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그리스 신전 양식의 외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내부 장식에 매료되는 건축 및 예술 애호가, 그리고 파리 중심부에서 조용히 사색하거나 기도할 장소를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고전 음악이나 오르간 연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52개의 거대한 코린트식 기둥이 만드는 장엄한 분위기를 느끼며 성당 외부를 둘러볼 수 있고, 내부에 들어서면 황금빛 장식과 아름다운 프레스코화, 정교한 조각상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경험할 기회도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내부 관람을 위한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8호선: Madeleine 역 하차
- 12호선: Madeleine 역 하차
- 14호선: Madeleine 역 하차
Madeleine 역에서 하차 후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주변에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한다 (구체적인 노선 번호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 필요).
주요 특징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외관은 52개의 높은 코린트식 기둥으로 둘러싸여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정면 페디먼트에는 '최후의 심판'을 묘사한 정교한 조각이 새겨져 있다.
성당 내부는 금빛 모자이크, 프레스코화, 그리고 카를로 마로케티의 '막달라 마리아의 승천' 대리석 조각상 등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가득하다. 돔 형태의 천장은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구조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스티드 카바이에-콜이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으며, 뛰어난 음향을 자랑한다. 정기적으로 오르간 연주회나 클래식 음악 콘서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콘서트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계단 위 (남쪽 파사드)
콩코르드 광장과 뤽상부르 궁 방향을 배경으로 성당의 웅장한 전경과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내부 중앙 제단 앞
카를로 마로케티의 '막달라 마리아의 승천' 조각상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경건한 내부 분위기와 돔 천장의 프레스코화를 촬영하기 좋다.

파이프 오르간 아래 또는 측면
거대한 카바이에-콜 파이프 오르간의 정교함과 위용을 담을 수 있으며, 성당 내부의 깊이감 있는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무료 오르간 연주회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변동 가능)
성당의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되는 무료 리사이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수기나 주말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있을 수 있다.
일요일 오후 4시경에 무료 오르간 연주회가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좋다.
내부에 기념품점이 있어 묵주나 종교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당 지하에는 'Foyer de la Madeleine'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다 (운영 시간 및 구독료 확인 필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예배 중이거나 다른 방문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첫 번째 교회 건설 시작
루이 15세의 명으로 피에르 콘탕 디브리(Pierre Contant d'Ivry)의 설계에 따라 첫 번째 교회 건설이 시작되었으나, 그의 사망과 프랑스 혁명으로 중단되었다.
나폴레옹의 '영광의 신전' 구상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이곳을 프랑스 대육군(Grand Army)의 영광을 기리는 신전으로 만들기로 결정하고, 피에르 알렉상드르 비뇽(Pierre-Alexandre Vignon)에게 로마 신전 스타일의 설계를 맡겼다.
교회로의 전환 결정
나폴레옹 몰락 후 루이 18세는 건물을 다시 교회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봉헌하기로 했다.
건축가 변경 및 페디먼트 조각 결정
비뇽 사망 후 자크 마리 위베(Jacques-Marie Huvé)가 건축을 이어받았고, 페디먼트 조각으로 필리프 조제프 앙리 르메르(Philippe Joseph Henri Lemaire)의 '최후의 심판'이 선정되었다.
기차역 전환 제안 및 무산
교회를 파리 최초의 기차역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있었으나 비용 문제로 무산되었다.
교회 완공 및 봉헌
7월 24일, 막달라 마리아 축일에 교회가 공식적으로 봉헌되었다.
카바이에-콜 오르간 설치
유명한 오르간 제작가 아리스티드 카바이에-콜(Aristide Cavaillé-Coll)이 제작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유명인사들의 장례식 장소
프레데릭 쇼팽, 자크 오펜바흐, 카미유 생상스, 코코 샤넬, 조세핀 베이커, 조니 알리데이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대규모 복원 공사
교회 외부와 내부의 대대적인 청소 및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원래 나폴레옹은 이 건물을 자신의 군대, 즉 '위대한 군대(Grande Armée)'를 위한 영광의 신전으로 계획했다고 전해진다.
프레데릭 쇼팽의 장례식이 이곳에서 열렸는데, 쇼팽이 요청한 모차르트의 레퀴엠 중 여성 파트를 부르기 위해 여성 가수들이 검은 벨벳 커튼 뒤에 숨어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성당의 청동문에는 십계명을 묘사한 부조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기베르티가 피렌체 세례당을 위해 만든 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포탄 폭발로 인해 성당 북쪽 끝에 있는 성상 4개의 머리가 파손된 적이 있다.
성당 지하에는 'Foyer de la Madeleine'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며 저렴한 가격에 프랑스 가정식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간 구독료를 내면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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