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네상스 건축의 정수를 감상하거나 프랑스 왕실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고풍스러운 건축물 탐방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화려한 내부 방들을 둘러보며 당시 귀족 생활을 상상해볼 수 있고, 프랑수아 2세가 생을 마감한 역사적 공간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 건물 앞뜰에서는 잔 다르크 동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인접한 정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결혼식 행사로 인해 예고 없이 관람이 제한되거나, 점심시간(정오-오후 2시)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또한, 관람 공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오를레앙 트램 B선 'Cathédrale' 정류장 또는 'Hôtel de Ville-Cathédral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호텔 바로 인근에 정류장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오를레앙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Park and Ride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역사 지구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적이거나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외곽 주차 후 도보나 대중교통 환승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6세기에 지어진 저택 내부의 정교한 목조 장식, 금박 디테일, 유서 깊은 가구와 태피스트리 등을 통해 당시의 화려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특히 명예의 살롱, 옛 시의회실 등 주요 방들의 보존 상태가 뛰어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프랑수아 2세가 어린 나이에 사망한 비극적인 장소이자, 샤를 9세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 등 프랑스 왕족들이 머물렀던 역사적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그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관련 그림과 자료들을 통해 당시 사건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건물 앞마당에는 오를레앙 해방의 영웅 잔 다르크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 있어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내부에도 잔 다르크와 관련된 그림이나 기념품이 일부 전시되어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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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동상 앞
호텔 그로슬로의 붉은 벽돌 외관과 함께 잔 다르크 동상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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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그로슬로 정면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미가 돋보이는 호텔 그로슬로의 정면 전체를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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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명예의 살롱 (Salon d'Honneur)
화려한 샹들리에, 고풍스러운 가구, 섬세한 벽 장식 등 르네상스 시대의 호화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실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입구에서 국적이나 거주지 우편번호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토요일 등 특정일에는 결혼식이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거나 행사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영어 안내가 필요할 경우 리셉션에 문의할 수 있으나, 가능한 직원이 제한적일 수 있다.
관람에 도움이 되는 안내 책자를 2~3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호텔 정원은 건물 정문이 아닌 'rue d'Escures' 거리에 별도의 입구가 있으며, 도보로 약 3-4분 거리이다.
관람 가능한 공간이 많지 않아 약 20~3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건물 앞뜰의 잔 다르크 동상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총탄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오를레앙의 행정관이었던 자크 그로슬로(Jacques Groslot)의 지시로 건축가 자크 1세 앙드루에 뒤 세르소(Jacques Ier Androuet du Cerceau)가 설계를 맡아 호텔 건축을 시작했다.
완공
자크 그로슬로 사후, 그의 미망인과 아들들이 건축을 이어받아 완공했다.
왕실 체류 및 프랑수아 2세 사망
프랑스 국왕 프랑수아 2세가 그의 어머니 카트린 드 메디시스, 왕비 메리 스튜어트와 함께 호텔에 머물렀으며, 같은 해 12월 5일 이곳에서 사망했다.
샤를 9세 체류
어린 국왕 샤를 9세와 섭정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오를레앙 삼부회 기간 동안 이곳에 체류했다.
오를레앙 시 매입
오를레앙 시에서 호텔 그로슬로를 매입하여 시 행정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를레앙 시청으로 공식 사용
프랑스 혁명 이후 오를레앙의 시청(Hôtel de Ville)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대대적 복원
건축가 앙드레 델통(André Delton)의 지휘 아래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대대적인 복원 및 증축 작업이 이루어졌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지정되었다.
시청 기능 이전
오를레앙 시청의 주요 기능이 맞은편에 신축된 건물로 이전되었으며, 이후 호텔 그로슬로는 주로 결혼식장 및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여담
과거 '그랑-메종 드 레타프(Grande-Maison de l'Étape)', '총독 관저(Maison du Gouverneur)', '앵탕당스(l'Intendance)'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정원에는 과거 '오텔르리 거리(rue des Hôtelleries)'에 있던 생자크 예배당(Chapelle Saint-Jacques)의 유적이 남아 있다.
건물 앞 잔 다르크 동상은 루이 필리프 1세의 딸이자 조각가였던 마리 도를레앙 공주가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잔 다르크 동상에는 1944년 오를레앙 해방 당시의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역사의 상흔을 간직하고 있다.
내부에는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아들 프랑수아 2세의 죽음을 알게 되는 장면을 묘사한 대형 그림이 걸려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대하여 (Sur Catherine de Médicis)
프랑스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Honoré de Balzac)의 철학 연구 시리즈 '인간 희극(La Comédie humaine)' 중 하나로, 작품 내에서 호텔 그로슬로가 묘사되어 있다.
호텔 그로슬로에서의 프랑수아 2세의 죽음
프랑스 화가 피에르 뒤퓌(Pierre Dupuis)가 그린 그림으로, 호텔 그로슬로의 한 방에서 프랑수아 2세가 사망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호텔 그로슬로 외관 수채화
프랑스 건축가 레옹 보두아예(Léon Vaudoyer)가 그린 호텔 그로슬로 외관의 수채화 작품이다.
호텔 그로슬로 판화
프랑스 예술가 이시도르 로랑 드루아(Isidore Laurent Deroy)가 제작한 19세기 호텔 그로슬로 판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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