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셰필드 대성당은 웅장한 중세 건축물과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하고, 다양한 음악 공연이나 특별 행사를 경험하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문화 행사 참여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사색의 시간을 갖거나, 대성당 내부 곳곳에 있는 역사적인 기념물과 예술 작품들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성당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점에서 특별한 선물을 찾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셰필드 슈퍼트램 (Sheffield Supertram)
- 'Cathedral'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성당 앞이다.
- 모든 노선(파란색, 보라색, 노란색, 트램-트레인)이 정차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버스
- 성당 근처 Church Street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7a, 30/30a, 51, 52/52a번 버스 등이 운행한다.
🚗 자가용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도보로 가까운 거리인 Campo Lane에 NCP 유료 주차장이 있다.
주요 특징
대성당 내부는 화려하고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로 가득하며,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 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높은 천장과 웅장한 기둥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정기적으로 촛불 콘서트, 클래식 음악회, 크리스마스 마켓, 수공예품 시장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별 상이
성당 내에는 '1554 Coffee Shop'이라는 아늑한 카페와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 후 차를 마시거나 특별한 선물을 구매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앞
다양한 색채와 섬세한 문양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빛이 투과될 때 특히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한다.
중앙 제단 및 천장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 높은 아치형 천장의 정교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다.
슈루즈버리 예배당 내부
튜더 시대의 정교한 조각상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독특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Festival of Christmas Trees)
매년 12월 (자세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다양한 자선단체와 기업, 학교 등이 참여하여 독특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캐롤 공연 등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일루미네이션 쇼 (Illumination Show)
매년 12월 초 (자세한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대성당 건물 외벽과 내부에 화려한 조명과 영상을 투사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빛 축제이다. 성탄절 시즌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방문 팁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성당 유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내부에 '1554 Coffee Shop'이라는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촛불 콘서트, 크리스마스 마켓, 수공예품 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자주 열리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친절한 직원이나 자원봉사 가이드에게 문의하면 대성당의 역사와 건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리프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건축
윌리엄 드 로베토에 의해 셰필드 최초의 교구 교회가 이 자리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소실
제2차 남작 전쟁 중 화재로 교회가 소실되었다.
교회 재건
화재 이후 새로운 교구 교회가 완공되었다.
대대적 재건축
십자형 평면 구조로 교회가 대부분 철거되고 재건축되어 현재 대성당의 가장 오래된 부분의 기초가 되었다.
슈루즈버리 예배당 추가
슈루즈버리 백작 가문의 묘와 기념물을 안치하기 위한 슈루즈버리 예배당이 증축되었다.
대성당으로 승격
성공회 셰필드 교구가 신설되면서 기존의 교구 교회가 대성당으로 지정되었다.
대규모 확장 및 개조
찰스 니콜슨 경의 설계에 따라 대성당을 확장하고 축을 변경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등으로 축소되어 조지 페이스 등의 건축가에 의해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된 증축과 개조가 이루어졌다.
종탑 화재
종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종과 시계 장치 등이 손상되었다.
로열 먼디(Royal Maundy) 행사 개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참석한 가운데 로열 먼디 행사가 셰필드 대성당에서 열렸다.
방화 사건
방화로 인해 대성당 일부, 특히 노숙자 지원 단체인 '커시드럴 아처 프로젝트'가 사용하는 공간이 피해를 입었다.
여담
셰필드 대성당은 원래 교구 교회였으나 1914년 성공회 셰필드 교구가 신설되면서 대성당으로 지정되었다.
셰필드에 있는 단 5개의 1급 등록 건축물(Grade I listed building) 중 하나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높다.
9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셰필드 십자가'의 일부가 과거 이 자리에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내부의 슈루즈버리 예배당에는 셰필드 지역의 강력한 귀족이었던 슈루즈버리 백작 가문의 정교한 튜더 양식 무덤들이 안치되어 있다.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요크 앤 랭커스터 연대 군인들의 총검과 칼로 만들어진 독특한 병풍이 전시되어 있다.
영국 해군의 경순양함 HMS 셰필드호에서 사용했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배 종이 성당 내부에 걸려 있다.
대성당 부지 내에는 1989년부터 운영되어 온 노숙자 지원 자선단체인 '커시드럴 아처 프로젝트(Cathedral Archer Project)'가 있으며, 2020년 방화 사건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시민들의 기부로 빠르게 복구되었다.
2020년 성가대 운영 방식 변경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으며, 이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과거 방문객 중에는 입구 근처 안내 스크린에서 짧은 한국어 안내 문구를 보았다는 언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