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거대한 규모와 정교한 세부 묘사가 특징인 이 벽화는 리옹의 역사와 크루아루스 지역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어, 예술 애호가나 도시의 독특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마치 실제 건물과 거리가 이어지는 듯한 착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벽화의 모습을 통해 도시의 변천사를 엿볼 수도 있다. 벽화 맞은편 벤치에 앉아 작품을 감상하거나, 인근 골목에 전시된 벽화의 역사와 이전 모습들을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도심 중심부에서 다소 거리가 있고, 벽화 자체 외에는 주변에 특별한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리옹 지하철 C호선(주황색 라인)을 탑승한다.
- 에농(Hénon) 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벽화가 위치해 있다.
에농 역 출구에서 벽화가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깝다.
🚌 버스 이용
- 리옹 시내버스 노선 중 'Boulevard des Canuts' 또는 'Hénon'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버스 노선은 현지 대중교통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건물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벽화는 마치 실제 풍경인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트롱프뢰유(눈속임) 기법으로 그려졌다. 평면의 벽이 입체적인 건물, 계단, 사람들로 변모하는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24시간
벽화는 리옹의 옛 견직물 공장 지대였던 크루아루스 지역의 일상과 역사를 담고 있다. 그림 속 인물들과 배경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도시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이 벽화는 고정된 작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그 모습을 바꾼다.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여 새롭게 그려지는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인근 골목에서 이전 버전의 벽화 사진과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768735999.jpg&w=3840&q=75)
벽화 정면 전체 뷰
벽화의 웅장한 규모와 전체적인 구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맞은편 벤치에 앉아 촬영하면 더욱 안정적인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768758478.jpg&w=3840&q=75)
벽화 속 인물들과 함께하는 연출 사진
마치 벽화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그려진 인물들과 함께 재미있는 연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착시 효과를 이용한 창의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Fphotospot_2_1747768782606.jpg&w=3840&q=75)
벽화의 디테일 클로즈업
정교하게 묘사된 인물들의 표정, 건물 장식, 소품 등 벽화의 섬세한 부분들을 확대하여 촬영하면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벽화 맞은편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잠시 시간을 갖고 작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각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준비하면 거대한 벽화 전체를 한 프레임에 담기 용이하다.
벽화 인근 골목길에 벽화의 역사와 이전 모습들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지하철 C선을 이용하여 에농(Hénon) 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야간에는 별도의 조명이 없어 벽화의 모습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우므로, 가급적 낮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크루아루스 지역은 언덕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벽화 제작
리옹의 벽화 전문 그룹 시테크레아숑(CitéCréation)에 의해 크루아루스 지역의 특징을 담은 최초의 '카뉘의 벽'이 1,200㎡ 규모로 완성되었다.
첫 번째 리뉴얼
완성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벽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시대의 변화와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반영하여 그림의 내용과 인물들이 수정되거나 추가되었다.
두 번째 리뉴얼
다시 한번 벽화가 새롭게 단장되어,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세 번째 리뉴얼 (현재 모습)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로, 현재 방문객들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벽화가 재탄생했다. 이 버전에서는 지속 가능성과 같은 현대 사회의 가치가 반영된 요소들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담
카뉘(Canuts)는 19세기 리옹의 주요 산업이었던 견직물(실크) 공장에서 일하던 직조공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 벽화는 그들의 삶과 역사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벽화는 리옹에서 가장 큰 트롱프뢰유(trompe-l'œil, 눈속임 그림) 작품으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벽화 제작을 담당한 '시테크레아숑(CitéCréation)'은 리옹을 '벽화의 도시'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예술가 그룹으로,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600개가 넘는 벽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벽화는 단순히 장식적인 목적을 넘어, 크루아루스 지역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념하는 살아있는 캔버스로 여겨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벽화 속 인물들이 나이를 먹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며, 주변 풍경도 변화하는 등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러 이전 버전과 비교하며 바뀐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Fbanner_1747673838541.jpg&w=3840&q=75)
/feature_0_1747660258944.jpg)
/feature_0_17476833127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