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라하의 전경을 360도로 조망하거나 독특한 건축물과 데이비드 체르니의 아기 조형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여행객,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려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93m 높이의 전망대에서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타워 내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전망대에는 매달린 의자 등 휴식 공간과 주요 랜드마크 정보를 제공하는 QR 코드가 마련되어 있다.
다만, 전망대 창문이 청결하지 않아 시야를 방해한다는 의견과 내부 조명으로 인해 야경 사진 촬영 시 창문에 빛이 반사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카드 결제가 불가능하고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며, 건물 내 일부 공간에서 하수구 냄새가 난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지하철 A선 Jiřího z Poděbrad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트램 11번, 13번 등을 이용하여 Vinohradská tržnice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소요.
프라하 구시가지 중심부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93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프라하 시내와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멀리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일몰 시간이나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체코의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체르니가 제작한 거대한 아기 조형물들이 타워 외부를 기어오르는 독특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이 조형물은 타워의 상징적인 특징 중 하나로 많은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타워 66m 지점에 위치한 레스토랑 'Oblaca'와 바에서는 프라하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나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807225490.jpg&w=3840&q=75)
전망대 창가
프라하 시내 전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이나 일몰, 야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내부 조명 반사에 유의해야 한다.
%2Fphotospot_1_1747807266701.jpg&w=3840&q=75)
타워 외부 아기 조형물 근처
독특한 아기 조형물과 함께 타워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현금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체코 코루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타워 내 ATM이 있으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장 카드 결제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하면 편리하다.
일몰 시간이나 야간에 방문하면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
타워 내 레스토랑 이용 시,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프라하 비지터 패스 등 관광 패스를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 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프라하 호텔에서 제공하는 할인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전망대 자체에는 화장실이 없을 수 있으나, 바, 비스트로, 레스토랑이 있는 층에는 화장실이 있다 (시설 이용객 대상일 수 있음).
전망대에서 주요 랜드마크 정보를 제공하는 QR 코드를 활용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건설 기간
건축가 바츨라프 아울리츠키(Václav Aulický)와 구조 엔지니어 이르지 코작(Jiří Kozák)의 설계로 건설되었다. 당시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건설이 진행되었으며, 하이테크 건축 양식의 사례로 꼽힌다.
데이비드 체르니 '아기' 조형물 설치
체코의 예술가 데이비드 체르니(David Černý)의 작품인 'Miminka'(아기들) 조형물이 타워 기둥에 처음으로 임시 설치되었고, 대중의 호응에 힘입어 2001년 영구 설치물로 자리 잡았다. 이 조형물은 타워의 가장 상징적인 모습 중 하나가 되었다.
야간 조명 시작
지슈코프 시 승격 125주년과 송신기 가동 15주년을 기념하여 매일 저녁 타워에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밝히기 시작했다. 주로 체코 국기의 삼색으로 조명된다.
원룸 호텔 'One Room Hotel' 개장
타워 내부에 고급 원룸 호텔이 추가되어, 프라하의 전경을 독점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건설 당시 비판과 논란
건설 당시에는 프라하의 전통적인 스카이라인을 해치는 '메갈로마니아'적 건축물이라는 비판과 함께, 타워 부지 일부가 수백 년 된 유대인 묘지를 파괴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바이코누르', '야케슈의 손가락' 등 여러 부정적인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프라하의 명물 중 하나로 인식이 개선되었다.
여담
건설 당시 로켓 모양 때문에 소련 우주 기지의 이름을 딴 '바이코누르' 또는 당시 공산당 서기장의 이름을 딴 '야케슈의 손가락'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타워 건설 부지 일부가 수백 년 된 유대인 묘지를 포함하고 있어, 건설 과정에서 묘지가 훼손되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타워를 지지하는 세 개의 기둥 중 하나가 다른 기둥들보다 훨씬 높이 솟아 있는데, 이는 안테나 설치 높이를 확보하는 동시에 로켓과 발사대 같은 독특한 외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타워 건설에는 약 1,900만 달러가 소요되었으며, 총 무게는 11,800톤에 달한다고 한다.
송신탑 기능 외에도 기상 관측소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 거탑 연맹(World Federation of Great Towers)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타워에 설치된 아기 조형물과 동일한 디자인의 청동 아기 조형물 세 점은 프라하 캄파 공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매일 저녁 타워에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켜지는데, 주로 체코 국기 색상인 빨강, 하양, 파랑 삼색으로 빛난다고 한다.
%2Fbanner_1747491393087.jpg&w=3840&q=75)
/feature_0_17477866175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