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셰필드의 역사, 문화, 자연사에 대해 배우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셰필드의 발자취를 담은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고, 고대 이집트 유물이나 다양한 동물 박제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일부 상설 전시의 경우 내용이 다소 오래되어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51번, 52번, 95번 버스 탑승 후 'Weston Park'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셰필드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탑승 가능하며, 비교적 자주 운행된다.
🚊 트램 이용
- 셰필드 슈퍼트램(Supertram) 블루 또는 옐로우 라인 탑승 후 'University'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분 (약 700m).
시내 중심부 및 기차역에서 편리하게 연결된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인근 Q-Park 주차장 (유료) 이용 가능. 박물관 방문 시 주차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 일요일에는 박물관 주변 도로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셰필드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전시이다. 다양한 유물과 복원된 공간을 통해 도시의 변천 과정과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의 유물과 미라, 북극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전시, 그리고 멸종된 스파이크 코뿔소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박제 등을 관람하며 고대 문명과 자연 세계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역사를 배우는 체험형 전시와 미술 활동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피트 맥키 특별 전시회 (Pete McKee Exhibition)
~ 2025년 9월
셰필드 출신의 유명 현대미술가 피트 맥키(Pete McKee)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입니다. 그의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통해 셰필드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일부 관람객 후기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방문 팁
무료 입장이지만, 박물관 운영과 전시 유지를 위해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피트 맥키 특별 전시회와 같이 인기 있는 일부 특별 전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 샌드위치, 케이크 등 간단한 식사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셰필드와 관련된 독특한 기념품이나 전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각 전시실에 마련된 인터랙티브 전시물, 체험 활동, 그림 그리기 공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 아래 Q-Park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박물관 직원에게 주차권을 제시하면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에는 박물관 주변 도로변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박물관 1층에는 방문객들이 가져온 도시락 등을 먹을 수 있는 실내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웨스턴 하우스에 개관
원래 웨스턴 하우스(Weston House) 건물에 셰필드 지역 최초의 공립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웨스턴 하우스의 부지는 웨스턴 파크로 조성되었다.
매핀 아트 갤러리 증축
로더럼 출신 사업가 존 뉴턴 매핀(John Newton Mappin)이 기증한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기 위해 신고전주의 양식의 매핀 아트 갤러리가 박물관에 증축되었다.
현대식 박물관 건물 완공
기존의 웨스턴 홀을 철거하고, 지역 사업가 J. G. 그레이브스(J. G. Graves)의 기부금 등으로 매핀 아트 갤러리와 연결되는 현대적인 박물관 건물이 완공되었다. 이때부터 '셰필드 시립 박물관 및 매핀 아트 갤러리'로 불렸다.
셰필드 대공습 피해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셰필드 대공습(Sheffield Blitz)으로 매핀 아트 갤러리가 직접적인 폭탄 피해를 입어 건물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매핀 아트 갤러리 재개관
전쟁 피해 이후 부분적으로 철거된 상태로 남아있던 매핀 아트 갤러리가 복원되어 재개관했다. 이후 다양한 주요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규모 재개발 착수
1,730만 파운드가 투입되는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박물관과 갤러리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이 자금은 헤리티지 복권 기금, 셰필드 시의회 등에서 지원받았다.
웨스턴 파크 박물관으로 재개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현재의 이름인 '웨스턴 파크 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매핀 아트 갤러리의 독립적인 정체성은 통합되었다.
재단장 및 10주년 기념
재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시설을 재단장하기 위해 여름 동안 잠시 문을 닫았다.
여담
1882년부터 셰필드의 날씨 데이터를 꾸준히 기록해 온 기상 관측소가 박물관 내에 자리하고 있어,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기상 관측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07년에는 영국의 권위 있는 예술상인 '걸벤키언상(Gulbenkian Prize)' 후보에 올랐으며, 이듬해인 2008년에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으로부터 '가족 친화 박물관상(Family Friendly Museums award)'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물관이 위치한 웨스턴 파크는 본래 19세기에 지어진 웨스턴 하우스(Weston House)라는 저택과 그 정원이 있던 자리로, 박물관은 이 저택 건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과거 '셰필드 시립 박물관 및 매핀 아트 갤러리'로 불리던 시절, 매핀 아트 갤러리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0년 12월, 독일군의 셰필드 대공습으로 인해 직접적인 폭탄 공격을 받아 건물 일부가 심각하게 파손되었다가 후에 복구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