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미술 전시, 공연, 영화 등 다양한 시각 및 공연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창의적인 영감을 얻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브리스톨 항구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무료로 현대 예술을 접할 수 있어, 예산에 민감한 학생이나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이다.
여러 층에 걸쳐 펼쳐지는 현대 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예술 전문 서점에서 독특한 출판물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때때로 열리는 워크숍에 참여하거나, 방문객을 위한 아트룸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며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 내용이 개인의 취향과 맞지 않거나, 특정 작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주말이나 인기 전시 기간에는 카페 공간이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간혹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브리스톨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수의 버스 노선이 아르놀피니 아트센터 인근을 경유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브리스톨 시내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거리에 있다.
- 항구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국제적인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여러 층의 갤러리를 운영한다.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운영시간: 화-일, 11:00-18:00
1층에는 엄선된 예술 서적, 디자인 상품, 독특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전문 서점이 있다. 또한, 항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카페에서 커피, 차, 간단한 식사 및 주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 서점 및 카페 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강연 등이 열리며, 상시 운영되는 아트룸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운영시간: 프로그램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항구를 배경으로 한 아트센터 외부 전경
역사적인 차 창고 건물과 현대적인 아트센터의 조화, 그리고 브리스톨 항구의 활기찬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갤러리 내부의 넓고 현대적인 전시 공간
개방감 있는 구조와 독특한 현대 미술 작품들이 어우러져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1층 카페의 큰 창가 좌석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항구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감성적인 스냅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인카운터스 단편 영화제 (Encounters Short Film Festival)
매년 (워터셰드 미디어 센터와 공동 개최)
영국을 대표하는 단편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하나로, 아르놀피니에서도 일부 상영 및 행사가 진행된다.
메이페스트 (Mayfest)
매년 5월경
브리스톨 전역에서 열리는 국제 현대 연극 축제로, 아르놀피니는 주요 공연 장소 중 하나로 참여한다.
브리스톨 아티스트 북 이벤트 (BABE: Bristol Artist's Book Event)
격년
아티스트 북을 주제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전시, 마켓, 워크숍 등이 아르놀피니에서 열린다.
방문 팁
갤러리 입장은 무료이지만, 센터 운영을 위한 소정의 기부를 할 수 있다.
전시 내용은 주기적으로 변경되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와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브리스톨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에서 음료를 즐기기 좋으나,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상층부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아트룸(Art Room)'**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하다.
몸이 불편한 방문객을 위해 휴대용 의자나 귀마개 등을 대여해주고 있으며, 건물 내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어 모든 층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층의 전문 예술 서점은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예술 서적이나 디자인 상품을 구매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며, 전시를 관람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설립
제레미 리스(Jeremy Rees)가 그의 아내 아나벨, 화가 존 오스본과 함께 브리스톨 클리프턴 지역의 한 서점 위층에 아르놀피니를 처음 설립했다.
이전
퀸 스퀘어(Queen Square)를 거쳐 W Shed (현 워터셰드 미디어 센터 자리)로 이전했다.
부시 하우스 이전
현재 위치인 브리스톨 항구의 부시 하우스(Bush House)로 이전했다. 부시 하우스는 19세기에 지어진 차(tea) 창고 건물이다.
리모델링 및 재개발
갤러리 공간과 카페 바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리모델링 및 재개발 공사를 진행했다.
총선 토론회 개최
영국 총선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부시 하우스 소유권 변경
부시 하우스 건물을 웨스트오브잉글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에 매각하고, 예술 공간은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지속하게 되었다.
여담
아르놀피니라는 이름은 설립자 제레미 리스가 가장 좋아했던 그림 중 하나인 얀 반 에이크의 15세기 명작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The Arnolfini Portrait)'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아트센터가 위치한 부시 하우스(Bush House)는 원래 1830년대에 지역 철 주물 공장의 창고로 지어졌으며, 이후 차(tea) 창고로 사용되기도 했다.
부시 하우스 건물은 초기 브리스톨 비잔틴(Bristol Byzantine)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영국 정부에 의해 Grade II* 등급의 보호 건축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때 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로부터의 연간 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새로운 재정 모델을 모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유치하며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23년 11월, 예정되었던 두 건의 팔레스타인 관련 영화 상영 행사를 '정치적 중립성' 우려로 취소하여 지역 사회와 예술계로부터 상당한 비판과 반발을 샀던 일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영국 총선 토론회 (2010 General Election Debates)
2010년 영국 총선을 앞두고 열린 세 차례의 역사적인 정당 대표 TV 토론회 중 두 번째 토론회가 스카이 뉴스 주관으로 아르놀피니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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