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와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축구 팬들이 주로 방문한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보고,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함성과 응원가에 동참하려는 이들에게 특별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경기 관람 외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 라커룸이나 프레스룸 등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구단 박물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의 빛나는 역사와 트로피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경기장 주변 팬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거나 트렌트 강변을 산책하며 경기 전후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하여 현대적인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원정 팬을 위한 식음료 선택의 폭이 좁고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또한, 일부 화장실의 관리 상태나 특정 시간대 혼잡함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노팅엄 시내에서 다수의 버스 노선이 경기장 인근 트렌트 브리지(Trent Bridge) 정류장을 경유합니다.
- 트렌트 브리지 정류장에서 하차 후 경기장까지 도보 약 5분 소요됩니다.
- 카스턴(Carston) 방면 1번 버스 등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 기차 이용
- 노팅엄 기차역(Nottingham Railway Station)에서 경기장까지는 도보로 약 20~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역에서 경기장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 M1 고속도로 J24, J25, J26 출구를 통해 접근 가능합니다.
- 경기장 주변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 경기 당일 인근 학교(예: Nottingham Emmanuel School) 등에서 유료 주차장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주요 특징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홈 경기를 프리미어리그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직접 관람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트렌트 엔드(Trent End)와 브라이언 클러프 스탠드(Brian Clough Stand)는 가파르고 높아 경기장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운영시간: 경기 일정에 따름
경기장 내부의 선수 라커룸, 프레스룸 등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을 둘러보고, 새롭게 단장된 박물관에서 구단의 역사적인 트로피와 다양한 기념품을 관람할 수 있다.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기회이다.
운영시간: 투어 일정에 따름 (사전 예약 권장)
트렌트 강둑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강변 경치와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장 주변과 강 건너편 노츠 카운티의 홈구장 메도우 레인까지 이어지는 풍경은 영국 축구의 깊은 역사를 느끼게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트렌트 강변에서 바라본 경기장 전경
강 건너편이나 트렌트 브리지 위에서 경기장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브라이언 클러프 동상 앞
경기장 주변에 위치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전설적인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의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경기장 내부 각 스탠드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각 스탠드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보세요. 특히 트렌트 엔드 스탠드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테이크 댓 (Take That) 콘서트
2024년 5월 25일, 26일
영국의 유명 팝 그룹 테이크 댓이 2005년 R.E.M. 이후 처음으로 시티 그라운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올리 머스가 서포트 가수로 참여했으며, 약 5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UEFA 유로 1996 경기
1996년 6월
시티 그라운드는 잉글랜드에서 개최된 UEFA 유로 1996의 경기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습니다. 터키 대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대 터키, 크로아티아 대 포르투갈의 D조 경기가 열렸습니다.
방문 팁
경기장 내 여성 화장실에는 무료 생리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원정 팬들은 경기장 건너편 노츠 카운티의 홈구장 메도우 레인 인근에 마련된 원정 팬 존을 이용 후, 도보 10~15분 거리의 원정석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 노팅엄 엠마누엘 스쿨(Nottingham Emmanuel School)에서 경기 당일 유료 주차(과거 £5)를 제공하며, 트렌트 강을 따라 경기장까지 도보 약 15분이 소요된다.
휠체어 이용자는 구단에 사전 연락하여 경기장 내 주차 공간 및 휠체어석 이용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경기장 내 식음료 가격이 비싸고 선택의 폭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경기장 외부의 푸드 스탠드를 이용하거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홈 팬들이 함께 부르는 'Mull of Kintyre' 응원가는 시티 그라운드만의 특별한 경기 관람 경험 중 하나로 꼽힌다.
경기 티켓은 인기가 높아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미리 예매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시티 그라운드 개장
노팅엄 포레스트 FC가 7번째 홈구장으로 시티 그라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장 경기는 9월 3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였습니다.
이스트 스탠드 신축
새로운 이스트 스탠드가 개장하여 최대 2,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인 스탠드(현 피터 테일러 스탠드) 완공
메인 스탠드가 증축 및 개보수되어 새로운 사무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다 관중 기록
10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부 리그 경기에서 49,946명의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메인 스탠드 화재
8월 2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중 메인 스탠드에 화재가 발생하여 스탠드가 크게 손상되고 구단의 많은 기록물과 트로피가 소실되었습니다.
이그제큐티브 스탠드(현 브라이언 클러프 스탠드) 개장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탠드가 개장했습니다. 이 스탠드는 이후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습니다.
브리지포드 스탠드 재건축
테일러 보고서의 권고에 따라 브리지포드 스탠드가 전 좌석 스탠드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독특한 지붕 모양은 인근 주택의 일조권을 고려한 설계였습니다.
트렌트 엔드 재건축
UEFA 유로 1996 개최를 위해 트렌트 엔드가 재건축되어 경기장 전체가 전 좌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UEFA 유로 1996 개최
시티 그라운드에서 UEFA 유로 1996의 조별 예선 3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경기장 재개발 계획 발표
피터 테일러 스탠드를 10,000석 규모로 재건축하고, 브리지포드 및 브라이언 클러프 스탠드를 개선하는 등 대규모 경기장 재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완료 시 수용 인원은 38,000명으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경기장 재개발 계획 승인
러시클리프 자치구 의회로부터 경기장 재개발 계획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위민 홈구장 사용 및 콘서트 개최
노팅엄 포레스트 위민 팀이 홈 경기를 시티 그라운드에서 치르기 시작했으며, 5월에는 테이크 댓의 대규모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여담
시티 그라운드는 지역 라이벌인 노츠 카운티 FC의 홈구장 메도우 레인과 트렌트 강을 사이에 두고 불과 약 300야드(27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잉글랜드 프로 축구 경기장 중 가장 가까운 두 경기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68년 8월 2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도중 메인 스탠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스탠드가 크게 손상되었고, 구단의 많은 기록물과 트로피 등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 당시 경기장에 있던 3만 명이 넘는 관중들은 부상 없이 대피했다고 전해진다.
경기장의 이름 '시티 그라운드'는 1897년 노팅엄 시가 도시(City) 지위를 부여받은 것을 기념하여 명명되었다고 한다.
최근 경기장 현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트렌트 엔드 스탠드와 브라이언 클러프 스탠드 사이 코너 구역에 약 500석 규모의 컨테이너를 활용한 스탠드가 설치되어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정팀 응원석이 중계 카메라 기준으로 오른쪽 골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어, 원정팀이 득점했을 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화면에 잘 담기는 좋은 위치라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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