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프랑스 왕실 및 제정 시대의 화려한 마차와 정교한 공예품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마차와 같은 웅장한 의전용 마차부터 왕족 자녀들의 작은 마차, 마리 앙투아네트의 썰매까지 다양한 종류의 마차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각 마차에 담긴 당대 최고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 등 특정일에만 운영될 수 있으며,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방문 전 확인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RER C선 이용
- 파리 시내에서 RER C선을 타고 Versailles Château Rive Gauche 역에서 하차합니다.
- 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으며, 베르사유 궁전 정문 맞은편 그랑드 에퀴리(Grande Écurie, 왕립 대형 마구간) 건물 내에 위치합니다.
그랑드 에퀴리는 베르사유 궁전 입구 광장(Place d'Armes)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나폴레옹 1세의 결혼식 마차, 샤를 10세의 대관식 마차, 루이 18세의 장례 마차 등 국가 중요 행사에 사용된 실물 마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금과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마차들은 당시 왕권의 위엄과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왕족 자녀들을 위한 작은 마차,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용했던 썰매, 귀족들의 이동 수단이었던 가마 등 다채로운 종류의 과거 운송 수단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시 생활상과 기술 발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차의 서스펜션, 바퀴 구조 등 18-19세기 마차 제작 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당대 최고의 건축가, 조각가, 화가, 장인들이 참여한 마차의 섬세한 장식과 예술적 가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마차 앞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 마차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샤를 10세의 대관식 마차 옆
금장식과 정교한 조각이 돋보이는 마차의 디테일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썰매 전시 공간
독특한 디자인의 왕실 썰매와 함께 특별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료로 입장 가능하므로 베르사유 궁전 방문 시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본관과는 별도의 건물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덜 붐비므로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주말에만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니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를 통해 운영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공식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전시된 마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갤러리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에 미리 해결하거나 인근 시설을 이용해야 합니다.
관람 소요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각 마차의 설명을 자세히 읽으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에게 편리합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설립
루이 필리프 1세가 베르사유를 '프랑스의 모든 영광'을 위한 박물관으로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마차 박물관이 처음 구상되었습니다.
트리아농 마차 박물관 공개
트리아농에 샤를-오귀스트 케스텔이 설계한 건물에 첫 마차 박물관이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랑드 에퀴리로 이전
마차 박물관이 트리아농에서 현재 위치인 그랑드 에퀴리(왕립 대형 마구간)의 한 갤러리로 이전되었습니다.
재개장
보수 및 정비 작업을 거쳐 그랑드 에퀴리에서 박물관이 대중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확장 및 복원을 위한 폐쇄
대대적인 확장 공사와 마차 복원 작업을 위해 박물관이 임시 폐쇄되었습니다. 이 작업은 미슐랭(Société Michelin)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차 갤러리(Galerie des Carrosses)로 재개장
모든 작업을 마치고 현재의 이름인 '마차 갤러리'로 새롭게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여담
이곳은 원래 '뮈제 데 카로스(Musée des Carrosses)'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2006년 이후 보수 및 확장 공사를 거쳐 재개장하면서 '갈르리 데 카로스(Galerie des Carrosses)'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된 마차들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당시 군주제의 위엄과 부, 그리고 전통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각 마차의 제작에는 건축가, 목수, 마구 제작자, 거울 제작자, 조각가, 금박가, 화가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장인들이 총동원되어, 마차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종합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
프랑스에서 마차가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루이 14세 통치기인 1660년에서 1665년 사이 파리였다는 설이 있다.
갤러리의 마차 복원 및 확장 작업은 타이어 회사로 유명한 **미슐랭(Société Michelin)**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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