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보방의 군사 건축물을 탐험하고, 성벽 위에서 브장송 시내와 두 강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잘 보존된 요새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저항과 강제이주 박물관, 콩투아 박물관 등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뮤지엄 내 동물원, 수족관, 곤충관에서는 다채로운 생태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요새 내 동물원의 존재나 동물 복지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접근로가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이용
- 브장송 도심에서 표지판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오르면 요새에 도착할 수 있다. 다소 경사가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버스 이용
- 3월부터 10월까지 브장송 시내 갸마르(Chamars)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Ginko 시타델 특별 노선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요새 접근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운영된다.
🚗 자가용 이용
- 시내 중심부에서 요새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으나, 길이 좁고 경사가 급하다. 요새 입구의 주차 공간은 제한적이며, 특히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언덕 아래에 주차 후 도보나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관광 열차 이용
- 1988년부터 운행된 꼬마 관광 열차(Petit train touristique)를 이용하면 브장송 시내에서 요새까지 이동할 수 있다.
과거 운행 중단 사례가 있었으므로, 방문 전 운행 여부 및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요새를 둘러싼 견고한 성벽 위를 따라 걸으며 브장송 시내와 구불구불한 두 강, 주변의 쥐라 산맥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가 상당하므로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운영시간: 요새 운영 시간 내
요새 내부에 자리한 뮤지엄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는 동물원과 현지 민물고기 및 희귀종을 볼 수 있는 수족관, 프랑스 최대 규모의 곤충관 등이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요새 운영 시간 내 각 시설별 운영 시간 확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지스탕스 활동과 강제 이주 역사를 다루는 저항과 강제이주 박물관(재개관 일정 확인 필요)과 프랑슈콩테 지역의 전통 생활상을 보여주는 콩투아 박물관에서 브장송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운영시간: 요새 운영 시간 내 각 박물관별 운영 시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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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위에서 바라보는 브장송 시내와 두 강 뷰
요새 성벽 위, 특히 왕의 초소(guérite du Roi)나 여왕의 초소(guérite de la Reine) 근처에서 브장송 구시가지와 두 강(Doubs)의 말굽 모양 물굽이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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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방 건축 양식의 요새 정문 및 건물
웅장한 요새의 정문(프롱 루아얄 또는 프롱 생테티엔)과 내부의 잘 보존된 17세기 군사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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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내 특정 동물 관람 구역
뮤지엄 내 동물원의 사자, 개코원숭이 등 특별한 동물들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나, 아이들이 동물을 관찰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아이 동반 가족 방문 시 동물원, 수족관, 곤충관이 포함된 뮤지엄을 중심으로 관람 계획을 세우면 좋다. 원숭이들이 입구 근처에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는 언급이 있다.
성벽 위를 걷는 것은 높이가 상당하고 계단이 가파를 수 있으므로,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천둥 번개가 칠 때는 성벽 접근이 위험할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2시간 단기 방문 할인 티켓을 이용하거나, 폐장 1시간 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하여 성벽 주변과 주요 경관만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다.
요새 입구 주차장은 협소하고 혼잡하며, 특히 햇볕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대중교통(버스, 관광 열차) 이용을 고려하거나, 언덕 아래 주차 후 도보 이동도 가능하다.
PMR(장애인)과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보방의 건축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에스파스 보방(Espace Vauban)'을 방문할 수 있으나, 전시 규모가 작다는 의견도 있다.
내부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으나, 레스토랑 음식 대기 시간이 길었다는 후기도 있으니 참고한다.
역사적 배경
전략적 요충지로 언급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곳의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당시에도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가 있었다.
스페인 통치 하 요새 건설 시작
9월 29일, 생테티엔 언덕에 첫 돌을 놓으며 요새 건설이 시작되었다. 당시 브장송은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유였다.
프랑스의 프랑슈콩테 정복
루이 14세가 프랑슈콩테와 브장송을 정복했다.
네이메헌 조약, 프랑스 귀속
네이메헌 조약으로 브장송과 프랑슈콩테 지역이 프랑스 왕국에 공식적으로 편입되었다.
보방에 의한 요새 완공
루이 14세의 명으로 군사 기술자 보방(Vauban)이 기존 설계를 개선하고 주요 공사를 지휘하여 1683년에 요새를 완공했다. 도시 방어의 핵심 시설로 기능했다.
군사적 역할 지속 및 감옥 활용
포병 기술 발달로 취약성이 증가했으나, 1814년 오스트리아군, 1871년 프로이센군의 봉쇄를 격퇴했다. 국사범, 탈영병, 전쟁 포로 등을 수용하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
독일군 점령 및 레지스탕스 처형지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점령되어 레지스탕스 약 100명이 처형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미군에 의한 해방
미군이 요새를 탈환했으며, 이후 1948년까지 추축국 전쟁 포로수용소(Dépôt 85)로 사용되었다.
브장송 시로 소유권 이전
군사적 기능이 약화되면서 1959년 군대가 브장송 시에 요새를 양도했고, 1960년 공식 이전되었다. 이후 관광, 문화, 추모 공간으로 전환되었다.
유적지 등재
요새 부지가 유적지로 등재되었다.
역사 기념물 지정
요새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보방의 요새시설'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전설에 따르면, 요새 건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자 루이 14세는 성벽을 돌이 아닌 금으로 지었는지 물었다고 한다.
요새 내의 깊은 우물(Grand Puits)은 보방의 지시로 약 132미터 깊이로 파도록 계획되었으나, 실제 측정된 깊이는 약 117미터이며 물이 짜서 마실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프랑스에서 가장 깊은 우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요새가 건설되기 전, 생테티엔 언덕에는 생테티엔 성당이 있었으나, 1674년 공성전 중 화재로 소실되어 보방이 그 자리에 현재의 생테티엔 방어선을 구축했다. 요새 내 예배당은 이 성당을 기리기 위해 생테티엔 예배당으로 명명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처형된 레지스탕스 중에는 17세가 채 되지 않은 **앙리 페르테(Henri Fertet)**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가 죽기 전 부모에게 남긴 편지는 그의 숭고한 희생을 증명하는 자료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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