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언어와 언어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하는 언어 애호가, 학생, 연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양한 상호작용형 전시와 희귀 자료를 통해 전문 지식을 얻기에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터치스크린과 음성 자료를 통해 세계 언어의 소리와 발음 원리를 학습하고, 고대 문자부터 현대 암호까지 언어의 역사와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기술 장비가 다소 노후되었으며, 일부 정보가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점을 아쉬움으로 지적한다. 공간에 비해 전시물이 많아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4호선: 생 쉴피스(Saint-Sulpice) 역 또는 오데옹(Odéon) 역
- 10호선: 마비용(Mabillon) 역 또는 오데옹(Odéon) 역
각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박물관은 파리 6구 Rue Servandoni 10번지에 위치한다.
🚌 버스
주변 버스 노선 정보는 파리 대중교통(RATP)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터치스크린, 음성 녹음(헤드폰), 게임 등을 통해 언어의 다양한 측면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발음 기관 모형은 소리와 조음 위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전 세계 약 1,700개 언어의 음성 자료를 청취할 수 있는 언어 랩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로제타석 복제품과 제2차 세계대전 에니그마 암호 기계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전시품도 관람할 수 있다.
지하 전시실 천장에는 주요 어족의 계통을 보여주는 3D 나무 모형과 언어 가족의 지리적 분포를 나타내는 지구본이 설치되어 있어 언어의 다양성과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에니그마 기계 앞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실제 암호 기계인 에니그마와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로제타 석 복제품 옆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가 된 로제타 석의 실물 크기 복제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형 스크래블 보드
거대한 스크래블 보드에서 언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독특한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테마 강연 및 토론회
비정기적 개최
언어학, 특정 언어,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나 일반인 대상 토론회가 열린다. 행사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방문 팁
최소 2~3시간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반나절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월요일에도 운영하므로 파리 내 다른 많은 박물관이 휴관하는 날 방문하기에 좋다.
전시 내용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제공되어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내부가 다소 협소하고 정보량이 많으므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나갔다가 재입장하여 관람을 이어갈 수 있다. 직원에게 문의하면 인근 식당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동반 시,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박물관 구상 시작
뉴질랜드 출신의 마크 오어랜드(Mark Oremland)가 파리 데카르트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학을 대중에게 쉽게 알리고자 박물관 설립을 구상했다.
자료 수집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박물관에 전시될 문서 자료와 교육용 자료들을 수집하고, 교육적 내용을 설계했다.
박물관 설립 및 개관 준비
장인, 컴퓨터 전문가, 학생, 교수, 번역가 등 다양한 분야의 팀이 협력하여 전시 자료를 제작하고 박물관 공간을 조성했다.
문도링구아 공식 개관
파리 6구 구청장 장-피에르 르코크(Jean-Pierre Lecoq)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여담
설립자인 마크 오어랜드는 뉴질랜드 출신으로, 파리에서 언어학을 공부한 후 이 분야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박물관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내 화장실조차 언어를 주제로 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을 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언어 관련 서적과 보드게임(대형 스크래블 판 포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실제 암호기계 에니그마가 전시되어 있어 역사 애호가들의 관심을 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전시 내용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백과사전식 정보들을 활용하여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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