갤러리
개요
중세 미술과 로마네스크 건축에 깊은 관심이 있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쾰른의 유서 깊은 12개 로마네스크 교회 중 하나로서 독특한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평가받는다.
방문객들은 교회 내부에 자리한 슈뉘트겐 박물관에서 중세 시대의 조각,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채로운 미술품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로마네스크 양식 특유의 장중하면서도 소박한 건축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교회 서쪽 정문에 남아있는 오스카 내글리의 '해골 남자' 벽화는 독특한 거리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회 자체의 입구를 찾기 어렵고, 슈뉘트겐 박물관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방문 시 유의사항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이용
- U-Bahn Neumarkt 역 또는 Poststraß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역에서 교회까지는 표지판을 참고하거나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Neumarkt 또는 Cäcilienstraße 인근 버스 정류장 이용.
쾰른 시내버스 노선을 확인하여 가장 가까운 정류장을 이용한다.
features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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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정문 "해골 남자" 벽화 앞
오스카 내글리의 독특한 거리 예술 작품인 "해골 남자" 벽화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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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슈뉘트겐 박물관 전시 공간)
로마네스크 양식의 고풍스러운 교회 건축과 중세 미술품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기둥과 아치,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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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입구 팀파눔 앞 (복제품)
1160년에 제작된 정교한 팀파눔 조각(복제품)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로마네스크 시대의 석조 예술을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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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미사
매년 12월 25일 (성탄절)
성탄절을 기념하여 봉헌되는 특별 미사. 교회 본연의 종교적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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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체칠리아 축일 미사
매년 11월 22일 (성 체칠리아 축일)
교회의 수호성인인 성녀 체칠리아를 기리는 축일 미사. 교회 이름의 유래가 된 성인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다.
방문 팁
교회 건물 자체보다는 슈뉘트겐 박물관을 통해 입장 및 관람이 주로 이루어진다. 개별 교회 입구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박물관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교회 서쪽 정문 외부에 그려진 오스카 내글리의 '해골 남자' 벽화는 박물관 입장과 별개로 외부에서 관람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수녀원 건립
원래 로마 시대 목욕탕 유적 위에 성녀 체칠리아의 이름을 딴 여성 수도원(또는 귀족 여성들을 위한 시설)이 건립되었다. 이는 870년에서 888년 사이, 쾰른 대주교 빌리베르트 재임 기간으로 추정된다.
교회 건축 지원
쾰른 대주교이자 황제 오토 1세의 동생인 브루노 대제가 교회 완공을 위해 은 50파운드를 지정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건축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가 건축되었다. 이 시기의 건물은 큰 변화 없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성구 보관실 증축
교회 북쪽 복도 끝의 기존 앱스(Apse) 대신 고딕 양식의 성구 보관실(Sakristei)이 증축되었다.
내부 개조
다른 교회를 위해 지정되었던 자원을 사용하여 교회 내부가 개조되었다.
주 출입구 변경
주 출입구가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새롭게 변경되었으나, 현재 이 출입구는 슈뉘트겐 박물관의 필요에 의해 벽으로 막혀 있다.
슈뉘트겐 박물관 이전
중세 미술 전문 박물관인 슈뉘트겐 박물관(Museum Schnütgen)이 이 교회 건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거리 예술 작품 제작
예술가 오스카 내글리(Oskar Naegli)가 교회 서쪽 정문에 '쾰른 죽음의 무도(Kölner Totentanz)' 시리즈의 일부인 '해골 남자(der Knochenmann)' 벽화를 그렸다. 이 작품은 현재 문화재로 보호받고 있다.
여담
성 체칠리아 교회는 쾰른에 현존하는 12개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중 하나로, 다른 로마네스크 교회들에 비해 비교적 소박한 규모와 장식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교회 중앙 신랑(nave)의 상부 합창단에는 프레스코화가 있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중 심하게 손상되어 현재는 그 모습을 제대로 알아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이 교회는 쾰른 최초의 병원 바로 옆에 위치하여 병원 부속 예배당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교회 서쪽 정문에 그려진 오스카 내글리의 벽화 "해골 남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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