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7세기 영국 중산층 농민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당시의 건축 양식을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시대 의상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당시 가구, 직물, 도자기 등이 전시된 내부를 둘러볼 수 있고, 아기자기한 정원을 거닐거나 건물 내 작은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즐길 수도 있다. 인접한 자연보호구역에서의 산책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내부 카페의 규모가 작고, 2층은 계단으로만 접근 가능하여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객에게는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건물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건물 입구까지 약간의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스토크온트렌트 시내에서 포드 그린 홀 근처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실제 17세기 요먼 농부의 집을 복원하여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가구, 직물,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각 방마다 당시의 용도와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내
자원봉사자들이 시대 의상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사와 건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할로윈, 해적의 날, 공예 박람회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이벤트가 연중 열려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이벤트별 상이)
건물 주변에는 아담한 정원이 가꾸어져 있으며, 내부에는 차와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다. 홀 바로 옆에는 자연보호구역이 인접해 있어 관람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자연보호구역 상시 개방 가능성)
추천 포토 스팟
목조 골조 건물 외관
검은색 목재와 흰색 벽면이 대비를 이루는 독특한 튜더 양식의 건물 정면은 이곳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정원과 비둘기장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과 18세기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비둘기장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시대 가구가 놓인 실내
17세기 생활상을 재현한 내부 공간에서 앤티크 가구와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플래시 사용 등 촬영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매년 12월경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식된 홀 내부를 관람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된다.
할로윈 이벤트
매년 10월 말경
으스스한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 홀을 탐험하고 관련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유령 사냥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공예 박람회 (Craft Fairs)
연중 부정기적 개최
지역 공예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독특한 수공예품을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방문 팁
시대 의상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역사와 건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좋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특별 이벤트(크리스마스, 할로윈, 공예 박람회, 해적의 날 등) 진행 여부와 시간을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자선 단체인 Ford Green Hall Ltd.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되어 홀의 보존과 유지에 기여하게 된다.
내부에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차와 케이크 등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좋다면 정원이나 인접한 자연보호구역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인근의 또 다른 역사 가옥인 리틀 모어턴 홀(Little Moreton Hall)과 비교되며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는 방문객도 있다.
단체 방문이나 학교 교육 프로그램 참여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지역 요먼 농부였던 휴 포드(Hugh Ford)를 위해 가장 오래된 부분이 건축되었다. 이후 약 200년간 포드 가문이 소유했다.
증축 및 변경
17세기에 벽돌 건물이 증축되었으며, 18세기 초에는 또 다른 동(wing)이 추가되거나 대대적으로 수리되었다. 18세기 비둘기장도 이 시기에 지어졌다.
분할 및 변화
포드 가문이 떠난 후 여러 세입자를 거치면서 건물이 세 채의 독립된 주거 공간으로 분할되었다. 이 시기에 특징적인 목조 골조가 흰색 스터코로 덮이기도 했다.
시의회 매입
스토크온트렌트 시의회가 건물을 매입했다.
박물관 개장
복원 작업을 거쳐 17세기 요먼 농가의 모습을 재현한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자원봉사 단체 운영 전환
시의회 예산 삭감으로 폐쇄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선 단체 Ford Green Hall Ltd.가 운영을 맡게 되었다.
보수 공사
목재 골조의 수리가 필요하여 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며, 한때 '위험에 처한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여담
과거에는 약 36에이커(약 1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농지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주변 지역 개발로 인해 현재는 비교적 아담한 규모의 부지만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채와 함께 국가 문화유산(Grade II* listed)으로 지정된 18세기 벽돌 비둘기장이 마당 한쪽에 서 있는데, 이는 당시 농가의 중요한 자산 중 하나였음을 짐작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소장하고 있는 직물, 도자기, 가구 등 컬렉션 전체가 영국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로부터 '세계적 중요성을 지닌 뛰어난 컬렉션(Designated Outstanding)'으로 인정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적인 분위기 덕분에 결혼식 장소로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운영 주체가 시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선 단체로 넘어간 이후,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여겨진다.
간혹 인근의 '포드 그린 하우스(Ford Green House)'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포드 그린 홀과는 별개의 건물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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