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캔터베리의 로마 시대 유적, 특히 제자리에 보존된 모자이크 바닥과 발굴 유물을 통해 당시 역사를 배우려는 역사 애호가 및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흥미로운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지하로 내려가 실제 로마 시대 유적을 직접 관찰하고, 재현된 로마 시대 생활 공간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로마 의상 체험, 모자이크 만들기 등 상호작용형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박물관의 규모가 작고 전시물이 다소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캔터베리 웨스트(Canterbury West)역 또는 캔터베리 이스트(Canterbury East)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St Pancras)역에서 캔터베리행 기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 1시간 ~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기차표는 미리 예매하는 것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버스 이용
-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 스테이지코치(Stagecoach) 등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 캔터베리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도보
- 박물관은 캔터베리 도심의 버처리 레인(Butchery Lane)에 위치하여, 캔터베리 대성당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약 300년경에 제작된 로마 시대 주택의 복도 모자이크 바닥이 원래 위치에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기 조절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
로마 시대 캔터베리에서 발굴된 **다양한 유물들(도자기, 유리, 은화, 군사 장비 등)**과 함께 당시의 주택, 부엌, 시장 등을 재현해 놓아 로마인의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캔터베리 보물'로 알려진 후기 로마 시대 은제 유물군이 중요하다.
방문객들은 로마 시대 의상을 직접 입어보거나 자기 모자이크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제 로마 유물을 만져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추천 포토 스팟
보존된 로마 모자이크 바닥 (Preserved Roman Mosaic Pavement)
박물관의 가장 중요한 전시물이자 하이라이트로, 고대 로마의 예술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로마 의상 체험 공간 (Roman Costume Area)
로마 시대 갑옷이나 의상을 입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이다.
재현된 로마 시대 상점가 (Reconstructed Roman Shops)
마치 로마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배경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현장에서보다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Groupon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National Art Pass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애인 방문객을 위한 리프트 시설이 있으며, 지하에는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동반 보호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 유료 성인과 동반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한 프로모션이 특정 시기(예: 부활절 연휴)에 진행되기도 한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아 전체 관람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을 위한 로마 의상 체험, 자석 모자이크 만들기, 로마 시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유익하다.
역사적 배경
로마 시대 주택 건설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자리에 모자이크 바닥을 갖춘 로마 시대 개인 주택이 존재했다.
유적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공습(베데커 공습)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로마 시대 모자이크 바닥이 우연히 발견되었다.
발굴 작업
오드리 윌리엄스와 셰퍼드 프레어가 주도하여 발굴 작업이 진행되었다.
대중 공개
발굴된 로마 유적이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추가 발굴 및 박물관 준비
F. 젠킨스 박사에 의해 재발굴이 이루어졌고, 로마 포장도로 박물관(Roman Pavement Museum) 건립이 추진되었다.
로마 포장도로 박물관 개관
발견된 모자이크 바닥 위에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추가 발굴
캔터베리 고고학 트러스트(Canterbury Archaeological Trust)에 의해 다시 한번 발굴이 진행되었다.
캔터베리 로마 박물관 재개관
대대적인 보수 공사 후 현재의 이름으로 재개관하였다.
폐쇄 위기 및 해결
캔터베리 시의회의 예산 감축으로 인해 폐쇄될 위기에 처했으나, 광범위한 반대 여론과 노력으로 운영이 지속되었다.
여담
박물관 지하로 내려가는 각 계단은 약 100년의 고고학적 시간을 상징하며, 모자이크 바닥이 있는 곳은 약 300년경의 지층에 해당한다는 설명이 있다.
이 박물관이 자리한 곳은 원래 로마 시대 개인 주택의 안뜰이었으며, 주변에는 로마 시대 공공건물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유적 위에 박물관이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재정 문제로 인해 폐쇄될 뻔한 위기를 겪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반대와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 유지될 수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Time Team (Channel 4)
영국의 고고학 프로그램인 '타임 팀'이 2000년 캔터베리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고고학 발굴 프로젝트 '빅 딕(Big Dig)'을 지원하며 관련 내용을 방영한 바 있다. 이 발굴은 로마 시대 캔터베리의 모습을 밝히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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