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사우샘프턴의 풍부한 해양 유산, 특히 RMS 타이타닉호와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유물,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타이타닉호의 이야기와 사우샘프턴의 역사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타이타닉호 승무원들의 삶을 따라가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가상으로 배를 조종하거나 엔진에 석탄을 공급하는 등의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옛 법정을 재현한 공간에서 타이타닉 침몰 관련 영국 조사 장면의 시청각 자료를 통해 역사적 사건의 여파를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전시품이 타이타닉호의 자매선인 올림픽호의 것이라는 점이나, 박물관의 외부 크기에 비해 실제 전시 공간이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사우샘프턴 센트럴(Southampton Central)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자가용 이용 시
- M3 고속도로를 통해 런던 및 M25와 연결, M27 고속도로를 통해 본머스 및 영국 남부 해안 도시와 연결.
- 박물관 인근 웨스트 파크 주차장(West Park car park) 이용 가능 (유료).
🚌 버스 이용 시
- 사우샘프턴 시내버스 노선 다수 운행. CityLink 무료 버스 서비스가 중앙역에서 시내 중심가를 경유하여 운행.
주요 특징
대부분의 승무원이 사우샘프턴 출신이었던 RMS 타이타닉호의 비극을 승무원들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생존자들의 음성 기록, 개인 소지품, 당시 신문 기사 등을 통해 타이타닉호의 출항부터 침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인터랙티브 요소를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사우샘프턴의 오랜 해양 역사와 세계를 향한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탐구한다. 로마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발전 과정과 이민의 역사를 다양한 유물과 모형을 통해 보여준다. RMS 퀸 메리호의 1톤짜리 대형 복제 모형이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을 제공한다. 가상으로 타이타닉호를 조종하거나 엔진에 석탄을 공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모스 부호 보내기 체험 등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더욱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타이타닉호 대형 모형 앞
정교하게 제작된 타이타닉호 모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법정 재현 공간
타이타닉 침몰 관련 조사가 이루어졌던 역사적인 법정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선박 조종 시뮬레이터 체험 중
가상으로 타이타닉호를 조종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구매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므로, 기간 내에 무료로 재방문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가상 조종 체험이나 석탄 넣기 게임 등 인터랙티브 전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가게도 마련되어 있다.
일부 인터랙티브 기기가 고장나거나 반응이 느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유산 센터 계획 구상
사우샘프턴 시의회에서 헤리티지 워킹 그룹을 결성하여 유산 센터 건립을 위한 초기 논의를 시작했다.
시빅 센터 부지 확보
사우샘프턴 경찰이 시빅 센터 본부를 이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치안판사 법원 및 경찰서 건물이 박물관 부지로 유력해졌다.
설계팀 및 자금 확보
윌킨슨 에어(Wilkinson Eyre)가 설계사로 선정되었고, 헤리티지 복권 기금 등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시의회의 미술품 매각 계획은 큰 반대에 부딪혔다.
건설 시작 및 미술품 매각 계획 철회
키어 서던(Kier Southern)이 주 계약자로 선정되어 박물관 건설이 시작되었다. 시의회는 미술품 매각 계획을 철회하고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모색했다.
씨시티 박물관 개관
RMS 타이타닉호 출항 100주년에 맞춰 씨시티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여담
씨시티 박물관이 들어선 건물은 원래 치안판사 법원과 경찰서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박물관 내부의 화장실 중 일부는 과거 경찰서의 감옥 독방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박물관 건립 초기, 자금 마련을 위해 사우샘프턴 시의회가 소장 미술품 일부를 매각하려 했으나, 지역 사회와 미술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된 바 있다.
박물관 입구에서 보이는 시빅 센터 시계탑의 높이는 타이타닉호의 굴뚝 높이와 거의 비슷하여 방문객들이 배의 규모를 짐작해볼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