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셰필드의 풍부한 금속 공예 역사와 존 러스킨의 예술 철학을 접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현대 미술 및 디자인 전시를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얻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셰필드 금속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이크스 컬렉션(Sykes Collection)**과 존 러스킨의 다양한 수집품으로 구성된 **러스킨 컬렉션(Ruskin Collection)**을 상설 전시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특별 기획전과 공예 및 디자인 관련 전시를 통해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상설 전시의 변화가 적어 재방문 매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평가하며, 러스킨 컬렉션의 실제 전시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갤러리 전체 규모가 생각보다 작다는 언급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셰필드 역(Sheffield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트램 이용 시
- Castle Square 정류장 또는 Sheffield Station / Sheffield Hallam University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시
- Arundel Gate 또는 갤러리 인근의 여러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시내버스 노선이 통과한다.
🚶 도보 이용 시
- 셰필드 도심에 위치하여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셰필드 윈터 가든(Winter Garden)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요 특징
셰필드의 자랑인 정교한 금속 공예품의 역사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이다. 다양한 시대의 식기류, 장식품 등을 통해 셰필드 장인들의 뛰어난 솜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도 상영된다.
빅토리아 시대 학자 존 러스킨이 셰필드 노동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수집한 다양한 예술품과 자연사 자료들을 전시한다. 수채화, 드로잉, 광물, 고서 등 폭넓은 분야의 소장품을 통해 러스킨의 보편적인 예술관을 엿볼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나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다채로운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현대 미술,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윈터 가든 연결 통로
갤러리와 윈터 가든이 만나는 지점으로, 유리 구조물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배경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별 전시 공간 내부
주기적으로 바뀌는 특별 전시의 독특한 설치물이나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러리 외관 (아룬델 게이트 방향)
콘크리트와 유리로 이루어진 현대적인 갤러리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갤러리 입장은 무료이지만, 운영 유지를 위해 기부함을 통한 자발적인 기부가 가능하다.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어 잠시 쉬거나 셰필드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좋다. 특히 셰필드에서 제작된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셰필드 윈터 가든(Winter Garden)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윈터 가든 내에도 작은 상점과 카페가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은 사진 촬영이 허용되나, 특별 전시는 별도 규정이 있을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나, 문이 다소 무거워 휠체어 사용 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러스킨 컬렉션 설립 (기원)
사회 사상가이자 예술 비평가인 존 러스킨이 셰필드의 노동자 계층에게 예술을 통한 교양과 영감을 제공하고자 세인트 조지 박물관에 교육적인 컬렉션을 처음 설립했다. 이 컬렉션은 현재 밀레니엄 갤러리에서 관리 및 전시되고 있다.
밀레니엄 갤러리 개관
셰필드 도심 재생 프로젝트인 '하트 오브 더 시티(Heart of the City)'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2001년 4월에 공식 개관했다. 셰필드의 예술, 공예, 디자인을 위한 주요 허브 역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여담
밀레니엄 갤러리는 건축가 프링글 리차드 샤랏(Pringle Richards Sharratt)이 설계했으며, 콘크리트와 유리를 주된 재료로 사용하여 현대적인 미를 강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관 초기인 2011년에는 영국에서 15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무료 관광 명소로 기록될 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갤러리가 소장하고 있는 셰필드 제작 식기류, 수저류, 그릇 등 방대한 금속 공예품 컬렉션은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 컬렉션(Designated Collection)'으로 공식 등재되어 있다.
미술관이자 박물관 기능 외에도 결혼식 장소로도 활용되어, 갤러리 내부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