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베를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현대적인 쇼핑 시설을 경험하고,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려는 관광객 및 쇼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장 주변의 유명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 시계탑이나 TV 타워 같은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카페에서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광장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가 미흡하고, 특히 야간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S반 (S-Bahn)
- S3, S5, S7, S9 노선 이용, Alexanderplatz역 하차.
베를린 시내 및 외곽 지역으로의 연결이 용이하다.
🚇 U반 (U-Bahn)
- U2, U5, U8 노선 이용, Alexanderplatz역 하차.
베를린 시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트램 (Straßenbahn)
- M2, M4, M5, M6 노선 등이 Alexanderplatz 주변에 정차한다.
🚌 버스 (Bus)
- 100, 200, 248, 300번 및 다수의 야간 버스(N5, N60, N65 등)가 Alexanderplatz를 경유한다.
관광 명소 순환 버스 및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 지역 열차 (Regional Trains)
- RE1, RE2, RE7, RE8, RB23 등이 Alexanderplatz역에 정차하여 근교 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주요 특징
높이 368m의 베를린 최고층 구조물로, 전망대에서는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회전 레스토랑도 운영된다. 맑은 날에는 최대 42km까지 시야가 확보된다.
운영시간: 계절별 상이 (일반적으로 오전 9/10시 ~ 자정)
1969년에 설치된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탑으로, 전 세계 148개 주요 도시의 현재 시간을 동시에 보여준다. 베를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이다.
운영시간: 24시간
광장 주변에는 알렉사(Alexa) 쇼핑센터, 갈레리아 카우프호프(Galeria Kaufhof) 백화점, 프라이마크(Primark), C&A 등 다양한 대형 쇼핑몰과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일반적으로 오전 10시 ~ 오후 8시)
추천 포토 스팟
TV 타워 (페른제투름)를 배경으로 한 광장 전경
광장의 넓은 공간과 함께 베를린의 상징인 TV 타워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이 아름답다.
세계 시계 (벨트자이투어) 앞
독특한 디자인의 세계 시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시계에 표시된 여러 도시 이름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다.
국제 우호 분수 (브루넨 데어 푈커프로인트샤프트)
다채로운 색상의 타일과 역동적인 물줄기가 어우러진 분수는 특히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 좋은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알렉산더플라츠 크리스마스 마켓 (Weihnachtsmarkt am Alexanderplatz)
매년 11월 말 ~ 12월 26일경
대형 관람차, 아이스링크, 다양한 수공예품 및 음식 가판대가 설치되어 겨울철 베를린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힌다. 따뜻한 글뤼바인과 전통 독일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알렉산더플라츠역은 S반, U반, 트램,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노선이 교차하는 주요 교통 허브로, 베를린 시내 및 근교 이동이 편리하다.
광장 및 역사 주변은 소매치기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개인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크 인 호텔(Park Inn by Radisson Berlin Alexanderplatz) 40층의 '파노라마 테라쎄'에서는 TV 타워 전망대보다 저렴한 **입장료(약 4~6유로)**로 광장과 TV 타워를 포함한 베를린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광장 주변에 무료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알렉사 쇼핑몰 등 대형 건물 내 화장실도 이용 가능하다.
모텔 원 베를린-알렉산더플라츠(Motel One Berlin-Alexanderplatz) 2층 라운지 바는 무료 와이파이, 콘센트, 실내외 작업 공간을 제공하여 노트북 작업이 필요한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역사적 배경
성 게오르크 병원 설립
현재 알렉산더플라츠 위치에 성 게오르크(Heiliger Georg) 병원이 세워졌으며, 인근 성문도 게오르크 문으로 불렸다.
쾨니히스 토어 플라츠 (Königs Thor Platz)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1세의 즉위 후 게오르크 문이 왕의 문(Königs Thor)으로 개칭되며 광장 이름도 변경되었다.
알렉산더플라츠 (Alexanderplatz) 명명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드르 1세의 베를린 방문을 기념하여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가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하였다.
알렉산더플라츠역 개통
베를린 도심 철도(Stadtbahn) 건설과 함께 알렉산더플라츠역이 개통되어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상업 중심지로 발전
티츠(Tietz), 베르트하임(Wertheim) 등 대형 백화점들이 들어서며 베를린의 주요 상업 중심지이자 황금기를 맞이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파괴
제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으로 광장과 주변 건물들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동독 시대의 재개발
동독 정부에 의해 사회주의 도시 계획에 따라 보행자 구역으로 확장 및 재개발되었으며, TV 타워(페른제투름), 세계 시계(벨트자이투어), 국제 우호 분수 등이 건설되었다.
알렉산더플라츠 시위
동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위가 열려 독일 통일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통일 이후 변화와 현재
독일 통일 이후 점진적인 변화와 재개발이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도 베를린의 주요 상업, 교통, 관광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광장의 이름은 1805년 베를린을 방문했던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드르 1세를 기념하여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가 직접 명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 지역은 가축 시장이 열리던 곳이었으며, 한때 '황소 광장(Ochsenplatz)' 또는 '악마의 유원지(Teufels Lustgarten)'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동독 시절 건설된 TV 타워의 둥근 부분에 햇빛이 반사되어 십자가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를 동베를린 시민들은 체제에 대한 불만을 담아 '교황의 복수(Rache des Papstes)'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알렉산더플라츠는 프리드리히슈트라세나 시티 웨스트를 제치고 베를린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는 통계가 있다.
한때 베를린에서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며, 광장 내에는 자체 경찰서가 운영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Berlin Alexanderplatz)
알프레트 되블린의 소설로, 1920년대 말 대공황 시기 베를린 알렉산더플라츠를 배경으로 한 프란츠 비버코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광장을 문학적으로 불멸의 장소로 만들었다.
베를린: 대도시 교향곡 (Berlin: Die Sinfonie der Großstadt)
발터 루트만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1920년대 베를린의 하루를 실험적인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알렉산더플라츠의 활기찬 모습도 일부 촬영되었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Berlin Alexanderplatz)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이 알프레트 되블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총 14부작의 TV 미니시리즈로,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Out Of The Blue - System F (Ferry Corsten)
네덜란드 DJ 페리 코르스텐(System F)의 트랜스 음악 'Out Of The Blue'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이 알렉산더플라츠역에서 촬영되었다.

/feature_0_17477416910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