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고딕 양식과 현대 건축의 독특한 조화, 그리고 풍부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나 예술 및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은 이곳의 고요한 분위기에서 평화를 찾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내부 공간에서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와 조각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배경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내부에는 기도 공간과 함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만, 대리석으로 마감된 현대적인 정면 외관은 전통적인 고딕 양식을 기대하는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거나, 전체적인 조화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릴 지하철 M1호선 리우르(Rihour) 역에서 하차 후, 구시가지(Vieux Lille) 방향으로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성당은 릴 구시가지 중심부에 있어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 도보
- 릴 플랑드르역(Gare de Lille Flandres)이나 릴 유럽역(Gare de Lille Europe)에서도 도보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현대적인 디자인의 정면 파사드는 얇은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져 독특한 빛을 선사하며, 내부는 전통적인 네오고딕 양식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어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건축 기간이 150년에 달해 여러 양식이 혼합된 모습을 보인다.
성당 내부는 성서의 장면들을 묘사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와 함께 다양한 조각, 그림,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햇빛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할 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운이 좋다면 오르가니스트의 연습 연주를 들으며 경건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평온함을 느낀다고 언급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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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대리석 정면 파사드
얇은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진 독특한 현대적 디자인의 정면은 특히 햇빛이 투과될 때 내부에서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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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네오고딕 양식의 아치와 천장
성당 안으로 들어서면 높이 솟은 네오고딕 양식의 아치와 기둥들이 웅장함을 자아내며, 정교한 건축미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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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성서 이야기와 성인들을 묘사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성당 내부를 다채로운 빛으로 채우며, 특히 햇빛 좋은 날 예술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휠체어 이용자는 건물 측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햇볕이 좋은 날 방문하면 정면의 얇은 대리석과 내부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는 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정면이 다소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내부로 들어가거나 뒤편으로 돌아가면 전통적인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내부의 조각상과 예술 작품들에는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부에 무료 초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작은 예배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머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트레이의 성모상 제작 및 숭배 시작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진 '트레이의 성모상(Our Lady of the Treille)'이 제작되고, 이에 대한 신앙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 성모상은 대성당 이름의 기원이 된다.
대성당 건설 시작
프랑스 혁명으로 파괴된 생피에르 성당을 대체하고 릴에 주교구를 설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13세기 전반 고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대성당 건설이 시작되었다.
성모상 교황 대관식
교황 비오 9세가 대성당에 봉안된 트레이의 성모상에 대한 교황 대관식을 승인하고 거행했다.
준대성전(Minor Basilica) 지정
교황 비오 10세에 의해 '준대성전'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주교좌 성당으로 승격
릴 교구가 새롭게 창설되면서, 이 성당이 공식적인 주교좌 성당으로 지정되었다.
현대적 파사드 완공 및 최종 완공
건축가 피에르루이 카를리에와 엔지니어 피터 라이스가 설계한 현대적인 파사드가 설치되면서 약 150년에 걸친 대성당 건설이 마침내 완료되었다.
수도좌 대성당(Metropolitan Cathedral) 지정
릴 교구가 대교구로 승격됨에 따라, 대성당은 수도 대주교의 주교좌인 수도좌 대성당이 되었다.
여담
대성당의 이름은 12세기에 만들어졌으며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진 '트레이의 성모상'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일부에서는 성당 이름 '트레이(Treille)'가 현재 릴 지역에 9세기에 존재했던 '트레올라(Treola)'라는 지명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언급도 있다.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1층에만 있고 위층에는 없는데, 이는 건축 당시 자금 부족 때문이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대성당 건축은 1854년에 시작되어 1999년에야 완공되었으며, 약 150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설계 공모전에서는 영국 건축가들의 안이 1, 2등을 차지했으나,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성당을 성공회 신자인 외국 건축가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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