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셰필드의 산업 역사, 특히 18~19세기 낫 제조 및 제강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역사 애호가나, 자녀와 함께 생생한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비교적 안전하게 과거 산업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당시의 작업장 건물들과 노동자 및 관리자의 숙소를 둘러보며 과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물레방아의 힘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틸트 해머와 연삭기 등 당시의 기계 장치들을 관찰하고, 때로는 대장장이의 시연을 통해 전통적인 금속 가공 기술을 직접 목격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제한적인 운영일과 매우 협소한 주차 공간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오래된 건물 특성상 일부 구역의 접근성이 낮다는 점도 방문 전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도어 앤 토틀리(Dore & Totley)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다.
역에서 박물관까지의 도보 경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애비데일 로드 사우스(Abbeydale Road South)를 통과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있으며, 박물관 인근에 정류장이 있다.
셰필드 시내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현장에 매우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한정적이다.
- 블루뱃지 소지자를 위한 주차 공간이 있다.
- 현장 주차가 어려울 경우, 인근 도로변이나 밀폰드(millpond) 근처에 주차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을 찾아야 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가 특히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8세기부터 운영된 낫 제조 공장의 핵심 공정을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물레방아의 힘으로 작동하는 거대한 틸트 해머와 연삭기 등 당시의 기계 장치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숙련된 장인이 전통 방식으로 칼이나 도구를 만드는 대장간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의례용 검을 연마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으며, 장인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시연 일정은 방문 전 확인 필요
낫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의 소박한 숙소와 관리자의 집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은 오래된 도구를 만져보거나 당시 생활을 체험하는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물레방아 및 수로 주변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역동적인 물의 흐름과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대장간 및 작업장 내부
장인들의 작업 모습이나 오래된 기계들이 자아내는 독특한 분위기를 포착할 수 있다.
복원된 옛 주택과 정원
과거 사람들의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시대극의 한 장면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운영 여부, 정확한 개방 시간 및 특별 행사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자가용 방문 시에는 이른 시간에 도착하거나 인근 주차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오래된 건물과 자갈길, 고르지 않은 바닥이 많으므로 활동하기 편하고 안전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내부에 있는 카페는 인기가 많아 특정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므로, 음료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거나 피크닉을 계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유적지 유지 및 보존을 위해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기부할 수 있으며, 영국 납세자라면 Gift Aid 양식을 작성하여 기부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입구에서 제공될 수 있는 활동지(activity worksheet)를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금속 작업
이 지역에서 금속 작업이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있으며, 인근 보우치프 수도원(Beauchief Abbey)이 셰프 강을 따라 여러 제분소와 대장간을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납 제련 활동
후에 댐을 만들기 위해 물에 잠긴 들판이 '신더 힐스(Sinder Hills)'로 불렸는데, 이는 16세기와 17세기 초 이 지역에서 이루어진 납 제련 활동으로 인한 광재(cinders)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뉴 휠(New Wheel) 운영
임대 장부에 따르면 휴 스티븐슨(Hugh Stephenson)이 '뉴 휠'이라는 작업장을 운영했으며, 이것이 애비데일 웍스의 직접적인 전신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비데일 웍스 공식 기록
현재 애비데일 산업 마을을 이루는 건물군인 '애비데일 웍스(Abbey Dale Works)'가 공식적으로 처음 기록되었다.
시설 확장기
댐 확장(1777), 틸트 해머 건설(1785), 노동자 숙소 건설(1793), 연삭 작업장 건설(1817), 관리자 주택 건설(1838), 마차 보관소 및 마구간 건설(1840), 1층 창고 건설(1876) 등 지속적인 시설 확장이 이루어졌다.
티작 선즈 앤 터너 임차
낫 제조사인 티작 선즈 앤 터너(Tyzak Sons and Turner)가 공장을 임차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공장 폐쇄
티작 선즈 앤 터너에 의해 낫 공장 운영이 중단되었다.
J.G. 그레이브스 트러스트 매입 및 기증
알더만 J. G. 그레이브스 트러스트(Alderman J. G. Graves Trust)가 부지를 매입하여 셰필드 시에 기증했다.
일시적 재가동
영국의 전쟁 물자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잠시 공장이 재가동되었다.
복원 시작
셰필드 유물 보존 협의회(Council for the Conservation of Sheffield Antiquities)가 애비데일 웍스의 탐사 및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박물관 개장
완전한 복원을 거쳐 애비데일 산업 마을이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셰필드 시의회 운영 중단
셰필드 시의회의 예산 삭감 조치로 인해 박물관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셰필드 산업 박물관 트러스트 재개장
셰필드 산업 박물관 트러스트(Sheffield Industrial Museums Trust)가 운영을 맡아 박물관을 다시 열었다.
여담
이곳은 원래 낫(Scythe)을 주로 생산하던 공장이었으며, 한때 이곳에서 만들어진 낫이 캐나다, 미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 외에도 과거에는 6개의 건물이 더 있었으나 소실되었고, 1924년 지도를 통해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의 전쟁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잠시 군수품 생산 시설로 전환되어 운영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운이 좋으면 영국 군대의 의례용 검(ceremonial swords)을 제작하거나 연마하는 장인의 작업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특정 요일(주로 수요일)에 방문하면 물레방아가 실제로 돌아가며 기계를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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