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학도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딕 및 네오고딕 양식의 웅장함과 섬세한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거닐며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역사적인 그림,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오르간 연주나 결혼식 같은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가 다소 어둡고, 벽면이나 그림 등 일부 시설의 청결 및 유지 보수 상태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릴 플랑드르역(Lille Flandres) 또는 릴 유럽역(Lille Europe)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두 역 모두 지하철 M1, M2 노선이 통과하므로, 시내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도 용이하다.
🚶 도보
- 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당 내부는 다채로운 색상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유명하며, 햇빛이 투과될 때 특히 장관을 이룬다. 성서 이야기와 성인들의 모습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어 종교 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수세기에 걸쳐 건축된 이 성당은 전형적인 할레케르크(Hallenkirche) 양식을 보여주며, 높은 천장과 아치, 수많은 기둥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경건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외부와 내부 모두 섬세한 조각과 장식을 자랑한다.
성당 내부에는 17~18세기 지역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종교 회화와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야콥 반 오스트 2세의 그림들과 루이 조제프 와토의 수난 연작 등이 대표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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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빛이 투과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색감과 정교한 문양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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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 및 파이프 오르간
성당의 중심적인 건축미와 장엄함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모습은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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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부 파사드 및 종탑
고딕 양식의 정교한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특히 하늘을 배경으로 솟아 있는 종탑이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성당 내부에 비치된 자체 안내 팸플릿을 활용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초를 봉헌할 경우, 기계를 이용하거나 일반 초를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록
생피에르 성당 창립 문서에 '생모리스 드 팽스(Saint-Maurice de Fins)' 제단의 수입이 언급되며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현재 교회 건축 시작
현재 교회의 본당 후면부와 트랜셉트 중앙부 공사가 시작되었다.
성가대 및 예배당 건설
성가대, 측면 통로, 동쪽 측면 예배당, 복도(데ам뷸라토리), 방사형 예배당 등이 건설되었다.
본당 확장 및 탑 건설
본당이 서쪽으로 확장되고 탑이 건설되었으나, 이 탑은 19세기 초에 철거되었다.
트랜셉트 확장
트랜셉트(익랑)가 확장되어 현재의 크기에 이르렀다.
측면 예배당 추가
본당과 성가대에 북쪽(1539-1544)과 남쪽(1621-1660년경)으로 측면 예배당이 추가되었다.
아치형 천장 설치
원래 계획되었던 아치형 천장(voûtes)이 이 시기에 설치되었다.
대대적 복원 및 확장
건축가 필립 카니시에(Philippe Cannissié)의 지휘 하에 대대적인 복원과 확장이 이루어졌다. 서쪽 3개의 베이와 현재의 종탑(1867-1877)이 건설되었고, 외관에 많은 조각상이 추가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공식 지정되었다.
방화 사건
남쪽 성구실(sacristie)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생 퀴레 다르스(Saint Curé d’Ars)의 축방향 예배당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지속적인 복원
지붕, 외벽 등을 포함한 교회의 여러 부분에 걸쳐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다.
여담
원래 릴의 대성당으로 계획되었으나, 노트르담 드 라 트레유 대성당이 건설되면서 그 계획은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이름 '생 모리스'는 3세기경 순교한 테베 군단의 지휘관 성 마우리티우스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이 명칭은 과거 투르네 교구 내에서는 유일했다고 전해진다.
성당이 고대 로마 시절 화성(Mars)을 숭배하던 장소의 폐허 위에 세워졌다는 설이 있으며, 성당의 방향이 정동향에서 약간 틀어져 있는 점과 '팽스(Fins)'라는 옛 지명(라틴어 'fines', 경계를 의미)이 그 근거로 언급되기도 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내부가 약탈당했으나, 19세기 초에 일부 가구가 반환되었고, 폐쇄된 다른 수도원들로부터 많은 그림들을 옮겨와 소장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 내부에는 1820년에 암살된 베리 공작 샤를 페르디낭 다르투아의 내장을 안치한 기념비가 있다.
19세기 복원 공사 때, 당대 릴 지역의 유명 가구 제작자였던 샤를 뷔진-리고(Charles Buisine-Rigot)가 제작한 네오고딕 양식의 가구들이 다수 배치되었다.
2001년 방화 사건 당시 남쪽 성구실이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도 생 퀴레 다르스(Saint Curé d’Ars)에게 봉헌된 축방향 예배당은 화마를 피했다고 한다.
성당에 있는 세 개의 종은 현재 소리가 나지 않으며, 그중 하나만 전동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만 실제로 울리지는 않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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