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고딕 양식 건축물과 역사적 중요성에 매료되는 건축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따라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잦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내부 공간을 거닐며 높은 아치형 천장과 기둥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고, 잔 다르크의 생애를 묘사한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역사적 순간들을 되새길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파이프 오르간의 장엄한 연주를 듣거나, 저녁에는 성당 외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라이트 쇼를 관람할 수도 있다.
입구 주변에서 간혹 구걸하는 사람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파리에서 A10 고속도로 이용 시 약 1시간 30분 소요.
- N20 국도(무료) 이용 가능 (다소 시간 더 소요).
- 대성당 지하에 유료 주차장(Cathédrale Parking)이 있다.
🚆 기차 이용
- 파리 오스테를리츠 역(Gare d'Austerlitz)에서 오를레앙 행 열차 탑승 (약 1시간 소요).
- 대부분의 장거리 열차는 레 조브레 역(Les Aubrais)에 정차하며, 이곳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트램으로 이동해야 한다.
- 지역 열차는 오를레앙 중앙역(Gare d'Orléans)에 정차한다.
🚊 트램 이용
- 오를레앙 시내에서는 TAO 트램 A선 또는 B선 이용, Cathédrale 정류장에서 하차.
트램 정류장에서 대성당까지 도보로 이동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거대한 규모의 고딕 양식 성당 내부를 거닐며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잔 다르크의 생애를 묘사한 스테인드글라스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바예-콜 제작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연주를 미사나 특별 행사 중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두 대의 오르간 모두 프랑스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운영시간: 미사 및 행사 시간
여름과 겨울 저녁에는 대성당 외벽에 화려한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진 라이트 쇼가 펼쳐져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잔 다르크 이야기나 계절 테마로 구성되기도 한다.
운영시간: 여름/겨울 저녁 (시즌별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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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파사드 전체
정교한 조각과 장미창, 두 개의 대칭적인 탑이 어우러진 고딕 양식의 서쪽 파사드 전체는 대성당의 웅장함을 담기에 가장 좋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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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성당 내부에 있는 잔 다르크의 일대기를 묘사한 10개의 19세기 스테인드글라스는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아내 사진으로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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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신도석에서 바라본 제단과 아치형 천장
길게 뻗은 중앙 신도석에서 제단 방향으로 바라보면 끝없이 이어질 듯한 아치형 천장의 수직성과 깊이감이 인상적인 구도를 만들어낸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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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축제 (Fêtes de Jeanne d'Arc)
매년 4월 말 ~ 5월 초 (특히 5월 8일 전후)
오를레앙 해방을 기념하는 축제로, 도시 전체에서 퍼레이드, 중세 시장, 재연 행사, 대성당에서의 특별 미사 및 라이트 쇼 등이 열린다.
방문 팁
대성당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다. (몇 시간 주차 시 약 4유로)
대성당 외부 관광 안내소에서 탑 투어 등 가이드 방문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프랑스어 진행, 약 1.5~2시간 소요, 6유로)
여름철이나 특정 시기 저녁에는 대성당 외벽에서 라이트 쇼가 상영되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사 시간에 방문하면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나 성가대의 노래를 감상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성당 건립
성 에우베르트에 의해 오를레앙(당시 아우렐리아눔)에 첫 성당이 세워진 것으로 기록된다. 고고학적 증거는 1세기 로마 이교도 사원 부지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훈족 침입
아틸라가 이끄는 훈족의 갈리아 침공 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왕들의 대관식
대머리왕 카를(848년), 외드 왕(888년) 등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될 만큼 규모가 커졌다.
화재 및 재건
대화재로 도시 대부분과 성당이 소실된 후, 위그 카페와 그의 아들 로베르 2세의 지원으로 아르눌 1세 주교가 새로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재건, 1000년에 완공했다.
확장 및 루이 6세 대관식
두 개의 탑이 추가되며 프랑스에서 가장 큰 로마네스크 성당 중 하나가 되었고, 같은 해 루이 6세가 이곳에서 즉위했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 시작
구조적 문제로 붕괴 위험에 처하자 로베르 드 쿠르트네에 의해 완전한 재건이 결정되었고, 1288년 9월 11일 질 파스테 주교가 초석을 놓으며 레요낭 고딕 양식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잔 다르크 방문
오를레앙 공성전 당시 잔 다르크가 도시에 머무는 동안 여러 차례 대성당을 방문하여 기도했다.
위그노에 의한 파괴
종교 전쟁 중 위그노 교도들에 의해 중세 첨탑과 아치 등이 파괴되는 등 부분적으로 손상되었다.
대대적인 재건 및 완공
앙리 4세의 명령으로 재건이 시작되어 그의 아내 마리 드 메디시스와 함께 첫 돌을 놓았다. 이전 고딕 양식을 따르면서도 플라잉 버트레스 추가, 이탈리아 고딕 및 고전주의 양식 혼합 등 변화가 있었다. 약 200년 이상에 걸쳐 재건 공사가 진행되어 1829년 샤를 10세에 의해 봉헌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국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손상 및 복원
전쟁 중 독일군의 포격과 연합군의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광범위한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여담
오를레앙 대성당은 기둥에 십자가가 없는 몇 안 되는 성당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축성 의식 중 신의 손이 직접 성당을 축복하는 환시를 본 주교가 인간의 손으로 다시 축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고딕 대성당 중 하나로, 길이는 140m, 서쪽 파사드 폭은 53m, 탑 높이는 88m에 달하며, 이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일부 규모를 능가하는 것이다.
백년전쟁 당시 오를레앙 공성전 중 잔 다르크가 자주 방문하여 기도했던 장소로, 그녀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성당 내부에는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담은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현재의 대성당은 1601년 앙리 4세와 그의 아내 마리 드 메디시스가 첫 돌을 놓으며 재건이 시작되었고, 1829년에야 완공되어 봉헌되었다. 이는 최초 고딕 양식 건축 시작으로부터 약 550년, 재건 시작으로부터 약 230년이 걸린 대역사였다.
대성당의 두 오르간, 특히 입구 위의 그랜드 오르간은 유명한 오르간 제작자 아리스티드 카바예-콜의 작품으로, 거의 변형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귀중한 악기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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