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존 웨슬리와 초기 감리교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거나 18세기 브리스톨의 사회상을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종교적 의미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번화한 도심 속에서 조용히 사색하거나 독특한 건축물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 예배당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존 웨슬리가 실제 사용했던 설교단과 당시 유물들을 통해 역사적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건물 위층의 박물관에서는 존 웨슬리의 생애와 사상, 감리교의 발전 과정, 당시 사회 개혁 운동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물을 관람하고, 일부 상호작용형 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센터의 카페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다만, 건물 내 카페의 경우 음식의 질이나 서비스 속도, 일부 메뉴의 가격 대비 만족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들의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브리스톨 시내 중심부(The Horsefair 및 Broadmead 쇼핑 지역 사이)에 위치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 예배당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존 웨슬리가 사용했던 이중 설교단과 오래된 배의 목재로 만들어진 좌석 등 역사적인 유물을 통해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예배당 위층에 마련된 박물관은 존 웨슬리의 생애와 초기 감리교의 역사를 다루는 다양한 전시물과 상호작용형 체험 시설을 제공한다. 그의 사상, 사회 개혁 활동, 당시 브리스톨의 생활상 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새롭게 단장된 방문객 센터 내에 위치한 카페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차, 커피, 수제 케이크, 간단한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카페는 친절하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라이브 음악 공연 관람 시 딱딱한 나무 의자를 위해 개인 방석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예배당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나, 건물 위층의 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
박물관 관람 시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존 웨슬리와 감리교 역사에 대해 더욱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추천이 있다.
방문객 센터 내 카페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는 예배당에서 성찬식이 진행된다.
역사적 배경
존 웨슬리, 브리스톨 야외 설교 시작
존 웨슬리가 브리스톨의 들판에서 처음으로 야외 설교를 시작하며 감리교 운동의 씨앗을 뿌렸다.
뉴 룸 건립 및 개관
존 웨슬리의 지휘 아래 세계 최초의 감리교 예배와 집회를 위한 공간인 '뉴 룸'이 문을 열었다. 초기에는 예배, 교육, 구제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뉴 룸 확장
늘어나는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물이 확장되었으며, 존 웨슬리는 1771년까지 이곳에 머물며 활동했다. 설교자들을 위한 숙소도 이 시기에 마련되었다.
존 스네츨러 제작 파이프 오르간 설치 (후대 추가)
현재 예배당에 있는 존 스네츨러 제작의 파이프 오르간은 1761년에 만들어졌으며, 1929년 복원 과정에서 추가되었다.
소유권 이전
존 웨슬리 사후, 뉴 룸의 소유권이 웨일스 칼뱅주의 감리교회로 넘어갔다.
웨슬리 감리교회 재구매 및 복원
웨슬리 감리교회가 뉴 룸을 다시 사들였고, 조지 오틀리 경의 감독 하에 건물이 복원되었다.
브로드미드 안뜰 정원 개장
건물 주변 브로드미드 안뜰에 새로운 정원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호스페어 방문객 센터 개관
카페, 도서관, 아카이브, 교육 시설 및 확장된 박물관을 포함하는 새로운 호스페어 방문객 센터가 문을 열어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존 웨슬리의 뉴 룸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 건물로 알려져 있다.
예배당 내부의 퓨(좌석)와 벤치는 오래된 배의 목재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창문세를 줄이기 위해 설계된 팔각형 랜턴 창이 예배당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이다.
설립 초기에는 예배와 집회 공간 외에도 가난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약국 및 학교로도 사용되었다.
존 웨슬리는 뉴 룸에 서점을 마련하여 자신의 저술을 판매하기도 했는데, 18세기 브리스톨에서 인쇄된 출판물의 절반 이상이 감리교인들의 저작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건물 안뜰에는 존 웨슬리와 그의 동생 찰스 웨슬리의 동상이 각각 세워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폴다크 (Poldark)
영국 드라마 '폴다크'의 일부 장면 촬영지로 존 웨슬리의 뉴 룸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샌디턴 (Sanditon)
영국 드라마 '샌디턴'의 촬영 장소로 활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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