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전통적인 터키식 목욕(하맘)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성 혼자 방문해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숙련된 테라피스트에게 전통 방식의 때밀이(케세)와 풍성한 거품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아늑한 휴식 공간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패키지에는 오일 마사지나 추가적인 스킨케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다른 하맘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상업적인 분위기나 서비스의 세심함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이스탄불 베이욜루(Beyoğlu) 지역의 추쿠르주마(Çukurcuma) 지구에 위치한다.
- 갈라타 타워, 이스티클랄 거리, 토프하네, 카라쾨이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단, 언덕길이 있을 수 있다.
🚊 대중교통
- 가장 가까운 트램역은 T1 노선 토프하네(Tophane) 역이며, 역에서 하맘까지는 도보 또는 짧은 택시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 카라쾨이(Karaköy)에서 푸니쿨라(F2, 튀넬)를 이용해 이스티클랄 거리 방면으로 이동 후 도보 접근도 가능하다.
이스탄불의 대중교통은 이스탄불 카르트(교통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 택시
- 목적지를 정확히 말하거나 주소를 보여주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교통 체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전문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전통적인 때밀이(케세)와 비누 거품 마사지를 통해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따뜻한 대리석 위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터키 목욕 문화의 핵심이다.
하맘 체험 후,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오일, 딥티슈 등)와 추가 스파 트리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여행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모든 체험 후에는 **아름답게 꾸며진 라운지 공간(자메칸륵, Camekanlık)**에서 허브티, 건과일, 디톡스 워터 등을 즐기며 원하는 만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개인 라커룸과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하맘 입구 및 외관
역사적인 건물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추쿠르주마 골목의 정취를 함께 담을 수 있다.
휴식 라운지 (자메칸륵)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른 이용객에게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웹사이트 또는 왓츠앱)을 통해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 가능하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현금(유로 또는 리라) 결제 시 소정의 할인이 제공되기도 한다고 하니, 예약 시 문의해 볼 수 있다.
일회용 수영복(여성용 비키니, 남성용 반바지 형태)과 슬리퍼, 수건 등이 모두 제공되므로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 원한다면 개인 수영복을 가져갈 수도 있다.
커플이나 친구 등 혼성 그룹이 함께 하맘을 경험할 수 있는 남녀 공용 시설이다. 대부분의 전통 하맘이 남녀 분리인 것과 대조적이다.
마사지 강도(예: 부드럽게, 강하게)나 특별히 신경 써주길 바라는 신체 부위가 있다면 서비스를 받기 전에 테라피스트에게 미리 전달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개인 탈의실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가 구비되어 있어 하맘 이용 후 편리하게 머리를 말릴 수 있다.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포함된 서비스(하맘, 스크럽, 거품 마사지, 오일 마사지, 페이셜 등)와 소요 시간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추쿠르주마 하맘은 1831년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스만 제국 시대의 목욕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리모델링 및 현대화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이지만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하맘의 아름다움은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편의시설과 청결한 환경을 갖추게 되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경험을 제공한다.
여담
추쿠르주마 하맘이 자리한 추쿠르주마 지역은 이스탄불에서도 골동품 가게, 아기자기한 공방,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특유의 고풍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하맘 건물 자체가 19세기 초에 지어진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하맘 체험에 특별한 느낌을 더해준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터키 전통 목욕 체험을 마치고 나면 마치 '자동 식기세척기에서 막 나온 깨끗한 그릇이 된 듯한' 개운함과 상쾌함을 느낀다는 재미있는 소감을 남기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주로 현지인들이 이용하던 동네 목욕탕의 성격이 강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최근에는 현대적인 시설과 고급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명소로 변화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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