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거나 칼 프리드리히 싱켈의 신고전주의 건축미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건축·예술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상주 오케스트라인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초청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웅장한 홀 내부와 외부의 조각상 등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좌석에서는 음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시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공연 소개 자료나 안내가 독일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2 노선 슈타트미테(Stadtmitte) 역 또는 하우스포그타이플라츠(Hausvogteiplatz)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U6 노선 프란최지셰 슈트라세(Französische Straß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 중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버스
-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하며, '운터 덴 린덴/프리드리히슈트라세(Unter den Linden/Friedrichstraße)' 또는 '슈타트미테(Stadtmitte)'와 같은 주요 정류장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건축가 칼 프리드리히 싱켈이 설계한 대표적인 신고전주의 건축물로, 거대한 기둥과 화려한 조각상, 웅장한 계단 등이 특징이다. 특히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의 다른 두 건물(프랑스 대성당, 독일 대성당)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으로, 뛰어난 음향 시설을 바탕으로 교향곡, 실내악 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연중 열린다.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공연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외관뿐 아니라 내부 역시 화려하고 정교한 장식으로 가득하다. 높은 천장, 샹들리에, 유명 작곡가들의 흉상 등이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연 전후로 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운영시간: 공연 시간 전후
추천 포토 스팟
콘체르트하우스 정면 계단 위
건물의 웅장한 신고전주의 양식 전체와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콘서트홀 내부 (공연 전후 또는 가이드 투어 시)
화려한 샹들리에와 천장 장식, 무대 등을 담을 수 있다. (공연 중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에서 바라본 야경
조명이 켜진 콘체르트하우스와 주변 독일 대성당, 프랑스 대성당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영 유로 클래식 (Young Euro Classic)
매년 여름 (주로 7월 말 ~ 8월 중순)
전 세계 젊은 오케스트라들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국가의 젊은 음악가들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키가 큰 사람이 앞에 앉으면 시야가 가릴 수 있으므로, 오케스트라석(바닥층)보다는 발코니석이나 위층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발코니 1층(1. Rang) 앞쪽 줄(Reihe 2)이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공연 시작 전이나 인터미션 시간을 활용해 건물 내부의 천장 장식, 유명 작곡가들의 흉상, 샹들리에 등을 충분히 감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코러스석(무대 뒤편)의 음향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으므로, 음향을 중시한다면 해당 좌석은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익스프레스 콘서트(Express Concert)'와 같이 짧은 시간 동안 비교적 저렴하게 주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있으니 일정을 확인해 볼 만하다.
공연 중간 휴식 시간 바(bar)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늦게 도착하면 공연 중간에는 입장이 제한되고 휴식 시간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국립극장 (National-Theater)
콘체르트하우스의 전신인 국립극장은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했으며, 1802년 1월 1일 개관했다. 이 건물은 18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왕립극장 (Königliches Schauspielhaus) 건립
화재 이후 칼 프리드리히 싱켈의 설계로 새로운 극장이 건설되었다. 1821년 6월 18일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초연으로 성대하게 개관했다.
1848년 혁명과 극장
3월 혁명 기간 동안 극장의 주 강당은 9월 몇 주 동안 프로이센 국민의회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은 주요 정치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프로이센 국립극장 (Preußisches Staatstheater)
이 시기 극장은 여러 중요한 초연을 올렸으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1919년 10월 '프로이센 국립극장 베를린'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레오폴트 예스너와 구스타프 그덴스 같은 유명 연출가들이 활동하며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주요 극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파괴 및 재건
연합군의 폭격과 베를린 전투로 인해 건물은 심하게 파괴되었다. 1977년부터 재건 공사가 시작되어 싱켈의 설계를 충실히 복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콘서트홀로 재개관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현재의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콘서트홀로 재개관했다. 외관은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었고, 내부는 콘서트홀 용도에 맞게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으로 명칭 변경
공식적으로 '콘체르트하우스 베를린'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여담
2004년 기준, 세계 5대 음향 시설이 뛰어난 콘서트홀 중 하나로 평가받은 바 있다.
원래 극장으로 지어졌을 당시, E.T.A. 호프만의 오페라 '운디네'가 1816년에 이 극장에서 초연되었다고 전해진다.
1848년 혁명 당시 주 강당은 몇 주 동안 프로이센 국민의회 장소로 사용되었고,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은 주요 정치적 사건의 무대였다는 기록이 있다.
건물 외관에는 여러 작곡가들의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티크와 발타자르 야콥 라트게버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대공연장에는 1984년 드레스덴의 예mlich 오르겔바우에서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오르간은 4개의 매뉴얼과 페달, 74개의 스톱, 그리고 5,811개의 파이프를 가지고 있다.
건축가 칼 프리드리히 싱켈은 베를린의 알테스 박물관, 노이에 바헤 등 다른 유명 건축물도 설계한 인물로, 베를린 도시 경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젠다르멘마르크트 광장에 위치하며, 광장에는 독일 대성당(Deutscher Dom)과 프랑스 대성당(Französischer Dom)이 마주 보고 있어 세 건물이 이루는 건축적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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