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곳은 예언자 아브라함과 관련된 깊은 종교적,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싶은 신자들과 고대 역사 및 종교 설화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발르클르괼의 독특한 전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느끼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모스크 내부에서 기도를 드리거나, 예언자 아브라함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동굴을 방문하여 성스러운 물을 마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발르클르괼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드라사와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에 대한 아쉬움과 특정 시간대 여성 방문객의 동굴 입장 시 혼잡함으로 인한 불편함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도보
- 샨리우르파 시내 중심부의 발르클르괼(Balıklıgöl) 단지 내에 위치하여, 시내 주요 지점에서 도보 또는 대중교통(버스)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발르클르괼 단지 자체가 유명 관광지이므로, 표지판 안내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주요 특징
모스크 남쪽에 위치하며, 예언자 아브라함이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동굴이다. 동굴 내부에는 치유 효능이 있다고 믿어지는 성스러운 샘물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운영시간: 모스크 개방 시간 내
모스크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연못은 아브라함이 불 속에 던져졌을 때 불이 물로, 장작이 잉어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수많은 성스러운 잉어가 평화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1211-1212년 아이유비 왕조 시대에 지어진 독특한 사각형 형태의 미나레트는 모스크의 오랜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상징한다. 일반적인 원통형 미나레트와 다른 형태가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외부)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금요일 정오 예배 시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이 시간을 피하거나 경건한 분위기를 존중하며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브라함 탄생 동굴 내부의 성스러운 물을 마셔보는 것을 추천하는 이야기가 많다.
여성 방문객의 경우, 아브라함 탄생 동굴 입장 시 혼잡할 수 있으므로 시간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와 동굴 내부에서는 조용하고 경건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아침 기도(사바흐 나마즈) 후 방문객들에게 수프를 나눠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모스크 내부 관람 시 복장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
역사적 배경
성모 마리아 교회 건립
라히프 우르피시우스(Rahip Urfisyus)에 의해 성모 마리아(Meryem Ana)를 기리는 교회가 최초로 세워졌다.
모스크 및 마드라사로 전환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 마문(Al-Ma'mun) 통치 기간에 기존의 교회가 모스크와 이슬람 학교인 마드라사로 개조되었다.
미나레트 건립
아이유비 왕조의 술탄 살라딘의 조카인 엘 멜리퀼 에쉬레프 무자페렛딘 무사(El Melik’ül Eşref Muzafferüddin Musa)에 의해 현재의 독특한 사각형 미나레트가 세워지거나 보수되었다.
오스만 제국 시대 복원
오스만 제국의 술탄 쉴레이만 1세(Kanuni Sultan Süleyman) 통치 기간에 모스크가 복원되었다.
마드라사 시설 건축
마드라사의 학습 공간 또는 숙소로 사용되는 'hücre' (방)들이 건축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모스크 단지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도실 재건축
현재의 주 기도 공간(prayer hall)이 이 시기에 재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드라사 시설 보수
1808-09년에 지어진 마드라사 방들이 다시 한번 보수되었다.
여담
원래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교회로 지어졌으나, 이후 이슬람 사원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곳은 예언자 아브라함이 폭군 니므롯에 의해 불 속에 던져졌으나 기적적으로 불이 물로 변하고 장작이 물고기로 변한 장소라는 전설의 중심지이다. 모스크 바로 옆의 발르클르괼(Balıklıgöl)이 바로 그 연못으로 알려져 있다.
모스크 남쪽에는 아브라함이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동굴이 있으며, 이 동굴 안에서 나오는 물은 치유의 효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17세기 오스만 제국의 유명한 여행가 에블리야 첼레비(Evliya Çelebi)는 그의 여행기 '세야핫나메(Seyahatname)'에서 이곳을 '이브라힘 할릴 테케시(İbrahim Halil Tekkesi)' 즉, '아브라함 할릴의 수련장'으로 언급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되쉐메 자미(Döşeme Camii)'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포장된 모스크' 또는 '바닥이 깔린 모스크'라는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일부 전승에 따르면,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이슬람에서는 이스마일)을 제물로 바치려 했던 장소가 이곳 근처이며, 그때 땅에서 샘이 솟아나 발르클르괼의 물고기 연못에 물을 공급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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