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예언자 아브라함(이브라힘)의 탄생지로 알려져 깊은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이곳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순례객 및 신앙심 깊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 방문객의 경우, 내부 입장 시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 착용이 요구된다.
방문객들은 신성시되는 동굴 내부를 둘러보며 기도하거나 명상할 수 있고, 동굴 안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거나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인접한 메블리드 할릴 모스크(Dergah Camii)와 함께 방문하여 이슬람 문화와 종교적 분위기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다.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몰려 내부가 매우 혼잡하고 공간이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환기가 원활하지 않아 공기가 다소 답답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샨르우르파 시내 중심에 위치한 발르클르괼(Balıklıgöl) 공원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어, 우르파 성채, 발르클르괼 등 주요 명소와 함께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다.
동굴은 메블리드 할릴 모스크(Dergah Camii) 안뜰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 대중교통
- 샨르우르파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발르클르괼(Balıklıgöl)'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예언자 아브라함(이브라힘)이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신성한 동굴 내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많은 순례객과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거나 묵상하며 종교적 의미를 되새긴다.
동굴 안에는 성스럽게 여겨지는 샘물이 솟아나오며, 이 물은 치유의 효능이 있다고 믿어져 많은 방문객들이 마시거나 개인 용기에 담아간다. 이 물은 메카의 잠잠 물 다음으로 귀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이슬람 전통에 따라 동굴 내부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 별도의 입구를 통해 출입한다. 여성 방문객은 입장 시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 착용이 요구된다.
추천 포토 스팟
동굴 입구와 모스크 안뜰
신성한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와 주변 모스크의 고즈넉한 안뜰 풍경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기도 시간이 아닐 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샘물 주변 (허용 시)
동굴 내부의 신성한 샘물과 그 주변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경건한 모습을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담을 수 있다. 내부 조명이 어두우므로 밝은 렌즈나 고감도 설정이 필요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성 방문객은 동굴 입장 시 머리를 가릴 수 있는 스카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동굴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므로,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동굴 내 신성한 물을 담아 가고 싶다면, 작은 개인 물병을 미리 준비하거나 입구 근처에서 판매하는 물병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굴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나, 발르클르괼 공원 내 다른 방문객들이나 단체 관광객들의 동선을 따라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인접한 데르가 모스크(Dergah Camii, 메블리드 할릴 모스크)에서는 특정 기도 시간 이후에 소리를 내며 진행하는 지크르(Zikr) 의식이 열리기도 하므로, 시간이 맞으면 참관해 볼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평일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보다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성스러운 장소로 인식
예언자 아브라함(이브라힘)의 탄생지로 전해지면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이 지역은 고대부터 다양한 종교적 전승의 중심지였다.
이슬람 성지로서의 중요성 부각
이슬람교가 이 지역에 전파되면서, 아브라함(이브라힘) 예언자의 탄생지로서 동굴의 종교적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었다.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인접 모스크 건립 및 정비
동굴 바로 옆에 메블리드 할릴 모스크(Mevlid-i Halil Camii, 또는 Dergah Camii)가 건립되거나 대대적으로 정비되면서, 동굴은 모스크와 함께 하나의 종교적 복합 공간을 이루게 되었다. 이 시기부터 현재와 유사한 형태로 관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순례지 및 관광 명소로 발전
오늘날 아브라함 탄생 동굴은 샨르우르파를 대표하는 핵심적인 종교적 성지이자 중요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순례객과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아와 그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여담
이 동굴에서 나오는 물은 메카의 잠잠(Zamzam) 물 다음으로 성스럽고 치유력이 있는 물로 여겨져, 많은 방문객들이 마시거나 가져간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당시 그 지역을 다스리던 폭군 님로드(Nimrod) 왕이 장차 자신의 왕국을 위협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모든 갓난아기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이때 아브라함의 어머니가 님로드 왕의 눈을 피해 이 동굴에 숨어 아브라함을 낳았고, 7살이 될 때까지 이곳에서 길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동굴 바로 맞은편에는 터키의 저명한 이슬람 학자인 베디ü즈자만 사이드 누르시(Bediüzzaman Said Nursi)가 처음 묻혔던 자리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동굴 내부는 이슬람 관습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출입 공간 및 기도 공간이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굴 내부의 독특한 분위기와 그곳에 깃든 종교적 이야기로 인해 평화롭고 신비로운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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