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라하의 역사적 건축미와 도시 전체의 탁 트인 전망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86개의 나선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 등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탑 내부에서는 건축 양식과 관련된 소규모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탑 내부에 전시물이 많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2024년 여름부터 10월까지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외부 관람이나 사진 촬영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지하철 B선 Náměstí Republiky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3분 소요된다.
- 트램 4, 14, 26번 Náměstí Republiky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2분 소요된다.
화약탑은 Náměstí Republiky(공화국 광장)에 바로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주요 특징
186개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지상 44m 높이의 전망대에 도달하며, 이곳에서는 프라하 구시가지, 신시가지, 프라하 성, 틴 성당 등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들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프라하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화약탑 운영 시간 내
15세기에 지어진 화약탑은 후기 고딕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건축물로, 웅장한 외관과 정교한 석조 장식, 조각상들이 특징이다. 탑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며 중세 시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으며, 탑 내부에는 건축 과정과 역사에 대한 간단한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화약탑 운영 시간 내
화약탑은 과거 체코 왕들이 대관식을 위해 프라하 성까지 행진했던 '왕의 길'의 공식적인 시작점이다. 이 역사적인 경로를 따라 구시가지 광장, 카를교를 거쳐 프라하 성까지 이어지는 도보 여행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장소로서의 의미가 깊다.
추천 포토 스팟
화약탑 전망대
프라하 구시가지의 붉은 지붕들과 멀리 프라하 성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화약탑 정면 (시민회관 방향)
웅장한 고딕 양식의 탑 전체와 정교한 조각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바로 옆 아르누보 양식의 시민회관 건물과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담는 것도 좋다.
첼레트나 거리 (Celetná Street)에서 바라본 화약탑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첼레트나 거리에서 화약탑을 바라보면, 탑이 마치 도시의 관문처럼 보이는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거리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 할인을 위해 오픈 후 첫 1시간 이내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50% 할인 가능성).
매표소는 탑 외부 입구 맞은편 또는 계단을 올라간 1층에 있으며,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탑 내부의 나선형 계단은 186개로 매우 좁고 가파르므로, 오르내릴 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혼잡할 때는 한 방향 통행이 권장된다.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또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계단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삼각대 사용이 금지될 수 있으므로, 사진 촬영 시 창틀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24년 10월까지 보수 공사가 진행되므로, 방문 전 공사 현황을 확인하고 관람 및 사진 촬영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블라디슬라프 2세의 명으로 프라하 구시가지의 13개 성문 중 하나로 건설 시작. 방어 목적보다는 도시의 위엄을 과시하고 왕의 대관식 행렬이 지나는 상징적인 입구로 계획됨. 건축가 마테이 레섹(Matěj Rejsek)이 참여.
초기 명칭 '새로운 탑'
건설 당시에는 '새로운 탑(Nová věž)'으로 불렸으며, 카를교의 구시가지 쪽 다리탑을 설계한 페테르 파를러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음.
화약 저장고 및 명칭 변경
탑이 화약 저장고로 사용되면서 '화약탑(Prašná brána)'이라는 현재의 이름을 얻게 됨. 프라하 전투 중 일부 손상됨.
조각상 교체
탑에 장식된 기존 조각상들이 새로운 조각상으로 교체됨.
복원 작업
건축가 요제프 모커(Josef Mocker)의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됨.
보수 공사
여름부터 10월까지 외관 및 내부 보수 공사 진행 예정.
여담
화약탑은 본래 방어 목적의 탑이라기보다는 도시의 위엄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관문으로 계획되었다고 전해진다.
탑의 이름은 17세기에 화약을 보관했던 데서 유래했지만, 일부 기록에 따르면 화약 저장고로서의 기능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다.
체코 왕들의 대관식 행렬이 이 탑을 통과하여 성 비투스 대성당으로 향하는 '왕의 길(Královská cesta)'의 공식적인 시작점으로 알려져 있다.
탑의 건축 디자인은 카를교의 구시가지 쪽 다리탑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페테르 파를러(Peter Parler)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현재 탑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상들은 19세기 후반에 새롭게 교체된 것이며, 탑 자체도 건축가 요제프 모커에 의해 대대적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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