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건축미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나 역사 및 종교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웅장한 내부 공간을 거닐며 정교한 석조 장식과 다채로운 빛을 내는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잔 다르크 동상을 비롯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조형물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에 제한이 있거나, 현대적인 디자인의 스테인드글라스가 기존 건축 양식과 조화롭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블루아 시내버스 Azalys N2 노선을 이용하여 'Arceau'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독특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다채로운 빛이 석조 건축물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입구에서 가장 먼 곳의 푸른색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12세기에 건축된 이 교회는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초기 고딕 양식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건축 특징을 잘 보여준다. 웅장한 기둥과 아치, 정교한 외부 장식 등 건축학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과거 중요한 순례지였던 만큼 성 뤼뱅, 성 로메르 등의 유물과 그리스도 십자가 조각 일부를 소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잔 다르크 동상 등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조형물도 찾아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다양한 색상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하는 빛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교회 외부 파사드
정교하고 웅장한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파사드 전체 또는 세부 장식을 촬영하기 좋다.
내부 고딕 양식 기둥과 아치
높은 천장과 반복되는 아치, 기둥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늦은 오후(17시 45분경)에 방문하면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내부를 아름답게 비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여 둘러볼 수 있다.
방문 시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생 로메르 수도원 성당 건축
현재 생 니콜라 교회의 건물인 생 로메르 수도원의 성가대, 수랑(transept), 본당 첫 번째 베이(bay)가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수도원 성당 완공
두 개의 서쪽 종탑 지붕을 제외하고 수도원 성당의 주요 구조가 완공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작업
백년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본당 천장 목재 작업, 측면 예배당 추가 등 대대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생 니콜라 교회로 명칭 변경
프랑스 혁명 중 원래의 생 니콜라 교회가 파괴되면서, 생 로메르 수도원 성당이 교구 교회 기능을 이전받아 생 니콜라라는 이름을 계승하게 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프랑스 정부에 의해 역사 기념물(Monument Historique)로 공식 지정되었다.
서쪽 탑 첨탑 완공
남쪽 탑(1877년)과 북쪽 탑(1899년)의 첨탑과 슬레이트 지붕이 완성되어 현재와 같은 교회의 상징적인 외관을 갖추게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루아르 계곡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생 니콜라 교회도 이 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산의 일부로 포함되었다.
여담
현재의 생 니콜라 교회 건물은 원래 생 로메르 수도원의 성당이었으며, 프랑스 혁명 이후 파괴된 인근의 다른 생 니콜라 교회의 이름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중세 시대에는 성 뤼뱅(Saint Lubin), 성 로메르(Saint Laumer), 이집트의 성 마리아(Sainte Marie l'Égyptienne) 유물과 더불어 그리스도 십자가 조각을 보유하여 중요한 순례지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회 서쪽의 두 탑은 높이가 약간 다른데, 북쪽 탑이 71.07m로 남쪽 탑(70.72m)보다 약 35cm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으로 인해 일부 스테인드글라스가 파괴되어, 현재 창문 중 일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복원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잔 다르크가 오를레앙 전투를 앞두고 이곳에서 축복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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