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크로아티아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민속 유물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과거 곡물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독특한 건물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전통 의상, 직물, 농기구,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박물관 창문을 통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조명이 어두워 사진 촬영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박물관 내부에 계단이 많아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내에 위치하며, 스트라둔 거리에서 골목길을 따라 이동하면 찾을 수 있다.
- 필레 게이트(Pile Gate) 또는 플로체 게이트(Ploče Gate)를 통해 올드타운으로 진입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올드타운의 골목길은 계단이 많고 복잡할 수 있으므로,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박물관 2층과 3층에서는 두브로브니크 지역의 전통 의상, 직물, 보석, 무기, 악기 등 다양한 민속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시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운영시간: 09:00-18:00
박물관 건물 자체가 1590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곡물 저장고로, '루페(Rupe)'라는 이름도 바위를 파서 만든 지하 저장고에서 유래했다.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곡물을 보관하고 관리했던 독특한 건축 구조와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09:00-18:00
박물관의 여러 층에 있는 창문들을 통해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아름다운 지붕들과 좁은 골목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09:00-18:00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위층 창가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붉은 지붕들과 아드리아해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1층 20세기 사진 전시 공간
흑백 사진들을 배경으로 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곡물 저장고 구조물 앞
박물관 건물의 독특한 역사와 건축미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두브로브니크 패스를 구매하면 루페 민속 박물관을 포함한 여러 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박물관 입구에 있는 안내 영상을 시청하면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박물관 내부에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올드타운의 미로 같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니, 방문 전 지도를 통해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편리하다.
일부 전시 공간의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므로 사진 촬영 시 참고해야 한다.
박물관 내 화장실은 최상층에 위치해 있다.
역사적 배경
곡물 창고 완공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의 주요 곡물 저장 시설인 '루페(Rupe)'가 완공되었다. 지하에는 암반을 파서 만든 15개의 저장고가 있었으며, 상층부에는 건조 공간이 마련되었다.
대지진 피해 및 복구
두브로브니크 대지진으로 건물이 손상되었으나, 이후 복구를 거쳐 현재의 3층 구조로 변경되었다.
민속 박물관으로 전환
곡물 창고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후,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두브로브니크 지역의 민속 유물을 전시하는 민속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의 이름 '루페(Rupe)'는 크로아티아어로 '구멍들' 또는 '구덩이들'을 의미하는데, 이는 과거 건물 지하에 곡물을 저장하기 위해 암반을 파서 만든 **15개의 구덩이(저장고)**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박물관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지붕과 골목길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전시물 관람 외에도 이 전망을 즐기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부의 조명이 다소 어둡거나 특정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지만, 건물 자체의 역사적 분위기와 독특한 구조는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