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글래스고 시민들의 평범한 과거 생활상과 도시의 사회사를 생생하게 엿보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글래스고의 근현대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물관 내에서는 18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글래스고 사람들의 가정, 직장, 여가 생활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 사진, 영상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건물 외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라코타 분수인 돌턴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윈터 가든(온실) 구역은 장기간 폐쇄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며,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이나 시설이 다소 낡았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세인트 이녹(St Enoch)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 자가용
- 박물관 주변 글래스고 그린 공원 인근 또는 도로변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현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버스
-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글래스고 그린 인근을 경유할 수 있으므로, 현지 교통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최적 노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글래스고 시민들의 과거 일상과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실물 크기 복원 공간과 전시품을 통해 18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싱글 엔드'(방 한 칸짜리 공동주택)나 '스티미'(공동 세탁소) 같은 전시가 인기다.
박물관 정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테라코타 분수인 돌턴 분수는 빅토리아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정교한 조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주요 볼거리이다. 분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스코틀랜드의 저명한 사회주의자 존 맥클린이 실제 사용했던 캠페인 책상이 1층에 전시되어 있어, 글래스고 노동 운동의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돌턴 분수 앞
세계 최대 테라코타 분수의 웅장함과 정교한 조각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피플스 팰리스 건물 정면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인기 촬영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시설 유지를 위한 기부금(권장 £5)을 받고 있다.
박물관 주변 글래스고 그린 공원이나 박물관 근처 도로변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에 카페가 운영 중이며, 화장실 시설도 갖추고 있다.
모든 층으로 이동 가능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나 유모차 동반 방문객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람 후 인근 글래스고 그린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근처 어린이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세인트 이녹(St Enoch)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약 20~2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개관
1월 22일, 로즈베리 5대 백작에 의해 공식 개관했다. 글래스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 중심지로 설계되었다.
사회사 박물관으로 전환
글래스고 시의 사회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물관으로 기능을 시작하여, 1750년부터 현재까지의 시민 생활상을 전시한다.
개관 100주년 기념 재개관
1990년대 약 2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개관 100주년에 맞춰 재개관했다. 이 시기에 윈터 가든도 함께 복원되었다.
돌턴 분수 이전 및 복원
세계 최대 규모의 테라코타 분수인 돌턴 분수가 박물관 앞으로 이전되어 복원 작업을 거쳤다.
부분 재개관
1월 구조적 안전 문제로 박물관과 윈터 가든이 폐쇄되었으나, 6월 피플스 팰리스 박물관 구역이 35만 파운드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운영 재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 폐쇄 후, 6월부터 주 2회 운영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윈터 가든은 계속 폐쇄 상태이다.
윈터 가든 복원 프로젝트 자금 확보
1월, 국립 복권 유산 기금 등으로부터 윈터 가든의 대대적인 복원을 위한 자금이 확보되어, 향후 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담
1980년대에는 '스머지(Smudge)'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노동조합원으로 정식 가입하여 지역 사회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개관식에서 로즈베리 경은 이곳을 '사람들이 애정을 쏟고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움과 상상의 궁전'이라 칭하며 '영원히 사람들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천장 돔에는 1787년 칼튼 직조공 학살 200주년을 기념하여 화가 켄 커리가 그린 글래스고 노동자들의 역사를 묘사한 여덟 점의 대형 그림이 설치되어 있다.
건물 정면의 돌턴 분수는 원래 1888년 국제 산업 전시회를 위해 켈빈그로브 공원에 세워졌다가 1890년에 글래스고 그린으로 옮겨졌고, 2005년에 현재의 위치로 다시 한번 이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