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미술과 사회적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원하는 예술 애호가나, 파리에서 독특하고 지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과 역사적인 건물 자체가 주는 특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서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환경, 기술, 사회 변화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쟁점들을 다루는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때로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이나 멀티미디어 아트, 그리고 무용 공연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간혹 특정 전시의 내용이나 구성에 대한 아쉬움, 또는 일부 직원의 응대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있기도 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10호선, 12호선: Sèvres-Babylone 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주요 특징
EDF 재단 공간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탐구하는 현대 미술 기획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주기적으로 변경되며, 예술과 기술, 환경 등 현대 사회의 주요 담론을 다루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2:00-19:00 (목요일은 22:00까지)
전시 공간은 1910년 건축가 폴 프리제(Paul Friesé)가 설계한 옛 전기 변전소 건물을 개조한 것이다. '산업 대성당'이라고도 불렸던 이 건물은 인상적인 철골 구조와 넓은 유리창 등 독특한 건축미를 지니고 있어,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전시들이 주를 이룬다. 과거에는 스트리트 아트, 디지털 아트, 데이터 시각화, 가짜 뉴스, 기후 변화 등 동시대적 이슈를 다루는 전시를 선보였으며, 일부 전시는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포함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주요 전시 및 프로그램
전시: 내일은 없다… 예술과 절제에 대한 시선 (Demain est annulé… de l’art et des regards sur la sobriété)
2024년 1월 17일 - 2024년 9월 29일
기후 변화, 소비주의 등 현대 사회의 문제에 대해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절제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전시이다. 23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 프로그램: 빛 속에서 춤을 (Dans(e) la lumière)
2024년 10월 28일부터 (겨울 시즌 중심)
재단 소장품 중 '빛'을 주제로 한 작품들과 함께 도시 무용 및 현대 무용 공연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캐롤린 칼송, 마리옹 모탱 등 유명 안무가들이 참여한다.
전시: 수평선이 약속하는 것 (Ce que l'horizon promet)
2025년 예정
2025년에 예정된 기획 전시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문 팁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지만, 원활한 관람을 위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이 프랑스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번역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매주 목요일은 저녁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므로, 비교적 한적한 시간에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가상 방문(온라인 투어) 형태로도 제공되니,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공간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변전소 건물 준공
건축가 폴 프리제(Paul Friesé)가 설계한 전기 변전소 건물이 완공되어 파리 시내와 지하철에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전력 공사 재단 설립
당시 EDF의 회장이었던 마르셀 부아트(Marcel Boiteux)에 의해 '프랑스 전력 공사 재단(Fondation Electricité de France)'이 설립되었다.
EDF 그룹 재단으로 명칭 변경
재단 명칭이 'EDF 그룹 재단(Fondation groupe EDF)'으로 변경되었다.
새로운 활동 방향 모색
재단은 '미래를 밝히다(Éclairons les avenirs)'라는 슬로건 아래 생태 및 사회 전환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개인의 잠재력 발현과 책임감 있는 사회 증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여담
현재 EDF 재단 공간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본래 파리 시내와 지하철에 전력을 공급하던 오래된 변전소였다고 전해진다.
독특한 철골 구조와 넓은 유리 외벽 덕분에 과거 '산업 대성당(cathédrale industrielle)'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EDF 그룹 재단은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가짜 뉴스: 예술, 허구, 거짓말'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프랑스 미디어 정보 교육센터(CLEMI)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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