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황금빛 모래사장을 따라 산책하거나 북해의 바람을 맞으며 서핑, 윈드서핑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활동적인 여행객이나, 해변가의 다양한 레저 시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잘 정비된 해안 산책로(Esplanade)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인근에는 놀이공원, 아이스링크, 영화관,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위락시설이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나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쓰레기 문제나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애버딘 시내에서 13번 버스를 이용하여 '비치 리테일 파크(Beach Retail Park)'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과거 해변과 풋디(Footdee)를 직접 연결하던 15번 버스는 2022년 7월부로 노선이 변경되어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다.
도심에서 해변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택시를 이용하거나, 날씨가 좋으면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해안도로(Beach Esplanade)를 따라 다수의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애버딘 항구에서 돈 강 하구까지 길게 이어진 황금빛 모래사장은 산책, 조깅, 일광욕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해변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Esplanade)에서는 자전거 타기나 롤러스케이팅도 가능하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해변가에는 코도나스 놀이공원(Codona's Amusement Park), 퀸스 링크스 레저 파크(영화관, 레스토랑, 상점), 비치 레저 센터(수영장), 링크스 아이스 아레나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위락 시설이 밀집해 있다. 비치 볼룸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애버딘 해변은 서핑과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한 바닷바람 덕분에 카이트보딩을 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북해의 수온은 낮으므로 웻수트 착용이 권장된다.
운영시간: 일출부터 일몰까지
추천 포토 스팟
해변 산책로(Esplanade)에서 바라보는 북해 전경
길게 뻗은 황금빛 모래사장과 시원하게 펼쳐진 북해, 그리고 멀리 보이는 풍력 발전기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풋디(Footdee) 마을 인근 해변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풋디 마을을 배경으로 하거나, 항구로 들어오는 배와 함께 해변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일몰 시간의 해변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도에 반사되는 노을빛이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스펙트라 (Spectra)
매년 2월 경 (2025년 2월 5일 전후 예상)
빛을 주제로 한 예술 축제로, 애버딘 시내 곳곳과 유니언 테라스 가든 등에서 화려한 조명 설치 작품들을 선보인다.
애버딘 재즈 페스티벌 (Aberdeen Jazz Festival)
매년 3월 경 (2025년 3월 13일-23일 예상)
애버딘 시내 여러 공연장에서 다양한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이다.
뉴아트 애버딘 (Nuart Aberdeen)
매년 6월 경 (2025년 6월 5일-7일 예상)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도시 곳곳의 벽면에 대형 벽화를 그리는 거리 예술 축제이다. 축제 기간 외에도 이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애버딘 하일랜드 게임 (Aberdeen Highland Games)
매년 6월 또는 7월 (2025년 7월 5일 예정)
헤이즐헤드 공원에서 열리는 전통 스코틀랜드 경기로, 카버 토스, 해머 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과 함께 백파이프 연주, 하일랜드 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방문 팁
해안도로를 따라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지만,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렵다.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좋으며, 디 강(River Dee)에서 돈 강(River Don)까지 전체 길이를 걸어볼 수 있다.
수영/아이스링크 구역을 지나면 공용 화장실이 없으므로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해변가에는 다양한 음식 가판대와 카페가 있어 커피나 간식을 즐기기 좋다. 피시 앤 칩스도 인기 메뉴다.
음식을 가지고 있다면 갈매기들이 공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날씨 변화가 잦을 수 있으므로, 여러 겹의 옷과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애버딘 해변은 서핑이나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좋지만, 북해의 수온은 매우 차가우므로 웻수트 착용이 필수적이다.
역사적 배경
실내 목욕탕(Bathing Station) 개장
현재 비치 볼룸 맞은편에 실내 목욕 시설이 문을 열어 1972년까지 운영되었다. 이후 철거되었다.
트램 노선 운행
애버딘 시내에서 퀸스 링크스까지 트램이 운행되어 해변으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모래 유실 및 방지 노력
해변은 지속적인 모래 유실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독특한 형태의 그로인(방파제)이 설치되었다. 최근에는 다른 해안에서 모래를 운반해와 해변에 보충하는 대규모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임시 자전거 도로 설치 및 철거
스코틀랜드 정부의 'Spaces for People' 계획의 일환으로 해변 산책로에 임시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애버딘 시의회에 의해 철거되었다.
여담
애버딘 해변은 황금빛 모래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모래 유실 문제로 인해 다른 해안에서 모래를 가져와 뿌리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을 따라 설치된 독특한 모양의 방파제(그로인)들은 모래가 바다로 쓸려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물이라고 한다.
과거 애버딘 시민들은 해변까지 운행하는 트램을 이용해 이곳을 찾았다고 전해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해변에서 돌고래나 바다표범이 목격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 남쪽 끝에 위치한 **풋디(Footdee)**는 '피티(Fittie)'라고도 불리며, 1809년에 조성된 잘 보존된 어촌 마을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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