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세기에 걸쳐 완성된 고딕 및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특히 성 빈센트 페레르의 유물을 참배하려는 역사 애호가, 건축학도 및 종교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브르타뉴 지방의 종교적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과 내부를 탐험할 수 있으며,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 그리고 성인들을 기리는 여러 예배당을 둘러볼 수 있다. 과거에는 성인들의 무덤 순례지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예정된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5년 4월 기준 '일반인 출입 금지' 안내와 함께 내부 접근이 불가능했다는 보고가 있어 방문 경험에 큰 제약이 따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파리에서 TGV를 이용하여 렌(Rennes)까지 이동 후 일반 SNCF 기차로 환승하여 반(Vannes) 역에 도착하거나, 파리에서 캥페르(Quimper)행 TGV를 타면 환승 없이 반 역에 정차한다.
- 반 기차역(Gare de Vannes)은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으며, 도보로 약 18분 소요된다.
🚗 자동차 이용
- 낭트(Nantes) 또는 브레스트(Brest)에서는 N165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 렌(Rennes)에서는 N24 도로를 이용하다가 플로에르멜(Ploërmel)에서 N166 도로로 변경한다.
- 해당 도로들은 통행료가 없다.
성당 주변 구시가지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 시내 이동
- 반 시내는 도보로 탐험하기에 적합하다.
- Kicéo에서 운영하는 지역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일권(Pass Journée) 구매 시 무제한 탑승 가능하다 (2019년 기준 €4.20).
주요 특징
15세기 반에서 선종한 성 빈센트 페레르의 유물(두개골 포함)이 성 빈센트 페레르 예배당에 안치되어 있다. 중세 시대부터 중요한 순례지였으며, 그의 무덤 주변으로 넓은 회랑이 조성되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에 따르나, 현재 보수 공사로 접근 제한 가능성 높음
성당 내부에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이 다수 있으며, 성 안나, 잔 다르크 등 다양한 성인들과 성경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 각 예배당마다 특색 있는 창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에 따르나, 현재 보수 공사로 접근 제한 가능성 높음
성당 내부에 설치된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볼거리로 평가받는다. 운이 좋다면 연주를 직접 들을 기회도 있을 수 있으나, 현재는 보수 공사로 인해 확인이 필요하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에 따르나, 현재 보수 공사로 접근 제한 가능성 높음
추천 포토 스팟
북쪽 트랜셉트의 플랑부아양 양식 포털
1514년에 지어진 화려한 후기 고딕 양식의 문으로, 12사도 조각상을 위한 12개의 벽감이 특징이다. 정교한 조각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당 내부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 배경
개방된다면, 성당 내부의 주 제단이나 특정 예배당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빛이 투과될 때 더욱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로마네스크 양식 종탑
성당에서 유일하게 남은 로마네스크 양식 구조물로, 성당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건축 요소다. 외부에서 다른 건축 부분과 대비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장기간 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025년 4월 14일 방문 시 '공사 중 일반인 출입 금지' 안내와 함께 내부 접근이 불가능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사전에 최신 개방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성당 내부에는 역사와 주요 구조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이 다국어로 비치되어 있으며, 영어 안내문도 제공된다고 한다 (개방 시).
무료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현재 운영 여부 및 가능성은 보수 공사로 인해 불확실하므로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성 빈센트 페레르가 살았던 집이 성당 근처 기념품 가게 위층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방문 가능 여부나 시간 정보가 불확실하며 찾기 어려울 수 있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 최초 건립
현재 성당 자리에 첫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 세워졌다.
로마네스크 종탑 건설
현재까지 남아있는 북쪽 탑은 이 시기에 건설된 로마네스크 양식이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신랑(네이브)과 북쪽 트랜셉트의 화려한 관문 등 주요 부분이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궁륭과 성가대석 건설
성당의 궁륭(볼트)과 성가대석(콰이어)이 이 시기에 완성되었다.
신고딕 양식 파사드 조성
성당의 정면(파사드)이 신고딕 양식으로 조각되었다.
준 바실리카 지정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준 바실리카(basilica minor)로 선포되었다.
대규모 보수 공사
성당 전체에 대한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여담
중세 시대에는 성당 바닥 전체가 묘비로 덮여 있었으나, 위생상의 이유로 현재는 주교들만 성당 내부에 묻히는 전통이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성당의 보물실에는 신학과 종교 역사에 관한 서적들과 함께, 일상생활 장면이 정교하게 그려진 12세기 남부 유럽 기원의 나무 상자가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쪽 탑은 기존 로마네스크 양식 대성당 시절의 주요 유물로, 성당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부분이다.
내부에 시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대성당 건축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문 특징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스코틀랜드의 이사벨라, 브르타뉴 공작부인이 이 성당에 안장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삼총사 (Les Trois Mousquetaires) 등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시리즈에서 등장인물인 아라미스가 한때 반의 주교로 봉직하며 이 대성당에서 활동한 것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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