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 이제르 지역의 저항 운동과 나치에 의한 추방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교육적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당시의 희귀 문서, 사진, 일상용품, 무기, 그리고 생존자들의 증언 등을 통해 독일 점령 하의 삶과 저항 활동, 탄압과 추방 과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 설명의 글씨가 작거나 조명이 어두워 관람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그르노블 시내 중심부에서 가까운 Verdun 광장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대중교통 (트램 및 버스)
- 트램 A선: Verdun-Préfecture 역 하차 (그르노블 기차역 경유)
- 트램 C선: Hôtel de Ville 역 하차
- 버스 C1번: Hôtel de Ville 정류장 하차
- 버스 13, 16번: Mutualité 정류장 하차
- 버스 14, 15, 6020번: Verdun Préfecture 정류장 하차
🚗 자동차
- 가까운 유료 주차장은 Verdun 광장 또는 Hébert 거리에 있다.
러시아워(07:00-09:00, 17:00-18:00)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제르 지역의 레지스탕스 활동과 나치에 의한 추방의 역사를 다양한 사료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마키(Maquis)와 같은 지역 저항 조직의 활동과 유대인 박해 상황 등을 상세히 다룬다.
당시 사용되었던 일상용품, 무기, 비밀 문서, 선전 포스터 등 희귀한 유물들과 함께 생존자들의 생생한 영상 및 음성 증언을 통해 역사의 현장감을 더한다. 게슈타포 감방 문과 같은 상징적인 전시물도 포함되어 있다.
입장료가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주요 전시 설명은 프랑스어 외에 영어와 독일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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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타포 감방 문 (Gestapo Cell Doors)
실제 게슈타포 건물에서 가져온 감방 문으로, 수감자들의 이름과 메시지가 새겨져 있어 당시의 고통과 절박함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사적 증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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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열차 연출 공간 (Deportation Train Exhibit)
열차 소리와 함께 희생자들의 이름이 스크롤되는 이 공간은 강제 이송되던 이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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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및 사진 설치물 (Sound and Photography Installation)
강렬한 음향 효과와 함께 전시된 사진 설치물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예술적 공간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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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회 (Temporary Exhibitions)
연 2회 개최 (주제 및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참고)
상설 전시 외에 특정 주제나 인물, 사건을 중심으로 한 특별 전시회가 연 2회 열린다. 이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과 저항 운동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거나, 현대 사회의 저항 정신과 관련된 예술 작품 등을 선보이기도 한다.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관람 가능하다.
주요 전시물에는 영어와 독일어 설명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최소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가방을 맡길 수 있는 물품 보관소가 없거나 제한적일 수 있으니, 가벼운 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더운 날에는 내부 에어컨 시설이 미흡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기원: 도피네 저항 운동 전시회
이제르 도립 기록보관소장 로베르 아베주가 교사 앙리 기야르 등의 주도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피네 지역 저항 운동에 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회의 성공이 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도피네 저항 박물관 위원회 설립
피에르 뒤부아를 중심으로 '도피네 저항 박물관 위원회'가 창설되었고, 같은 해 6월 12일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도피네 저항 박물관 개관
그르노블의 장자크 루소 거리에 위치한 스탕달 생가 건물에 '도피네 저항 박물관(Musée de la résistance dauphinoise)'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명칭 변경
박물관은 '저항 및 추방 박물관(Musée de la Résistance et de la Déportation)'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도립 박물관으로 승격
기존 시설의 협소함과 접근성 문제로 인해 박물관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그르노블 시가 해방 훈장을 받은 도시임을 고려하여 도립 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현 위치 이전 및 재개관
그르노블 해방 50주년을 기념하여 현재의 위치인 에베르 거리 14번지로 이전하여 '이제르 저항 추방 박물관(Musée de la Résistance et de la Déportation de l'Isère)'으로 재개관했다. 건물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층, 총 1,200㎡ 규모로 확장되었다.
지속적인 전시 개선 및 현대화
특별 전시와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유대인 관련 전시 공간 신설, 마키 전시실 개편, 추방 전시실 보강 등 지속적인 전시 내용 업데이트와 디지털 및 인터랙티브 요소 도입을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 계획
더 넓고 역사적인 장소인 옛 도피네 의회 궁전(Palais du parlement du Dauphiné)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박물관학을 적용하고 관람객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담
박물관은 50년 이상 전에 레지스탕스 대원, 강제 추방 생존자, 그리고 교사들이 교육과 계승을 목적으로 설립을 주도했다는 얘기가 있다.
초기에는 그르노블 출신의 대문호 스탕달의 생가 건물에 자리 잡았으나, 공간 협소 문제로 1994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는 설이 있다. 당시 연간 방문객 수는 약 5,000명에 머물렀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은 1863년에 지어졌으며, 과거에는 그르노블 건축 조각 학교와 그 학교장의 아파트, 이후에는 그르노블 대학 과학부의 동물학 및 양식학 연구소, 그리고 1965년부터는 시청 부속 건물 등으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2025년부터는 현재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옛 도피네 의회 궁전(Palais du parlement du Dauphiné)**으로 이전하여, 국가지정 문화재 건물에서 더욱 확장된 공간과 새로운 박물관학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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