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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국립 비디오 게임 박물관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까지 100여 종이 넘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게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추억의 게임을 즐기며 향수를 느끼거나,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통해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희귀한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이라기보다 오락실에 가깝다는 인상을 받으며, 전시 설명이나 맥락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부 게임기의 컨트롤러 상태가 좋지 않거나, 박물관 주변 지역이 다소 정돈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슈퍼트램 (Supertram)
- 셰필드 시내를 운행하는 트램 이용.
- Castle Square 역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입구가 매우 가깝다.
Castle Square 역은 Yellow, Blue, Purple 노선이 경유한다.
🚗 자가용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은 없으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NCP Hartshead 주차장이 가깝지만 요금이 비싼 편이며, 도보 5분 거리에 비교적 저렴한 West Bar 주차장이 있다.
셰필드 시내는 언덕이 많고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수 있다.
🚂 기차
- 셰필드 역(Sheffield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슈퍼트램으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셰필드 역에서 Castle Square 역까지 슈퍼트램으로 약 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고전 아케이드 게임부터 BBC Micro, SNES 같은 추억의 콘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게임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게임을 직접 조작하며 즐길 수 있다. 댄싱 스테이지 퓨전, 덕헌트, QWOP 등 특별한 게임들도 체험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실제 사용되었던 다양한 고전 게임 콘솔과 함께 둠 2(Doom 2) 마스터 카피, GTA 1 베타 CD 등 희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게임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메이드 인 셰필드' 섹션에서는 지역 개발 게임과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록밴드(Rock Band), 댄싱 스테이지(Dancing Stage Fusion)와 같은 리듬 게임이나 최대 8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게임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게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방문 팁
주차 시 박물관 인근 NCP Hartshead 주차장은 요금이 비싼 편이므로, 도보 약 5분 거리의 West Bar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일부 오래된 게임기의 컨트롤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가 있다면 즉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는 단층으로 되어 있고 콘크리트 바닥이므로 장시간 관람과 게임 체험을 위해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오전/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중간에 약 1시간(오후 1시~2시) 동안 청소 및 재정비를 위해 문을 닫으니 방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각 장애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의 경우, 일부 전시물 접근이나 게임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문의하거나 동반자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3시간 이용권으로 운영되므로, 시간 내에 다양한 게임을 효율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 목록을 생각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국립 비디오게임 아케이드(NVA) 개관
영국 노팅엄에 세계 최초의 비디오게임 전용 문화 센터로 처음 문을 열었다.
셰필드로 이전 및 재개관
노팅엄에서 셰필드 캐슬 하우스(Castle House)로 이전하며 '국립 비디오 게임 박물관(National Videogame Museum)'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관했다.
셰필드 이전 5주년 기념
셰필드 이전 5주년을 맞이했으며, 해당 연도에 캐슬 하우스 지점에 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가장 바쁜 한 해를 기록했다.
여담
국립 비디오 게임 박물관은 원래 노팅엄에 '국립 비디오게임 아케이드(National Videogame Arcade)'라는 이름으로 2015년에 처음 문을 열었었다고 한다.
내부에는 둠 2(Doom 2)의 마스터 카피나 GTA 1의 베타 버전 CD와 같이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한 게임 관련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메이드 인 셰필드(Made in Sheffield)' 섹션에서는 셰필드 지역에서 개발된 게임들을 조명하는데, 특히 유명 게임 '리틀빅플래닛'의 캐릭터 '색보이(Sackboy)'가 받은 BAFTA(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트로피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박물관이라기보다는 잘 꾸며진 대형 오락실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으며, 게임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나 역사적 맥락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간혹 보인다.
박물관이 위치한 캐슬 스퀘어(Castle Square) 주변이 때때로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