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브리스톨의 역사와 문화, 특히 도시의 사회적 변천사와 시민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학습 탐구형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노예 무역과 관련된 도시의 어두운 과거를 비롯하여 현대의 사회 운동에 이르기까지, 브리스톨의 복합적인 면모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3,000여 점에 달하는 유물, 사진, 영상,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브리스톨의 장소, 사람, 생활상에 대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탐구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에서는 플로팅 하버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박물관 외부에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 탑승이나 역사적인 크레인 작동 시연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인터랙티브 전시물의 작동 불량이나 노후화, 특정 전시 공간의 다소 혼란스러운 배치, 어린이 놀이 공간의 미흡한 관리 상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브리스톨 시내 중심부(The Centre), 퀸 스퀘어(Queen Square) 등 주요 지점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페리
- 브리스톨 페리 보트(Bristol Ferry Boats)를 이용하여 M Shed 바로 앞 프린시스 워프(Princes Wharf) 선착장에서 하선할 수 있다.
플로팅 하버를 따라 운행하는 다른 수상 교통 서비스로도 접근 가능하다.
🚂 기차
- 브리스톨 템플 미즈(Bristol Temple Meads) 역에서 하차 후 도보(약 15-20분 소요) 또는 버스(8번 등)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이 M Shed 인근의 프린스 스트리트(Prince Street), 레드클리프 웨이(Redcliffe Way), 브로드 퀘이(Broad Quay) 등에 정차한다.
정류장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브리스톨의 장소, 사람, 생활이라는 세 가지 주요 테마를 통해 도시의 다채로운 역사를 탐구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전시, 실제 유물,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브리스톨의 변화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특히 노예 무역과 같은 민감한 역사도 비판적으로 다룬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00
박물관 최상층에 위치한 옥상 테라스에서는 브리스톨 플로팅 하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역사적인 선박들과 어우러진 항구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7:00
박물관 외부에서는 주말이나 특별 운행일에 한해 실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탑승하거나, 거대한 산업용 크레인의 작동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앞에 정박된 역사적인 소방선, 예인선 등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주말 및 특별 운행일 (일정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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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테라스 (Rooftop Terrace)
플로팅 하버와 브리스톨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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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변 역사적 크레인 및 선박 앞 (Harbourside Cranes and Ships)
거대한 산업 유산인 크레인이나 정박된 역사적인 배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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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콜스턴 동상 전시 공간 (Edward Colston Statue Display)
논란의 중심에 있는 콜스턴 동상의 현재 모습을 기록하고, 관련된 역사적 맥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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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 하버 페스티벌 (Bristol Harbour Festival)
매년 7월 중 (정확한 날짜는 매년 상이)
M Shed가 위치한 브리스톨 항구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름 축제로, 다양한 해상 이벤트, 라이브 음악, 거리 공연, 음식 가판대 등을 즐길 수 있다. M Shed 자체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이나 연계 행사가 진행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박물관 운영과 브리스톨 역사 보존을 위해 자율적인 기부를 권장한다.
주말에는 박물관 외부에서 증기기관차를 운행하며, 소정의 요금(과거 기록상 약 5파운드)으로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특별 개방 시 '스토어하우스 투어(Storehouse Tour)'에 참여하면 평소 공개되지 않는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매우 유익하다는 평가가 있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은 가격대가 다소 높다고 느끼므로 예산에 따라 주변의 다양한 식음료 시설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박물관 외부 바닥에는 실제 철로가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 시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상층 옥상 테라스에서는 브리스톨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브리스톨 산업 박물관 폐쇄
기존에 이 장소에 있던 브리스톨 산업 박물관(Bristol Industrial Museum)이 문을 닫고, M Shed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M Shed 개관
6월, 브리스톨의 삶과 일, 역사를 주제로 한 새로운 박물관 M Shed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개관 첫해에 약 7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에드워드 콜스턴 동상 전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시위의 여파로 시민들에 의해 철거된 노예상인 에드워드 콜스턴의 동상이 M Shed에 전시되기 시작했다. 이는 브리스톨의 과거와 노예 무역 역사에 대한 도시 전체의 논의를 촉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여담
M Shed라는 독특한 이름은 과거 브리스톨 항구에서 각 창고를 알파벳으로 식별하던 방식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원래 부두의 환적 창고였으며, 이전에는 브리스톨 산업 박물관이 자리했던 곳이다.
전시품 중에는 브리스톨 출신의 세계적인 트립합 그룹 **매시브 어택(Massive Attack)**이 1980년대에 사용했던 분홍색 스프레이 페인트 레코드 데크도 포함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끈다.
박물관 외부에는 1951년에 제작된 세인트 토터트 앤 피트(Stothert & Pitt)사의 육중한 화물 크레인 4대가 서 있는데, 이 중 3대는 일부 주말에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한다.
박물관 앞 부두에는 1934년에 건조된 소방선 '파이로넛(Pyronaut)',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 예인선으로 알려진 '메이플라워(Mayflower, 1861년 건조)', 1935년 제작 디젤 예인선 '존 킹(John King)', 그리고 존 캐벗이 1497년 대서양을 건널 때 탔던 배를 복제한 '매슈(The Matthew)' 등 역사적인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박물관 최상층에서 특별 마켓이 열린 적도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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