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 대구잡이의 험난했던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간 선원들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해양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탐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박물관 내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어구와 항해 도구, 선박 모형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전직 테르뇌바 선원이었던 자원봉사 가이드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당시의 고된 노동 환경과 생활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거나 웹사이트 등에 공지된 정보와 실제 운영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며, 가이드의 설명이 매우 상세하여 관람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박물관은 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며, 특히 은퇴한 전직 테르뇌바 선원들이 직접 가이드로 활동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전시 내용은 매우 알차고 깊이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방문객들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고 감동을 받고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일부 가이드들은 뉴펀들랜드 어업 역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나, 때로는 예정된 관람 시간을 훌쩍 넘기면서까지 열정적으로 설명을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