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건축물과 도시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캔터베리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역사 애호가나 짧은 시간 동안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14세기에 지어진 성문의 역사적 유물을 관람하고, 좁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타워 꼭대기에 올라 캔터베리 대성당을 포함한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는 건물 내에 마련된 역사 테마의 방탈출 게임을 체험하기도 한다.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며, 특히 타워 꼭대기로 나가는 문을 통과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의 전체적인 규모가 기대했던 것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캔터베리 웨스트(Canterbury West)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7분 거리이다.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 역에서 고속기차를 이용하면 약 55분 만에 캔터베리 웨스트 역에 도착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 캔터베리 시내 중심부에서 웨스트게이트 가든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타워 꼭대기에 오르면 캔터베리 시내와 캔터베리 대성당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스투어 강과 주변 역사 지구의 모습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과거 캔터베리의 주요 관문이자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인 공간을 직접 탐험할 수 있다. 당시 사용되었던 유물과 감옥 시설의 흔적을 통해 중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타워의 역사적인 배경을 활용한 이색적인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중세 시대 또는 감옥과 관련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예약 시간에 따라 다름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정상 전망대
캔터베리 대성당을 포함한 도시 전체의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웨스트게이트 외부 (스투어 강변)
웅장한 중세 성문인 웨스트게이트 타워 전체와 주변 스투어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타워 내부 역사 전시 공간
옛 감옥의 모습이나 중세 유물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접한 The Pound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경우 박물관 입장이 무료로 제공될 수 있다.
박물관 직원(특히 'Bob'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언급됨)들이 매우 친절하고 역사 지식이 풍부하여 유익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평이 많다.
입장료가 성인 기준 약 £4로 캔터베리 내 다른 관광 명소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타워 내부는 계단이 매우 좁고 가파르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방문객은 주의가 필요하다.
박물관 입구는 The Pound 펍/레스토랑 옆에 위치하며,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날에는 직원으로부터 마치 개인 가이드 투어와 같은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역사적 배경
로마 시대 성벽 건설
캔터베리는 로마인들에 의해 성벽이 처음 건설되었으며, 웨스트게이트는 런던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이었다.
현재의 웨스트게이트 건설
대주교 사이먼 서드베리(Simon Sudbury)에 의해 기존의 로마 시대 문을 대체하여 현재의 방어적인 석조 성문으로 재건축되었다. 프랑스의 침략에 대비한 목적도 있었다.
감옥으로 사용
헨리 6세의 허가로 웨스트게이트는 캔터베리시의 감옥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채무자와 범죄자들을 수용했다. 사형수 감방도 있었다.
성문 문짝 소실
크리스마스 폭동 이후 의회파에 의해 도시 성문의 모든 목재 문짝이 불탔다. 1660년에 교체되었으나 18세기 말에 다시 제거되었다.
주변 시설 건설
간수 숙소(현재 The Pound 바&카페)가 북쪽에 건설되었고, 캔터베리 시 경찰 본부로도 사용되었다.
박물관 개장
성문 건물 내에 박물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박물관 운영 난항 및 재정비
박물관 운영 중단 위기를 겪었으나, 새로운 운영자에 의해 재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박물관 재개장
One Pound Lane 회사에 의해 박물관이 대중에게 다시 개방되었으며, 레스토랑과 바도 함께 운영되기 시작했다.
여담
웨스트게이트는 잉글랜드에 현존하는 중세 도시 성문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성문 위쪽 방은 한때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들이 머무르던 '사형수 감방'으로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특정 죄수들이 성문 통로의 창살 달린 감방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거나 대화하는 것이 허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19세기 말에는 잠시 도시의 기록 보관소로 활용된 적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이 타워에 살았던 두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을 떠났으며 방문객 중에는 새로운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어 캔터베리 테일 (A Canterbury Tale)
영화의 배경 중 하나로 캔터베리와 웨스트게이트의 모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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