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비롯한 고전 미술과 반 출신 작가 제느비에브 아스의 현대 미술 컬렉션 등 브르타뉴 지역 예술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적 건축물 탐방을 즐기는 문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중세 시장 건물에서 유래한 독특한 건축 공간에서 상설 컬렉션과 함께 다채로운 현대 미술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공간은 무료로 개방되어 잠시 들러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
상설 전시의 규모가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거나 특정 현대 미술 작품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은 반(Vannes)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다.
-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 도보 이용 시
- 반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Vannes) 맞은편 생피에르 광장(Place Saint-Pierre)에 있어 찾기 쉽다.
주요 특징
반 출신의 유명 여성 화가 제느비에브 아스의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공간이다. 그녀 특유의 푸른색을 활용한 모노크롬 추상화들을 감상하며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십자가 위의 그리스도' (1835년경)를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의 핵심 소장품 중 하나로, 그의 강렬한 표현력과 극적인 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3세기에 시장 홀로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 '라 코위' 자체가 중요한 볼거리이다. 높은 아치형 천장과 고풍스러운 석조 구조물 사이에서 현대 미술 특별전을 감상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건물 중앙 통로는 무료로 개방되어 설치 미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건물 중앙 통로의 현대 미술 설치 작품
높은 천장과 어우러진 대형 설치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 공간은 무료로 개방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작품 이해를 돕는 컬러링 소책자가 제공되어 유용하다는 평이 있다.
미술관 중앙 통로와 같이 일부 공간은 무료로 개방되어 특별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은 비교적 용이하나, 자가용 이용 시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상설 전시 외에 다양한 현대 미술 특별전이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물 최초 건립
라 코위 건물의 가장 오래된 부분이 13세기에 시장 홀(Halles) 용도로 건축되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브르타뉴 공작의 소유지로, 1층은 시장 및 상점, 2층은 공작령 사법부 건물로 사용되었다. 1431년부터 1703년까지 총 10차례 브르타뉴 의회(États de Bretagne)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브르타뉴 의회 개최
루이 14세에 의해 렌에서 추방된 브르타뉴 의회가 반으로 이전하여 라 코위에서 회의를 열었다.
시 소유 및 극장으로 전환
반 시 소유가 된 후, 건물은 극장으로 개조되어 1950년대까지 운영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라 코위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등재되었다.
건물 복원
노후된 건물을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미술관 개관
복원된 라 코위 건물에 반 미술관(Musée des Beaux-Arts de Vannes)이 개관하여 시립 미술 및 판화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여담
미술관의 이름 '라 코위(La Cohue)'는 브르타뉴어 'coc'hui'에서 유래한 말로, 중세 시대 도시의 시장 홀을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과거 브르타뉴 공작의 소유였으며, 1층은 시장으로, 2층은 공작의 사법부 건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1431년부터 1703년까지 총 10차례 브르타뉴 의회가 이곳에서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미술관으로 개관하기 이전, 19세기부터 1950년대까지는 극장으로도 활발하게 이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물 중앙에 위치한 통로는 때때로 무료로 개방되어, 방문객들이 현대 미술 설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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