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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공연 관람, 미술 전시 감상, 그리고 아름다운 호숫가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문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경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덕분에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이곳에서는 연극, 무용, 코미디,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여러 갤러리에서 영감을 주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파빌리온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거나, 넓은 공원에서 산책, 보트 타기,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파빌리온 카페의 경우 서비스가 매우 느리거나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말이나 행사 시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접근 방법
🚈 트램 이용
- 노팅엄 익스프레스 트랜싯(NET)을 이용하여 'University'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정류장에서 아트센터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아트센터 방문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주말이나 인기 있는 행사 기간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연극, 무용, 음악,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연중 열리며, D.H. 로렌스 파빌리온 내 갤러리에서는 수준 높은 현대 미술 및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운영시간: 공연 및 전시 일정에 따라 다름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차,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전망 덕분에 많은 방문객이 찾지만, 서비스 속도나 직원 응대에 대한 아쉬움이 종종 언급된다.
운영시간: 별도 확인 필요 (조기 마감 가능성 있음)
아트센터 주변으로는 넓은 하이필즈 파크와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져 있어 산책, 피크닉, 보트 타기(유료),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운영시간: 공원 개방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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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 카페 창가 또는 야외 좌석
아름다운 호수와 유니버시티 파크의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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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의 징검다리
호수를 가로지르는 징검다리 위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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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야외 설치 미술 또는 전시물 주변
정기적으로 바뀌는 야외 전시물이나 계절별 특별 설치물 앞에서 개성 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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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페스티벌 (Wheee! Festival)
매년 (정확한 시기 변동 가능, 주로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야외 예술 축제로, 다양한 공연, 워크숍,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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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절 기념 행사
매년 음력 설 기간
중국 전통 공연, 워크숍, 음식 등을 통해 중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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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영화 상영회
여름철 특정일
하이필즈 파크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브로드웨이 시네마와 협력하여 진행되기도 한다.
방문 팁
어린이 동반 공연 관람 시, 아이들의 집중을 돕기 위해 피젯 토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활용하면 좋다.
파빌리온 카페는 서비스가 느리거나 재고가 부족한 경우가 있으니, 시간에 여유를 두거나 방문 전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트램 'University'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호수 주변에서 보트(유료)나 미니 골프(유료)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파빌리온 카페의 경우, 공식 운영 시간과 달리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니 늦은 오후 방문 시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유니버시티 파크 캠퍼스 완공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가 위치한 노팅엄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인 유니버시티 파크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당시 제시 부트 경의 기부로 조성되었으며, 호수와 공원이 포함되었다.
D.H. 로렌스 파빌리온 건립
노팅엄 출신의 유명 작가 D.H. 로렌스를 기념하는 D.H. 로렌스 파빌리온이 건립되어 극장,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이 현재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의 핵심 공간 중 하나이다.
여담
넷플릭스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Afterlife)'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자주 앉아 있던 벤치 중 하나가 바로 이곳 하이필즈 파크 호숫가에 설치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는 노팅엄 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열려 있는 공공 예술 시설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파빌리온 카페에서는 200 디그리스 커피와 신선한 스콘을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애프터 라이프 (Afterlife)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프터 라이프'에서 주인공 토니가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벤치에 앉아 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벤치 중 하나가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가 위치한 하이필즈 파크 호숫가에 실제로 설치되어 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가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인근의 울라톤 홀(Wollaton Hall)이 영화 속 '웨인 저택(Wayne Manor)'으로 촬영되었다. 울라톤 홀은 레이크사이드 아트센터 방문 시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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