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식물과 조각상 사이를 거닐거나 잘 가꾸어진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과 살아있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넓은 공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시냇물과 연못 주변에서 오리, 거위, 닭과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놓인 조각품을 찾아보거나, 인공 폭포와 분수 앞에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의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지하철: B호선 팔레 드 쥐스티스(Palais-de-Justice) 역 하차.
- 트램: T1호선 팔레 드 쥐스티스(Palais-de-Justice) 역 하차.
- 버스: Linéo L9, 44, 66번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공원 인근을 경유한다.
각 교통수단의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전거 이용
- 툴루즈 시 공공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VélôToulouse 스테이션이 공원 여러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주요 특징
7헥타르 규모의 공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계절별 꽃들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으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닭, 오리, 거위 등 동물들을 관찰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너른 잔디밭에서 피크닉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내
공원 곳곳에는 아폴론상, 다이아나상, 공작을 든 여인상 등 아름다운 조각품들이 설치되어 예술적 감성을 더한다. 바위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인공 폭포와 여러 형태의 분수, 그리고 운치 있는 연못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주말에는 어린이를 위한 간이 매점이나 소규모 놀이기구가 운영되기도 하며, 넓은 잔디밭과 그늘진 벤치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인공 폭포
바위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주변의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각상 주변 (예: 공작을 든 여인상)
공원 곳곳에 있는 다양한 고전 및 현대 조각상들은 예술적인 느낌을 더한 기념사진 배경으로 적합하다.
그랑 롱 연결 다리
계절 꽃들로 장식된 아치형 다리 위에서 공원의 전경이나 독특한 구도의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접한 그랑 롱(Grand Rond) 및 루아얄 정원(Jardin Royal)과 보행자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공원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입구 근처에 작은 카페가 있어 음료나 간단한 스낵을 구매할 수 있다.
공원 내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개 동반이 금지되어 있으니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공원 북쪽에 위치한 툴루즈 자연사 박물관(Muséum de Toulouse)은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교육적인 장소이다.
일부 식물에는 점자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어 시각 장애인 방문객도 식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식물원 조성
툴루즈 과학 학술원(Société des sciences de Toulouse) 주도로 도시 북쪽 마타비오 문(Porte Matabiau) 근처에 약용 식물 재배 및 연구를 위한 첫 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식물원 이전 및 확장
기존 식물원의 식물들이 다른 장소로 이전되었으며, 18세기 말에는 약 1,300종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을 보유한 주요 식물원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혁명과 국유화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왕립 학술원이 해체되면서 식물원은 국가 소유가 되었고, 각 지역에 식물원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령이 통과되었다.
현재 위치로 이전 시작
식물학자 필립 피코 드 라페루즈(Philippe Picot de Lapeyrouse) 등의 노력으로 폐쇄된 카르멜회 수도원 부지(현재 식물원 위치의 일부)로 식물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툴루즈 시 기증
나폴레옹 1세 황제가 식물원 부지와 관련 건물들을 툴루즈 시에 공식적으로 기증하여 시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툴루즈 전투와 군사적 활용
나폴레옹 전쟁 중 툴루즈 전투 시, 공원 서쪽에 조성된 인공 언덕이 프랑스군의 포병 진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대중 공원으로 전환
본격적인 식물학 연구 기능은 자연사 박물관 인근의 제한된 구역으로 이전되었고, 나머지 넓은 공간은 1887년 툴루즈 국제 박람회 개최에 맞춰 일반 시민을 위한 대중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동물원 운영 방식 변경
과거 물개, 곰, 원숭이 등 비교적 큰 동물들을 사육하던 소규모 동물원의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이후로는 주로 오리, 거위, 공작 등 조류를 중심으로 한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여담
원래 식물의 학술적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공공 정원의 성격이 더 강하다. 그럼에도 '식물원(Jardin des Plantes)'이라는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랑 롱(Grand Rond), 루아얄 정원(Jardin Royal)과 함께 툴루즈 남동부의 주요 녹지축을 이루는 3대 정원 중 하나로, 서로 보행자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공원 동쪽의 입구 문 중 하나인 '아스날 문(Porte de l'Arsenal)'은 1620-1622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쪽의 '비르방 문(Porte Virebent)'은 1806년경 설계되었다.
1976년까지는 물개, 곰,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을 사육하는 소규모 동물원이 있었으나, 이후로는 주로 오리, 거위, 공작 등의 조류를 중심으로 만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프랑스와 슬로베니아 간의 우정을 기리기 위해 2015년 6월 23일에 심어진 라임 나무와 기념 명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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