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넓은 잔디밭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강변을 따라 조용히 걷거나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학생들의 통학로이자 반려견 동반객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공원 내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아이들은 기차 테마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돈 강변에서는 수달이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는 자연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산책로는 비가 오면 진흙탕으로 변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하여 어둡다는 점과 일부 구역에서 반려견 배설물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아쉬움이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애버딘 시내 유니온 스트리트(Union Street)에서 올드 애버딘(Old Aberdeen) 방면 1번 또는 2번 버스를 이용하거나, 브로드 스트리트(Broad Street)에서 20번 버스를 이용하여 공원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날씨 좋은 날에는 혼잡할 수 있다.
-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다소 좁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매년 아름답게 관리되는 **정형 화단과 월가든(Walled Garden)**은 다양한 꽃들로 가득 차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은 피크닉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 공간으로, **실제 증기기관차였던 '미스터 섬(Mr Therm)'**과 객차를 개조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미끄럼틀, 그네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공원 가장자리를 따라 흐르는 돈 강(River Don) 양쪽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강변 풍경을 즐기며 걷기 좋다. 운이 좋으면 수달, 백조, 다양한 물새 등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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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 화단 중앙 산책로 (일명 '성당 가는 길')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로 장식되는 길로, 멀리 세인트 마카 대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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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강변 다리 근처 또는 강가
흐르는 강물과 주변 녹음, 그리고 때때로 나타나는 백조나 오리들을 함께 담을 수 있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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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든 (Walled Garden) 내부
아늑하고 다채로운 식물들로 꾸며진 정원으로, 색감 풍부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아름다운 꽃밭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 좋으며, 많은 방문객이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어린이 놀이터의 기차 조형물 '미스터 섬'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으니,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는 것이 좋다.
돈 강변 산책로는 수달이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므로, 자연 관찰을 좋아한다면 시간을 내어 걸어보자.
공원 내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고 진입로가 다소 좁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유서 깊은 세인트 마카 대성당(St. Machar's Cathedral)이 공원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비가 온 후에는 일부 흙길 산책로가 진흙으로 변할 수 있으니, 방문 시 날씨를 고려하여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주차장 근처에 유료 자동 화장실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애완견 동반이 가능하며,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애버딘 시 공원으로 지정
제1차 세계대전 암호해독가이자 역사학자였던 말콤 비비안 헤이(Major Malcolm Vivian Hay) 소령으로부터 애버딘 시가 공원 조성을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 이전에는 수 세기 동안 헤이 가문의 사유지인 시턴 저택(Seaton House)의 정원이었다.
월리스 타워 이전
원래 애버딘 시내 중심부에 있던 17세기 건물인 월리스 타워(Wallace Tower)가 막스 앤 스펜서 백화점 확장을 위해 해체된 후, 공원 남쪽 가장자리로 이전되어 복원되었다.
시턴 저택 소실
과거 헤이 가문의 저택이었던 시턴 하우스(Seaton House)가 상속세 문제 등으로 점차 방치되다가 결국 화재로 소실되었다.
'미스터 섬' 기관차 설치
1947년 앤드류 바클레이(Andrew Barclay) 사에서 제작되어 애버딘 가스 공장에서 사용되던 증기기관차 '미스터 섬(Mr Therm)'이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되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습지 구역 조성
공원 내 잦은 홍수 문제를 관리하고 새로운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지역이 습지 구역으로 전환되었다.
여담
이 공원은 과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암호해독가로 활동했으며 가톨릭 및 유대인 역사에 관한 저술을 남긴 말콤 비비안 헤이(Major Malcolm Vivian Hay) 소령의 개인 사유지였다고 한다.
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있는 증기기관차 '미스터 섬(Mr Therm)'은 실제로 애버딘 가스 공장에서 운행되던 것으로, 1974년에 이곳으로 옮겨져 어린이들의 놀이기구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2017년에는 보수 및 재도색 작업을 거쳤다.
공원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월리스 타워(Wallace Tower)는 17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원래 애버딘 시내 중심부에 있었으나 1960년대 막스 앤 스펜서 백화점 확장을 위해 해체된 후 이곳으로 이전, 재조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애버딘 대학교 학생들에게는 기숙사(특히 힐헤드 학생 기숙사)와 대학교 캠퍼스를 오가는 주요 통학로 중 하나로 이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야간에는 가로등이 부족하여 학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하기도 한다고 한다.
지대가 낮아 과거부터 홍수가 잦았던 지역으로, 2016년에는 홍수 조절 및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 일부에 **습지(wetland)**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공원 관련 시상에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원'(2022년, Fields in Trust 주관)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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