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대규모 미사에 참여하거나 독특한 현대 건축 양식의 종교 시설을 경험하고자 하는 순례자 및 건축 또는 종교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지하에 위치한 광대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사에 참여하거나, 성인들의 모습이 담긴 태피스트리와 젬마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행사 시에는 수많은 신자들과 함께하는 촛불 행렬의 장엄함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부가 지하에 위치하여 특히 비수기에는 다소 춥고 어둡게 느껴질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간혹 모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성역 내)
- 루르드 성역 정문(생 미카엘 문 등)으로 입장 후 왼편으로 이동하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성모 마리아 발현 동굴이나 로사리오 대성당 등 다른 주요 시설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성 비오 10세 대성당은 완전히 지하에 건설된 타원형 구조로, 마치 뒤집힌 배와 같은 인상을 준다. 최대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대한 내부 공간은 별도의 기둥 없이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며, 중앙 제단을 중심으로 신자들이 미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성당 내부 벽면을 따라서는 다채로운 젬마유(Gemmail)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십자가의 길, 로사리오의 신비, 베르나데트 성녀의 빛의 길 등을 주제로 한다. 또한 천장에는 수많은 성인과 복자들을 묘사한 대형 태피스트리가 걸려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에서는 정기적으로 수많은 순례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미사가 열리며, 성체 조배와 같은 주요 종교 행사도 진행된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야외에서 진행되던 촛불 행렬이 이 지하 대성당에서 열리기도 한다.
운영시간: 미사 및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내부 중앙 제단과 광활한 공간
지하 대성당의 거대한 규모와 독특한 타원형 구조, 천장의 콘크리트 빔 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젬마유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앞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젬마유 작품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베르나데트의 빛의 길' 시리즈가 유명하다.
성인 태피스트리 배경
천장에 걸린 다양한 성인들의 태피스트리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를 배경으로 한 사진도 특별한 기념이 된다.
주요 행사
국제 미사 (International Mass)
주로 일요일 오전에 봉헌 (정확한 시간은 현지 또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미사로, 다양한 언어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성 비오 10세 대성당의 광활한 공간이 신자들로 가득 차는 장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 횃불 행렬 (Torchlight Marian Procession) - 악천후 시
매일 저녁 9시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이 성당에서 진행)
수많은 순례자들이 촛불을 들고 성모상을 따라 행진하며 묵주기도를 바치고 성가를 부르는 행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을 경우 성 비오 10세 대성당 내부에서 진행됩니다.
방문 팁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며, 제단 가까이에 장애인 및 환자를 위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규모 미사나 행사 시에는 음향 및 조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
내부는 지하에 위치하여 특히 비수기에는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성당 입구는 루르드 성역 정문으로 들어와 왼편 지하에 있다.
성당 내 팍스 크리스티(Pax Christi) 경당에는 여러 성인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성모 발현 100주년을 기념하고, 악천후 시 많은 순례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공간의 필요성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기존 '평화의 기념비'를 철거하고 부지를 확보했다.
봉헌
성모 영보 대축일이자 성모 발현 100주년이 되는 해에 당시 교황 비오 12세의 교황 사절이었던 안젤로 론칼리 추기경(훗날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축성되었다.
소 바실리카 지정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소 바실리카(Basilica Minor)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대홍수 피해 및 복구
6월 가브 드 포 강의 대규모 범람으로 인해 성당 전체가 물에 잠기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되찾았다. 오르간도 이때 심각한 손상을 입어 재건되었다.
여담
성당 건설 비용은 약 20억 구 프랑 또는 약 4천만 유로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건축가 피에르 바고는 이 거대한 지하 공간의 기둥을 물고기 뼈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상부는 잔디로 덮여 있어 위에서는 거대한 지하 구조물을 쉽게 인지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팍스 크리스티(Pax Christi) 경당에는 빙엔의 힐데가르트 성녀와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도 성인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는데, 이는 독일 순례자들이 양국 화해를 위해 봉헌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또한 성 비오 10세와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유물도 이곳에 모셔져 있다.
성 비오 10세 교황은 어린이 영성체와 매일 영성체를 장려하여 성녀 베르나데트의 삶에 중요한 성체성사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그의 모자이크 메달리온이 무염시태 대성당 지하 제실 입구 위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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