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20세기 영국 미술을 중심으로 한 현대 미술 작품과 수준 높은 특별 기획전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조용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즐기려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바바라 헵워스, 헨리 무어, 루시안 프로이트 등 영국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접할 기회를 찾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퀸 앤 양식의 저택과 현대적으로 증축된 전시 공간이 어우러진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대와 스타일의 상설 컬렉션 및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늑한 안뜰 정원이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미술 관련 전문 서적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북샵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방문객은 특별 전시 준비 기간 중 관람 가능한 공간이 일시적으로 축소되거나, 카페의 특정 시간대 운영 방식 및 입장료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치체스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A27 및 A286 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미술관 자체 주차장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에 다수의 공영 주차장이 있다.
🚆 기차 이용 시
- 치체스터(Chichester)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있다.
- 런던 빅토리아, 개트윅 공항, 브라이튼, 포츠머스, 사우스햄튼 등에서 오는 Southern Rail 서비스 및 브리스톨, 웨스트 컨트리 방면 First Great Western 서비스가 운행된다.
🚌 버스 이용 시
- 치체스터 버스 터미널은 기차역 옆에 있으며, 다양한 지역 및 광역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National Express의 315번(콘월-이스트본), 206번(풀-개트윅 공항) 노선 및 Stagecoach South Coastliner 700번 등이 치체스터를 경유한다.
주요 특징
월터 허시, 콜린 세인트 존 윌슨 등의 기증품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20세기 영국 미술 컬렉션을 자랑한다. 바바라 헵워스, 헨리 무어, 루시안 프로이트, 데미안 허스트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연중 다양한 주제와 작가를 아우르는 수준 높은 특별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과거 에블린 던바, 존 파이퍼, 글린 필팟, 그웬 존 등 주목할 만한 전시들이 열렸으며, 방문 시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시간: 미술관 운영 시간 내 (전시 일정에 따라 변동)
18세기 퀸 앤 양식의 저택과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신관이 조화를 이루는 건축 자체가 볼거리이다. 아름다운 안뜰 정원이 있는 카페는 훌륭한 음식과 분위기로 호평을 받으며, 미술 전문 서적과 디자인 상품을 갖춘 북샵도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미술관 및 각 시설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안뜰 정원 (Courtyard Garden)
잘 가꾸어진 안뜰 정원은 카페와 연결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자연 채광이 드는 전시실
밝은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일부 전시실은 작품의 질감과 세밀한 디테일을 살린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역사적 건물과 현대식 신관의 조화로운 외관
18세기 퀸 앤 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신관이 어우러진 모습은 독특한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미술관 연간 회원(Friends Membership, 약 £39부터)으로 가입하면 해당 연도 내 무제한 방문 및 기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술관 내 카페는 인기가 많으며, 특히 날씨 좋은 날의 안뜰 좌석은 일찍 마감될 수 있다.
북샵에는 신간 미술 서적 외에도 희귀본이나 할인된 가격의 중고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어 둘러볼 만하다.
특별 전시 준비 또는 교체 기간에는 일부 상설 전시 공간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학생증을 소지한 학생은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있다.
장애인 방문객과 필요시 동반하는 보호자 1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노인 할인 제도도 운영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점심시간 등 특정 시간대에 음료나 간단한 스낵류 주문이 제한될 수 있다.
토요일 치체스터 방문 시, 시청(Council Office) 등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은 종일 저렴한 요금(예: £3)으로 이용 가능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팰런트 하우스 건축
와인 상인 헨리 '리스본' 펙햄과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위해 퀸 앤 양식의 타운하우스로 건축되었다.
시의회 사무실로 사용
건물이 시의회 사무실로 용도가 변경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월터 허시 컬렉션 기증
치체스터 대성당의 학장이었던 월터 허시가 자신의 현대 미술 컬렉션을 치체스터 시에 기증하며, 팰런트 하우스에 전시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건물 복원
미술관 개관을 위해 건물이 복원되었다.
팰런트 하우스 갤러리 개관
월터 허시 컬렉션을 중심으로 미술관이 공식 개관했다.
독립 트러스트 운영 시작
미술관 운영이 독립적인 트러스트에 의해 관리되기 시작했다.
찰스 컬리 컬렉션 기증
부동산 개발업자 찰스 컬리가 존 파이퍼, 벤 니콜슨, 폴 세잔 등의 작품을 포함한 컬렉션을 기증했다.
콜린 세인트 존 윌슨 컬렉션 기증 및 신관 개관
건축가 콜린 세인트 존 윌슨 경이 마이클 앤드류스, 피터 블레이크, 루시안 프로이트 등의 작품을 기증했으며, 그와 MJ Long이 설계한 현대적인 신관이 6월에 개관했다. 이 신관 프로젝트에는 약 860만 파운드가 투입되었다.
걸벤키안상 수상
신관 건축 프로젝트가 예술 분야에서 권위 있는 걸벤키안상을 수상했다.
프랭크 & 로나 던피 YBA 작품 기증
프랭크와 로나 던피 부부가 데미안 허스트의 'Butterfly'를 포함한 젊은 영국 예술가(YBA)들의 작품 6점을 기증했다.
여담
팰런트 하우스는 원래 1712년 와인 상인 헨리 '리스본' 펙햄을 위해 지어진 퀸 앤 양식의 우아한 벽돌 건물로, 당시 런던 건축가의 설계로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미술관 정문 게이트 양쪽에는 펙햄 가문의 문장에서 유래한 타조 석상이 서 있어 독특한 인상을 주며,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도도새 집(The Do-Do House)'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6년에 개관한 현대식 신관은 영국 최초로 지열 시스템을 이용하여 냉난방을 하는 미술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경적인 시도이다.
신관을 설계한 건축가 콜린 세인트 존 윌슨 경은 자신의 중요한 현대 미술 컬렉션을 미술관에 기증하였는데, 기증된 작품 중 다수는 그가 직접 교류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이라고 한다.
미술관 뒤편에는 첼시 플라워 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정원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브래들리-홀이 디자인한 아름다운 안뜰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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