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장엄한 건축미와 풍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예술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파리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와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성당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하늘 높이 솟은 아치와 기둥,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웅장한 내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루벤스, 키스 해링 등의 작품을 비롯한 여러 예배당의 예술품을 감상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을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 특정 구역의 보수 공사나 낡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때때로 프레스코화 등에서 물로 인한 손상 흔적이 관찰된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파리 지하철 4호선 Les Halles 역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Les Halles 역은 주요 환승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주요 특징
약 8,0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이 오르간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히며,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테 데움'이 초연된 역사적인 악기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무료 콘서트를 통해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일요일 오후 5시 (정기 연주회)
100년 이상 걸려 건축된 이 성당은 플랑부아양 고딕 양식의 골격에 르네상스 및 고전주의 양식의 장식을 더한 독특한 외관과 내부를 지녔다. 하늘을 향해 뻗은 기둥과 아치,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된 수많은 예배당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성당 내부에는 루벤스의 '엠마오의 제자들', 시몽 부에의 '성 에우스타키우스의 순교'와 같은 거장의 회화와 더불어 현대 미술가 키스 해링의 청동 삼면화 등 다양한 시대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각 예배당을 장식하는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 특히 돼지 정육업자 조합이 기증한 창문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중앙 신도석 (네이브) 전경
높이 솟은 고딕 양식의 아치와 기둥,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단까지 성당의 웅장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특히 장미창)
햇빛이 투과되며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색상의 향연과 정교한 문양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북쪽과 남쪽 트랜셉트의 장미창이 특히 아름답다.

파이프 오르간
성당 서쪽 끝에 위치한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의 정교하고 화려한 외관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무료 오르간 콘서트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 위스타슈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정기 연주회입니다.

뤼미네상스 (Luminescence) 라이트 쇼
특정 기간 (주로 연말연초 또는 특정 시즌)
성당 내부에서 펼쳐지는 몰입형 조명 및 음악 쇼로, 역사적인 건축물에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최 여부 및 시기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방문 팁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무료 오르간 콘서트는 성당의 웅장한 오르간 소리를 경험할 좋은 기회이다.
방문 시 성당 내부에서 진행 중인 보수 공사 구역이 있을 수 있다.
성당 남쪽 외부에는 앙리 드 밀러의 '경청(L'écoute)' 조각상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생뱅상 드 폴 예배당(Chapel of Saint-Vincent de Paul)에는 현대 미술가 키스 해링의 청동 삼면화 제단화가 있다.
역사적 배경
성 아녜스 예배당 건립
현재 성당 자리에 로마 순교자 성 아녜스에게 헌정된 작은 예배당이 세워졌다. 레알 시장의 상인 장 알레(Jean Alais)가 자금을 지원했다.
본당 교회 승격
예배당이 레알 지역의 본당 교회로 지정되었다.
성 에우스타키우스에게 재헌납
교회가 성 에우스타키우스(Saint Eustace)에게 재헌납되었다. 그는 2세기 로마의 장군으로 사냥 중 십자가 환영을 보고 개종한 후 순교한 인물이다.
현재 성당 건축 시작
기존 교회가 너무 작아져 프랑수아 1세 통치 기간에 현재의 더 큰 규모의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성당 완공
100년이 넘는 공사 기간 끝에 성당이 완공되었다.
성당 축성
파리 대주교 장프랑수아 드 공디(Jean-François de Gondi)에 의해 공식적으로 축성되었다.
루이 14세 첫 영성체
어린 루이 14세가 이곳에서 첫 영성체를 받았다.
유명 인물들과의 관계
리슐리외 추기경, 마담 드 퐁파두르, 몰리에르 등이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고, 몰리에르는 1662년 이곳에서 결혼했다. 모차르트 어머니의 장례식도 거행되었다.
서쪽 파사드 재건축
구조적 문제로 인해 서쪽 파사드가 건축가 장 망사르 드 주이(Jean Mansart de Jouy)의 지휘 아래 재건축되었다.
프랑스 혁명기
프랑스 혁명 중 성당은 모독당하고 약탈당했으며, '농업의 사원(Temple of Agriculture)'이라는 이름으로 식량 저장고로 사용되었다.
가톨릭 교회로 반환
성당이 공식적으로 가톨릭 교회로 다시 돌아왔다.
화재 및 복원
화재로 인해 건물이 손상되었고, 이후 빅토르 발타르(Victor Baltard)에 의해 1846년부터 1854년까지 복원되었다.
파리 코뮌 시기 화재
파리 코뮌 '피의 주간(Semaine sanglante)' 동안 화재가 발생하여 다락, 부벽, 남쪽 파사드 등이 손상되어 수리가 필요했다.
파이프 오르간 재건축
기존 오르간의 일부 파이프와 목재 케이스를 유지하면서 네덜란드 회사 판 덴 휴벨(van Den Heuvel)에 의해 거의 완전히 재건축되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부활절 미사가 생 위스타슈 성당에서 거행되었다.
여담
루이 14세가 이곳에서 첫 영성체를 받았고, 극작가 몰리에르는 이곳에서 세례를 받고 결혼식도 올렸으며, 작곡가 모차르트 어머니의 장례식이 거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부활절 미사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 파리 중앙 시장이었던 레알 지구에 위치하여, '돼지고기 정육업자들의 예배당(Chapel des Charcutiers)'과 관련 스테인드글라스 등 시장 상인들과의 깊은 연관성을 보여주는 요소들이 남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는 '농업의 사원'으로 불리며 식량 저장고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생뱅상 드 폴 예배당에는 현대 미술가 키스 해링의 청동 삼면화 제단화가 있는데, 이 작품이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부부에 의해 기증되었다는 설이 있다.
교회 남쪽 외부에는 앙리 드 밀러의 **'경청(L'écoute)'**이라는 독특한 조각상이 설치되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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