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타이타닉호의 건조부터 침몰,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몰입형 전시와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타이타닉 영화 팬, 그리고 특별한 교육적 경험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벨파스트의 조선업 역사와 해양 유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9개의 테마로 구성된 갤러리를 따라 이동하며 당시 벨파스트의 모습, 조선소의 열기, 타이타닉호의 화려한 내부, 비극적인 침몰 과정, 그리고 심해에 잠든 난파선의 모습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복원된 공간을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실제 타이타닉호의 승객과 승무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역사적 사건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인기 있는 장소인 만큼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관람객이 많아 일부 전시관이나 체험 시설에서 대기 시간이 발생하거나 혼잡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건물 주변의 현대적인 아파트 건물들로 인해 박물관 자체의 상징적인 모습이 다소 가려지는 점도 아쉬움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기차: 벨파스트 시내에서 타이타닉 쿼터(Titanic Quarter) 역까지 이동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글라이더): 벨파스트 시청 근처에서 G2 글라이더(Glider) 버스를 이용하면 타이타닉 쿼터까지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로는 시내 중심에서 약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타이타닉 벨파스트 건물 지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벨파스트의 번영기부터 타이타닉호의 설계, 건조, 진수, 첫 항해와 비극적인 침몰, 그리고 해저 탐사까지 이어지는 타이타닉의 모든 이야기를 9개의 해석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갤러리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실물 크기 모형, 복원된 선실,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등이 풍부하게 제공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6인승 미니 케이블카를 타고 타이타닉호의 거대한 방향타 복제품 주변과 20미터 높이의 아롤 갠트리 철골 구조물 사이를 이동하며 조선소의 작업 환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약 7분간 진행되며, 당시의 소리와 이미지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대기 시간 발생 가능)
타이타닉 벨파스트 입장권으로 현존하는 마지막 화이트 스타 라인(White Star Line) 선박이자 타이타닉호의 1, 2등석 승객들을 위한 셔틀선이었던 SS 노매딕호에 직접 승선하여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타이타닉호와 같은 시기에 건조되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역사 자료이다.
운영시간: 타이타닉 벨파스트 운영 시간에 따름 (별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타이타닉 벨파스트 건물 외관
빙산과 배의 뱃머리를 형상화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물은 다양한 각도에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이 된다. 3,000개의 은색 알루미늄 패널이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타이타닉호 및 올림픽호 슬립웨이 윤곽
박물관 외부 광장에 실제 타이타닉호와 올림픽호가 건조되었던 슬립웨이 위에 두 배의 거대한 윤곽선이 그려져 있다. 이곳에서 배의 엄청난 크기를 가늠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SS 노매딕호 갑판 및 주변
타이타닉호의 자매선 격인 SS 노매딕호에 승선하여 갑판 위에서 타이타닉 벨파스트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당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선내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타이타닉 벨파스트 입장권에는 인근에 정박된 SS 노매딕호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모든 전시와 체험을 충분히 즐기려면 최소 2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면 더 저렴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입장할 수 있다.
오디오 가이드(유료)를 이용하면 각 전시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디스커버리 투어(유료)를 신청하면 박물관 외부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고, 기념품 및 바우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내부에 물품 보관함(유료)이 있어 여행 가방 등을 보관할 수 있다.
건물 내에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타이타닉 쿼터(Titanic Quarter) 명명 및 재개발 계획
쇠퇴한 벨파스트 조선소 부지가 '타이타닉 쿼터'로 명명되고 도시 재생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타이타닉 박물관 건립 계획 발표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이 되는 2012년을 목표로 타이타닉 박물관 건립 계획이 공식 발표되었다.
타이타닉 벨파스트 착공
에릭 쿤 앤 어소시에이츠(Eric Kuhne and Associates)의 설계로 박물관 건물이 착공되었다.
타이타닉 벨파스트 개장
RMS 타이타닉호가 벨파스트에서 건조된 지 101년, 침몰한 지 100년이 되는 해에 공식 개장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World's Leading Tourism Attraction)'로 선정되었다.
여담
타이타닉 벨파스트 건물의 높이는 38.5미터로, 이는 실제 RMS 타이타닉호의 선체 높이와 동일하게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외관은 3,000여 개의 개별적인 은색 양극 산화 알루미늄 조각으로 덮여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자아낸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 정면에는 로완 길레스피(Rowan Gillespie)가 제작한 '타이타니카(Titanica)'라는 이름의 청동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배의 선수상(figurehead)을 연상시키며 희망과 긍정을 상징한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내 컨퍼런스 센터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으로 유명해진 중앙 대계단의 복제품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퀸즈 아일랜드(Queen's Island)는 19세기 중반 물을 매립하여 조성된 땅으로, 오랫동안 할랜드 앤 울프 조선소 부지로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있다.
박물관 내 '힉슨스 포인트(Hickson's Point)'라는 이름의 바는 벨파스트 초기 조선업자 중 한 명인 로버트 힉슨(Robert Hickson)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침몰 상황을 묘사한 갤러리에는 400개의 구명조끼 복제품으로 이루어진 벽이 있으며, 이 벽에 침몰하는 배의 이미지가 투사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타이타닉 (Titanic)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로, 타이타닉호의 비극적인 첫 항해를 배경으로 한 러브 스토리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타이타닉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A Night to Remember (잊지 못할 밤)
월터 로드의 동명 논픽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국 영화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