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나치 시대 쾰른의 역사와 게슈타포의 만행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학생, 그리고 과거의 비극을 통해 교훈을 얻으려는 성찰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옛 게슈타포 본부였던 건물의 지하 감옥에 남아있는 수감자들의 글귀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상설 전시를 통해 나치 정권 당시 쾰른의 정치, 사회상과 유대인 및 소수자 박해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은 오디오 가이드가 필수적이지만, 일부 설명이 지나치게 길거나 모든 전시물을 다루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최근 후기에서도 입장권 구매 시 현금 결제만 가능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U-Bahn (지하철) 이용
- Appellhofplatz 역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도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요 특징
옛 게슈타포 비밀경찰 본부의 지하에 위치한 감옥으로, 1,800여 개에 달하는 수감자들의 절박한 메시지와 그림들이 벽에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방문객들은 협소한 감방과 고문실을 직접 돌아보며 나치 정권하의 인권 유린 현장을 마주하게 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EL-DE 하우스의 상층부에는 나치 정권 시절 쾰른의 정치, 사회, 일상생활, 박해, 저항 등 다방면에 걸친 역사를 보여주는 방대한 자료와 사진, 문서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나치즘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침투하고 작동했는지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전시물의 대부분이 독일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오디오 가이드가 필수적이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각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하여 관람의 이해도를 높여주지만, 모든 내용을 들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대여 가능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독일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오디오 가이드(유료, 약 2유로)를 반드시 대여하는 것이 좋다.
관람에는 최소 2-3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오디오 가이드 설명을 들으려면 4시간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시간 계획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충격적이고 중요한 공간으로 평가받는 지하 감옥부터 관람하거나, 지하 감옥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가능했다는 후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품 보관함 이용 시 1유로 동전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게슈타포 본부 사용 시작
EL-DE 하우스가 쾰른 지역 게슈타포(나치 비밀경찰) 본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고문 및 처형
이 건물에서 수많은 정치범과 강제 노동자들이 수감, 고문당했으며, 전쟁 말기에는 수백 명이 건물 안뜰에서 처형되었다.
게슈타포 본부 사용 종료
연합군에 의해 쾰른이 해방되면서 게슈타포 본부로서의 기능이 종료되었다.
기록보존소 설립 결의
쾰른 시의회는 나치 시대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를 연구 및 교육하기 위해 국가사회주의 기록보존소 설립을 결의했다.
옛 감옥 추모 장소로 개방
EL-DE 하우스 지하의 옛 게슈타포 감옥이 추모 장소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기록보존소 이전
쾰른 시 국가사회주의 기록보존소가 EL-DE 하우스로 이전하여 자리 잡았다.
상설 전시 개관
EL-DE 하우스에 '나치 시대의 쾰른(Cologne During the Nazi Era)'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가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EL-DE 하우스라는 이름은 건물 본래 소유주였던 카톨릭 사업가 레오폴트 다멘(Leopold Dahmen)의 이니셜 L.D.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쾰른 시가지의 90%가 파괴되는 대규모 폭격 속에서도, 아이러니하게 EL-DE 하우스는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 보존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독일 내 나치 희생자들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지역 추모 시설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언급이 있다.
지하 감옥의 벽에는 약 1,800개에 달하는 수감자들이 남긴 글과 그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2000년 유럽 올해의 박물관 특별상을 비롯하여 쾰른 건축상 등 다수의 건축 및 역사 관련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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