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컬이나 오페레타 공연을 화려하고 유서 깊은 극장에서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문화 애호가나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웅장한 극장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공연 전후로 마련된 바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생생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바 이용 시 대기 시간이 길거나 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좌석은 공간이 협소하거나 시야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U반(지하철): U2, U9 노선 Zoologischer Garten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S반(도시철도): S3, S5, S7, S9 노선 Zoologischer Garten 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버스: 다수의 버스 노선(예: M45, M49, X10, X34, 100, 200 등)이 Zoologischer Garten 역 또는 극장 인근에 정차한다.
Zoologischer Garten 역은 베를린의 주요 교통 허브 중 하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 자가용 이용
- 극장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Kantstraße 주변이나 Zoologischer Garten 역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 도심에 위치하여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 찾기가 어려울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극장에서는 '댄스 오브 더 뱀파이어', '맘마미아', '엘리자벳'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과 오페레타가 독일어 버전으로 공연된다. 화려한 의상, 뛰어난 가창력의 배우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건축가 베른하르트 제링(Bernhard Sehring)이 설계한 이 극장은 1896년에 개관한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바로크 양식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외관과 붉은색과 금색으로 장식된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볼거리이며, 공연 시작 전후로 극장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에 맞춰 개방
극장 내에는 여러 개의 바가 마련되어 있어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동안 샴페인,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프레첼 같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의 설렘과 여운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나누며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시작 전 및 인터미션 시간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파사드
역사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극장의 화려한 정면 전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중앙 계단 및 로비
붉은 카펫이 깔린 우아한 중앙 계단이나 샹들리에가 빛나는 화려한 로비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공연장 내부 (공연 전후)
웅장하고 아름다운 공연장 내부를 배경으로, 공연의 기대감이나 감동을 간직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연 중 촬영은 금지).
방문 팁
인기 있는 공연의 좋은 좌석은 일찍 매진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 바는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에 매우 붐빌 수 있다. 시간 여유가 없다면 위층에 있는 바를 이용하거나 음료 구매를 생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외투나 큰 가방은 물품 보관소(Garderobe)에 맡겨야 하며, 보관료(예: 재킷당 2.5유로)가 발생할 수 있다. 줄이 길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2층 측면 좌석(Rang/Loge) 중 일부는 무대 전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수 있으니, 예매 시 좌석 배치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 내부는 생각보다 더울 수 있으니, 너무 두꺼운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특히 여성 화장실의 경우 인터미션에 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다. 위층이나 다른 층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설립
연극 공연을 위한 극장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현재 건물 개관
10월 1일, 건축가 베른하르트 제링의 설계로 현재의 극장 건물이 문을 열었으며, 초기에는 주로 오페라와 오페레타를 공연했다. 동화 '천일야화'가 개관작으로 올려졌다.
엔리코 카루소 베를린 데뷔
세계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가 이 극장에서 베를린 데뷔 무대를 가졌다.
발레 루스 공연
디아길레프가 이끄는 발레 루스가 미하일 포킨 안무의 '카르나발' 등을 공연했으며, 1914년에는 안나 파블로바가 발레 루스와 함께 무대에 섰다.
대중 오페라 극장 (Große Volksoper)
지휘자 레오 블레히의 지휘 아래 '대중 오페라 극장'으로 운영되었으나 오래 지속되지는 못했다.
국민극장 베를린 (Volkstheater Berlin)
이 시기에는 '국민극장 베를린'으로 불리며 운영되었다. 지하에는 프리드리히 홀랜더가 운영하는 카바레 '팅겔-탕겔-테아터(Tingel-Tangel-Theater)'가 있었고, 마를레네 디트리히 등이 공연했다.
민중 오페라 극장 (Volksoper) 재개관
나치 독일의 'Kraft durch Freude(노동의 기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벼운 오락 작품을 주로 공연하는 '민중 오페라 극장'으로 재개관했다.
공습으로 인한 폐쇄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인해 극장이 문을 닫았다.
시립 오페라 극장 (Städtische Oper)
전쟁 후 도이치 오페라 극장이 파괴되자, 임시 시립 오페라 극장으로 사용되며 베토벤의 '피델리오'로 다시 문을 열었다. 페렌츠 프리차이 등이 음악 감독을 맡았고,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같은 유명 성악가들이 활동했다.
독일 최초 뮤지컬 전문 극장으로 전환
새로운 오페라 극장 건립 후, 10월 1일 로우의 '마이 페어 레이디' 독일 초연을 시작으로 독일 최초의 뮤지컬 전문 극장으로 특화되었다.
복원 및 성공적인 뮤지컬 시대
괴츠 프리드리히가 감독을 맡아 '아가씨와 건달들', '라 카지 오 폴르' 등을 성공시키며 뮤지컬 극장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내부 및 외관 복원 작업도 진행되었다.
스테이지 엔터테인먼트 인수
베를린 시의회는 극장 운영권을 스테이지 엔터테인먼트(Stage Entertainment)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건물 소유권은 베를린 시 유지).
재개관
대대적인 보수 공사 후 뮤지컬 '레 미제라블'로 재개관했다.
여담
독일에서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상연하기 시작한 최초의 극장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세계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나 전설적인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와 같은 거장들이 이 무대에 섰던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를린의 주요 오페라 극장이었던 도이치 오페라(Deutsche Oper Berlin)가 파괴되었을 때, 이 극장이 그 역할을 대신하여 **임시 시립 오페라극장(Städtische Oper)**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극장 지하에는 한때 마를레네 디트리히,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같은 유명 예술가들이 공연했던 카바레 '빌데 뷔네(Wilde Bühne)'와 '팅겔-탕겔-테아터(Tingel-Tangel-Theater)'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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