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팡테옹은 프랑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위대한 인물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행객이나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신고전주의 건축양식과 내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프랑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돌아보며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중앙 돔 아래에서는 지구의 자전을 증명한 푸코의 진자를 관찰할 수 있으며, 지하 묘지에서는 볼테르, 루소, 빅토르 위고, 마리 퀴리 등 역사적 위인들의 석관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돔 정상에 오르면 파리 시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하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오디오 가이드가 다소 단조롭다고 평가하며, 돔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은 폭이 좁고 가파르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내부가 봄철에도 쌀쌀할 수 있어 적절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7호선: Jussieu, Monge, Censier/Daubenton 역 하차
- 10호선: Cluny-La Sorbonne, Maubert/Mutualité, Cardinal Lemoine, Jussieu 역 하차
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RER
- B선: Luxembourg, Saint-Michel 역 하차
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
🚌 버스
- 21, 24, 27, 47, 84, 86, 87, 89번 등 다수 노선이 팡테옹 인근에 정차한다.
주요 특징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면 파리 시내의 숨 막히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에펠탑을 비롯한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팡테옹 운영 시간 내 특정 시간에 운영 (사전 확인 필요)
볼테르, 장자크 루소,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알렉상드르 뒤마 등 프랑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의 안식처이다. 각 인물의 석관과 함께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1851년 물리학자 레옹 푸코가 지구의 자전을 실험으로 증명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현재 거대한 진자가 중앙 돔 아래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이는 과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추천 포토 스팟

돔 정상 전망대
에펠탑을 포함한 파리 시내 전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층 중앙 홀 (푸코의 진자 주변)
웅장한 돔 천장과 함께 움직이는 푸코의 진자를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팡테옹 정면 파사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거대한 기둥과 삼각형 박공을 배경으로 기념비적인 건축물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하면 현장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파리 뮤지엄 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추가 비용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돔 전망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거나 시간대를 지정해야 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부는 특히 봄철이나 서늘한 날씨에는 다소 추울 수 있으므로,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지만, 일부 내용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개장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웅장한 내부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만 26세 미만의 유럽연합(EU) 거주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서원
루이 15세가 병에서 회복된 후 파리의 수호성인 성 주느비에브에게 봉헌할 새로운 교회의 건설을 서원했다.
건설 기간
건축가 자크 제르맹 수플로의 신고전주의 양식 설계에 따라 성 주느비에브 교회가 건설되었다.
국립묘지로 전환
프랑스 혁명 이후, 교회는 '팡테옹'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프랑스 위인들을 위한 국립묘지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혁명가 미라보가 처음으로 안장되었고, 이후 볼테르의 유해가 이장되었다.
용도 변경의 반복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팡테옹은 교회와 국립묘지 사이에서 여러 차례 용도가 변경되었다.
푸코의 진자 실험
물리학자 레옹 푸코가 팡테옹의 돔에서 진자를 이용해 지구의 자전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실험을 공개적으로 시연했다.
국립묘지로 확정
문호 빅토르 위고의 장례식을 계기로 팡테옹은 프랑스의 위대한 인물들을 기리는 국립묘지로서의 역할이 확고해졌다.
지속적인 안장
에밀 졸라,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앙드레 말로, 알렉상드르 뒤마, 시몬 베유 등 프랑스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인물들이 꾸준히 안장 및 헌액되고 있다.
여담
팡테옹은 원래 파리의 수호성인 '성 주느비에브'를 기리기 위한 교회로 설계 및 건축되었다.
건축가 자크 제르맹 수플로는 고딕 성당의 밝고 가벼운 구조와 그리스 고전 건축의 순수함을 결합한 혁신적인 설계를 시도했으나, 그의 사후 프랑스 혁명으로 건물의 용도가 변경되면서 창문 대부분이 벽돌로 막히는 등 원래의 설계 의도가 완전히 실현되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
거대한 돔은 실제로는 세 개의 돔이 서로를 감싸는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바깥쪽 돔은 석재로 제작되었다.
레옹 푸코가 지구의 자전을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증명한 장소로, 현재 설치된 진자는 복제품이지만 그 역사적 의미는 매우 크다.
팡테옹에 안장되는 것은 프랑스인에게 최고의 영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안장 결정은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치거나 프랑스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여성 안장자는 상대적으로 소수인데, 마리 퀴리는 순수하게 자신의 과학적 업적만으로 팡테옹에 묻힌 최초의 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
2021년에는 미국 출신의 프랑스 레지스탕스이자 엔터테이너, 인권 운동가였던 조세핀 베이커가 흑인 여성 최초로 팡테옹에 헌액되었다. 그녀의 유해는 모나코에 안장되어 있어, 팡테옹에는 그녀의 출생지, 프랑스, 모나코 등에서 가져온 흙을 담은 관이 상징적으로 안치되었다.
대중매체에서
사보추어 (The Saboteur)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팡테옹이 독일군에 의해 대공 요새로 개조되어 사용되는 미션 지역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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