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7세기 귀족의 별장이었던 역사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을 감상하고, 다양한 주제의 미술 전시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커플 및 예술/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풍스러운 건물 내부에서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개방되는 정원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거나 조용히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내부 전시 공간이 협소하거나 소장품이 적다고 느끼며, 때때로 현대 미술 위주의 전시가 건물의 역사적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정원이나 분수 등 외부 시설 관리가 시기에 따라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엑상프로방스 시내 중심부(로통드 분수 등)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 인근에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좋은 선택이다.
주요 특징
아름답게 가꾸어진 프랑스식 정원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정원 내 마련된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조용히 산책하며 분수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계절별 시간 상이)
파비용 내부에서는 주기적으로 다채로운 특별 미술 전시가 열린다. 고전 미술부터 현대 미술, 사진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시간 내
루이 13세 양식의 우아한 파비용 건물 자체가 중요한 볼거리이다. 섬세한 조각과 균형미 있는 건축 디자인은 17세기 프로방스 귀족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하며, 특히 바로크 양식의 아틀란트 조각상이 인상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파비용 방돔 건물 정면
고전적인 건축미와 바로크 양식 조각상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건물 전체 모습을 담기 좋다.
프랑스식 정원 중앙 분수
잘 가꾸어진 정원과 파비용 건물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로, 특히 날씨 좋은 날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정원 내 장미 아치 또는 계절 꽃밭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은 인물 스냅이나 감성적인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방문 팁
정원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여 박물관을 관람하지 않더라도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학생은 증명서 지참 시 무료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내부 전시 공간은 넓지 않아 관람 시간은 비교적 짧게 소요되므로 (약 15분~1시간), 다른 일정과 연계하여 계획할 수 있다.
여름철 정원에서 야외 영화 상영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내부는 역사적 가구 재현보다는 미술 전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역사적 배경
파비용 방돔 건립
루이 드 부르봉-방돔 공작의 의뢰로 건축가 피에르 파비용이 설계하여 완공했다. 공작과 그의 연인 뤼크레스 드 포르뱅 솔리에스를 위한 장소로 지어졌다.
건물 개보수
건물이 한 층 증축되고 타일 지붕으로 덮이는 등 대대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졌으며, 바로크 양식의 아틀란트 조각상이 추가되었다.
소유주 변경 및 용도 전환
프랑스 혁명 이후 여러 소유주를 거치며, 화가 장 바티스트 반 루의 작업실, 가톨릭 기숙 여학교 등으로 사용되었다.
앙리 도블러 인수
스위스의 미술 수집가이자 화가, 시인이었던 앙리 도블러가 파비용을 매입하여 거주했다.
역사 기념물 지정 (건물)
파비용 방돔 건물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박물관으로 전환
앙리 도블러 사후 그의 유언에 따라 엑상프로방스 시에 기증되었고, 이후 박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했다.
역사 기념물 지정 (정원)
파비용 방돔의 정원이 프랑스 역사 기념물로 추가 지정되었다.
여담
이 파비용은 원래 방돔 공작 루이 드 부르봉-방돔이 그의 연인 '라 벨 뒤 카네(La Belle du Canet)'로 알려진 뤼크레스 드 포르뱅 솔리에스와의 밀회를 위해 지은 건물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 화가 장 바티스트 반 루가 이곳을 소유하며 작업실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한동안 가톨릭 여학교로 운영되기도 했다고 한다.
1906년 스위스의 미술 수집가이자 화가, 시인이었던 앙리 도블러가 이곳을 매입하여 거주하다가 사망 후 엑상프로방스 시에 기증하였고, 이것이 현재 박물관의 토대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물 정면을 장식하고 있는 두 개의 인상적인 남성 조각상, 즉 아틀란트는 18세기에 건물이 한 층 높아지면서 추가된 바로크 양식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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